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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의 길, 여행 지리산 종주에 쉼표를....
반야화(이귀순) 경기 용인 추천 0 조회 121 17.06.08 17:5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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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소니님은 설악산으로 반야화님은 지리산으로 멈추지 않는 열정들이 부럽습니다.
    아스라이 능선 너머 너머 끝없이 펼쳐진 능선 지리산의 위엄을 보여줍니다.

  • 작성자 17.06.09 08:16

    그러게말입니다.ㅎ 소니님 힘들었다는데
    어떤지 걱정이네요.저는 비바람 때문에 좀
    힘들었고 이튼날은 산천이 깨끗이 씻겨서
    어찌나 좋던지요.지리산은 언제가도 기대
    이상입니다.

  • 반야화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힘들어서 다리에 알이 배기고 했는데,
    이제 괜찮습니다.
    사진을 보니 3년전 지리산을 올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납니다.
    이꽃이 앵초꽃이였군요.
    설악산에서 찍은것입니다...^@^

  • 작성자 17.06.09 08:47

    고생하셨어요.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서는
    그만한 댓가를치러야합니다.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죠? 꽃은 앵초 맞습니다.

  • 17.06.09 08:51

    지리산 종주 ~~
    쉽게 할수없는 코스를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한때는 친구들에게
    사정 부탁 협박도 해봤는데~~ㅎ
    결국 못갔어요

  • 작성자 17.06.09 08:54

    한 번 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벽소렁에서
    하루,세석에서 하루.2박정도 하면 힘들지 않게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17.06.09 08:54

    우중의 산행길이 많이 힘드셨으리라!
    하지만 올려주신 산행기며 지리산풍광은 정말이지 캡입니다^^힘들었지만...또 이런맛에 높은산을 자꾸 오르시겠죠~♥
    지리산은 살아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도 요즘...지리산의 매력에 퐁당 빠져있다는~~~^^
    감사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6.09 08:57

    지리산에 빠진건 다른 어떤 것 보다
    잘 하셨어요.ㅎㅎ.5월 말쯤에 가면
    천황봉까지 이어진 철쭉길이 너무
    좋을텐데 늘 놓쳐요.언젠가는 볼 수 있겠지요.

  • 17.06.09 09:42

    ^^늘 안전한 산행하세요~^^화이팅입니다!!

  • 17.06.09 10:14

    반야화님의 글과 사진에서
    지리산의 매력에 푹 빠져봅니다.
    목 이름도
    령 이름도
    봉 이름도 또 다른 매력입니다.

    화개재의 넓은 공간에서 장이 열렸었다는 사실도 놀랍구요!

    아무튼 지리산은 '매력덩어리' 입니다^^

    우중산행에서 담으신 멋진 풍광 보여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09 10:23

    감사합니다.6명이 갔는데 폰으론 사진찍기
    힘들었죠.부팅해야되고 습기차고,그래서
    제가 구닥다리 디카로 열심히,한 손엔 스틱
    잡고 한 손엔 카메라 들고 비옷은 감기고,날리고.쑈를 하면서 찍었습니다.초이님께 보여주려고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09 21:41

    제석봉에서도 천황봉은 보이지 않더군요.
    운해가 멋지네요.

  • 17.06.23 11:16

    저도 93년 9월에 군대 제대하고 친구들과 10월달에 지리산 종주등반 했었죠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끝에서 끝까지 종주 했었는데 사진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 작성자 17.06.23 11:19

    그랬군요.저는 3번 했지만 아직 화엄사에서 시작은 못했습니다.1박을 더 해야되고 짐이
    많아지면 힘들것같아서요.일박하는데도 짐이
    뒤를 잡아당기는것 같았어요.

  • 17.06.23 11:29

    저는 당시에 영등포역에서 야간 열차 타고 구례 까지 가서 택시 타고 화엄사로 가서 산행 시작했습니다
    대피소에서 두번 자고 천왕봉 일출도 보고 좋은 추억이었는데 당시 정상에서 제 이름 새겨진 기념품 24년이 지난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7.06.23 11:32

    와,좋은 기념품을 받았네요.
    그렇게 하자면 2박을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먹는게 문제예요.ㅎ

  • 17.06.23 11:39

    쌀이랑 라면 준비해 갔었어요^^
    정상에서 기념품에 날짜랑 이름 새겨주시던 아저씨가 계셨는데 물론 공짜는 아니고 돈을 냈는데 하도 오래전 일이라 얼마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작년 4월에 친구랑 무박2일 당일치기 지리산 산행 했었는데 24년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감개무량 하고 24살 젊은이에서 48살 중년으로 세월은 흘렀지만 산은 그대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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