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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6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철수를 선언한 미국 대원과 지도자들이 짐을 옮기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잼버리 파행에 파산 위기 몰린 기념품제작사
◇"조기종료로 재고만 7억, 조직위 책임 회피"
◇항공료 분쟁에 감사까지…업무 첩첩산중
3. '독일차 3사'는 옛말…미국차에도 밀린 아우디
→ 수입차 판매 순위 2개월 연속 10위권 밖.
지난달 판매대수 268대로 306대 포드에 밀려.
신차 출시 부진에 서비스센터 불만까지 겹치며 위상 흔들려.(아시아경제)수입차 판매 순위 2개월 연속 10위권 밖
지난달 판매대수 268대…306대 포드에 밀려
신차 없고 서비스센터 줄어…판매 90% 급감
◇수입차 판매 순위 2개월 연속 10위권 밖
◇지난달 판매대수 268대…306대 포드에 밀려
◇신차 없고 서비스센터 줄어…판매 90% 급감
4. 투신 많던 ‘한강대교’ 안전난간 설치 했더니
→ 이웃 ‘원효대교’ 투신 147% 증가...
전문가, 안전난간을 설치하면 그 자리의 극단 선택은 줄겠지만 결국 어디에서든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
자살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정신 상담과 사회적 요인 분석 등 근본 대책 필요.(아시아경제)▼
5. 의대증원 분쟁의 순효과?
→ 대형 병원으로만 몰리던 환자들,
과목별 전문병원으로 분산되면서 빅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은 본래 취지대로 중증·응급 수술에 집중하고 전공의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던 기형적인 의료체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문화)
6. 복싱황제 ‘알리’가 왜 프로레슬링 명예 전당에?
→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
프로레슬링의 현대화,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 이유.
알리는 1976년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는가 1985년엔 프로레슬링 초청 심판을 맡기도 했다고.(문화)
Muhammad Ali to be inducted into WWE Hall of Fame Class of 2024
7.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반전
→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하고 국고를 동원해 대대적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한 바 있다.
이후 비트코인 하락으로 국가부도 위기까지 갔지만 최근 상승세로 구매가격보다 60% 이상 올라.(헤럴드경제)
8. 한국의 콜라 시장, 코카콜라가 펩시의 2배
→ 지난해 탄산음료 소매점 매출에서 코카콜라(한국코카콜라)는 4917억으로 소매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펩시(롯데칠성음료)는 1931억으로, 칠성사이다(2178억)에 이어 3위를 기록.(헤럴드경제)
9. 최저 시급도 안되는 투·개표 공무원 수당?
→ 투표관리관 19만원, 투표사무원 13만원 등 이전보다 3만원씩 인상됐지만 실제 근무시간이 14시간을 넘어 수당이 올라 봤자 최저시급(9860원)에도 못 미치는 시간당 9280원에 불과하다는 공무원노조 주장.(서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싼값에 공무원 부려먹겠다는 것”
10. ‘빗’, ‘빚’, ‘빛’
→ ‘빗·빚·빛’은 모두 [빋] 한가지 소리로 발음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여기에 조사 ‘이’가 연결되면 어근의 받침이 살아나 ‘빗이[비시]-빚이[비지]-빛이[비치]’와 같이 소리나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부분 ‘비시’ 한가지로 틀리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