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1.삼국사기-신라 지증왕 13년 6월 '우산국'(신라 편입 당시 독도의 이름은 우산국이었습니다.)이 신라로 편입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우산국은 신라 장군 '이사부'에 의해 점령당하였습니다.
2.세종실릭지리지-세종실록지리지에는 '울릉도 옆에 섬이 하나 있는데 이는 날씨가 맑으면 보인다' 라며 독도에 관한 말을 기재한 문구가 있습니다. 당시 독도는 자산도라 불렸으며, 고지도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3.조선 어부 안용복-조선 숙종 때까지도 사실 독도는 우리 땅이긴 했지만 왜적이 많이 나타나 국가에서 진입
을 하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용복이라는 어부가 독도부근에서 왜구가 알짱거리자 참을 수 없어 조정에 허락을 맡고 일본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감금도 당하고, 협박도 당하였지만 계속 몰아붙여 독도 부근의 일본인 출입을 금지하고 우리 땅이라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4.지도의 표기-꽤 많은 지도에 독도가 울릉도보다 왼쪽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핑계로 일본은 그게 독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나라의 경우 해류의 영향으로 경상남도 쯔음의 바다로 출발하면 울릉도보다 독도에 먼저 다다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 사람들은 독도가 울릉도보다 더 가깝다고 생각했을 테고, 그걸 지도로 제작한 것이었지요.
5.일본의 고지도-일본의 고지도에는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일본이 100년 전에 제작한 대일본국전도에는 러시아와 분쟁 중인 쿠릴열도까지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지만, 독도와 울릉도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6.일 정부 문서 표기-일본 명치정부의 최고 국가 기관인 태정관이 울릉도(죽도)와 독도(송도)는 일본과는 상관없는 곳이며 조선 영토임을 확인한다는 결정문을 비롯해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하는 문서가 속속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7.독도의 분류-독도는 현재 울릉도에 포함되어 있으며,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이며, 국군도 주둔하고 있습니다.
8.국제법-일본이 계속 시비를 털고 있긴 하지만 현재 국제법 상으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자기 영토라 주장하고 있는데, 이건 을사늑약으로 강제 합병 됬을때 말하는 거고, 사실 흐리멍텅한 주장인거죠.
일본의 거짓 주장
1.독도는 울릉도에 속한 섬이 아니다-100년 전 이미 강원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지정이 되 있어 독도는 울릉도에 속한 섬이며, 울릉군수 심흥택의 보고서에 의하면 '자국소속도서 독도가...'로 시작합니다. 따라서 울릉도에 독도가 속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독도에 관해서는 한일양국 간에 아무런 조약이 없었다-세계 2차대전 종결때 일본이 무조건 항복 하신건 알고 계시죠? 미군이 일본을 패망시킨 후 UN 총사령관의 지시 하에 한국의 섬들(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을 일본 영토에서 제외시킨다고 하였습니다.
3.독도의 존재는 한국보다 일본이 먼저 알고 있었다-지증왕 13년인 512년에 독도의 존재가 문헌상으로 처음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 프랑스의 황실지리학자인 당빌이 1732년 조선왕국 전도를 제작했는데, 여기에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종실록지리지에선 우산도(독도)가 조선의 영토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허나 일본에서는 512 이전의 독도 관련 유물이 없으므로 이 주장은 틀렸다 할 수 있습니다.
4.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독도를 먼저 영토에 편입시켜 세상에 알린 건 일본이므로 선점권에 의하여 국제버상으로 일본의 영토이다-정확히 말하면 강제 합병 되었을 때, 일본이 강제 침탈하였다는게 옳다고 말할 수 있겠죠. 당시 울릉군수 심흠택의 보고서에 따르면 독도는 대한 제국(고종~순종)의 영토가 맞다고 되 있으므로 일본의 행위는 불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첫댓글 일본의 주장은 막가파식 주장 이죠 ㅋㅋ
신경쓸필요 없져뭐 ㅎㅎ 그런다고 그게 일본땅이 될수도 없구 군함같은거 보내면 말도안하고 바로 격침시켜버리면 되져뭐 ㅎㅎ
북에서도 독도는 우리나라땅이라고 철저히 교육하고 있어요
북에 있을땐 일본이 이런 억지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요 그하니까 ..
일본넘들이 아무리 일본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 우리땅이죠
굳이 우길 필요없이. 한국이 실효지배하고, 한국사람이 그곳에서 살고 한국대통령 이명박이 그 섬을 방문했고 하니...영토분쟁할 여지가 없죠. 걍 무시하는게 상책이죠. 반응해주면 일본은 워낙 치밀하고, 로비에 강해서 영토분쟁으로 국제재판소에 끌고 갈려고 하죠... 국제재판소 끌고 가면 워낙 로비력이 세니 차돌도 달걀이라고 우겨서 달걀이 되게 할지도 모르죠...
남한에서 일본의 독도 령유권주장에대해 자꾸 민감하게 반응하구 무슨 력사따위를 따지구 하는거는 제가보기엔 뭐같으냐면요
로골적으로 강도짓 할려구 "돈 내놓으라"는 놈에게 "너 이러면 안된다 이러면 경우시비와 법에 어긎나지 않냐"이러면서 구질구질하게 시비를 따지는 불쌍한 사람처럼 보여집니다 ㅎㅎ
"개가 짓어도 마차는 달린다!" 이런 배짱으로 그냥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지요 뭐 ㅎ
무시해도 저놈들이 국제재판소까지끌고가려고하니까그렇죠
거기는 자기네편들이많으니까요
@치코스 국제 재판소가 아니라 우주재판소에서 판결 낫다고 해도!
전쟁을 한다고 해도!
유엔군이 우리를 공격한다고 해도! ㅋ
그래 좋아 뎀비라! 너죽구 나죽구 어디한번 해보자!!!!
이런배짱으로 끝까지 나가면 됩니다 ㅎ
아마 그렇게 까지 가지도 않을것이며 진짜 그렇게 된다고 해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면 무조건 이깁니다 ㅋ
@마흐노의전사 그렇게 해서 얻는것이무엇인지요?
@치코스 아 이기진 못해도 너죽고 나죽고는 되겟져 ㅎㅎ 피값은 하는겁니다~
@치코스 얻는것이 무엇이라니요?
독도를 지키고 자주성을 지키는거지요
@마흐노의전사 꼭무력으로해야만 자주성을지키는것이아니라고생각합니다.
@치코스 극단의 경우까지 생각해본겁니다 꼭 독도나 국가적인 문제뿐 아니라도 개별적인 사람들도 무슨일을 할때는 최악의경우와 극단의 경우를 항상 생각하고 하는거 아니겟어요 ㅎ
일본 창조신화의 신이 도둑이라더니...정말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