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이는 주말에 홍성에 다녀왔어요. 함께간 승수형 친할아버지 댁이 였지요.
시골집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일은 물호수로 나무에 물주기 였어요. 원에서 자주 하다보니 물조리게나 호수 만보면 물을 주네요~^^
진돗개가 무서워서 가까이는 가지 못하고 멀찌감치 서서 개들보고 조용히 하라고 소리도 지르고, 마당에서 뛰어놀며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저녁에는 맛있는 고기도 많이 먹었어요.다음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는 수원에 있는 피코아일랜드 키즈카페에 들렸어요. 요즘 좋아라하는 아이언맨도 되어보고~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첫댓글 정찬아 아이언맨이 되어보니 너무 멋있어 보이는구나 ~ 옷에 불이 나온다는데 신기하다~ 커다란 강아지가 '멍' 하고 이야기를 해주었다는데 무섭지는 않았니? 승수형네 집에 같이 놀러가고 싶구나
ㅡ푸른새싹반 친구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