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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403차 猪音嶺(521m) 2.25(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9 25.02.26 17: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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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6 20:41

    첫댓글 初 立春寒波는 5日間이였는데 2次 立春寒波는 8日間이나 持續되어 힘든 겨울을 겪는다.雨水가 지난지 한참 되었으니 이젠 冬將軍이 물러 나리라 생각하고 몇 번의 물림 끝에 안불정 雲石庵 駐車場에 到着하니 林道에 入場하자마자 殘雪이 상당하고 車바퀴따라 氷板이 展開된다.그간 몇 해 동안 數回에 걸쳐 入山을 해도 끝없는 氷板인건 첨 겪는 일이다.冬季山行에는 必需的인 아이젠을 具備하지 못했으니 難堪한 일이다.간신히 陽地녘으로 빠져 나오니 緊張感에서 비로소 解放된 氣分이다.周邊을 살펴보니 陽地와 陰地의 結氷狀態는 실로 엄청나다.익숙하게 큰 구비를 돌아서 炭脈이 突出된 언덕에 서니 自然히 이 地方의 石炭 全盛期가 話在가 된다.射擊場 삼거리에 休息하며 茶談을 나누니 비로소 四方이 視野에 들고 遠景은 微細먼지 影向으로 眺望이 어렵다.猪音 八角亭을 返還點으로 삼고 옛 追憶을 되살리니 멀리 芍藥山이 어렴풋하다.몇 해를 건넜으니 올 해는 期必코 踏査하리라 다짐한다.日出亭은 어렴풋한데 氷板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歸路를 제촉하니 陰地의 氷板은 발걸음 옮기기가 실로 殺伐하다.엉덩방아를 數回 겪으면서 1時間餘에 걸쳐 下山 終了하니 버스 回車地라는 督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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