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두, 尹에 폭탄발언 "'자유' 무려 33번 언급..참 공허하다는 생각 밖에"

[안택수]

황희두, 尹에 폭탄발언 "'자유' 무려 33번 언급..참 공허하다는 생각 밖에"

권준영 입력 2022. 08. 16. 13:11 댓글 47개

"본인 멋대로 할 자유, 국민들 눈치 안 보고 민영화 추진할 자유, 대기업 부자들 마음껏 부를 축적시켜줄 자유"
"이러한 자유들을 5년 간 편히 누리게 해달라는 말로밖에 안 들려" 맹폭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 <황희두 SNS, 연합뉴스>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와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축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를 무려 33번이나 언급했다"며 "취임사 당시에도 그는 '자유'를 35번이나 언급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공허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황희두 이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강자의 자유'-일진에게 '삥 뜯을 자유'는 없다'는 제하의 글을 통해 "대통령도 되었으니 본인 멋대로 할 자유, 국민들 눈치 안 보고 민영화 추진할 자유, 대기업 부자들 마음껏 부를 축적시켜줄 자유, 이러한 자유들을 5년 간 편히 누리게 해달라는 말로밖에 안 들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이사는 "그는 스스로를 변호하기 위해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를 끌고 왔다. 비단 대통령만의 문제도 아니다"라며 "'경제적 자유'를 앞세우며 주 52시간제를 겨냥한 권성동 원내대표, '공정과 능력주의'를 앞세우며 '시험에 통과한 엘리트'들만 대변해온 이준석 대표 등 어디에서도 '서민과 약자들의 자유'는 찾아볼 수 없다"고 정부여당을 정조준했다.

그는 "나도 어린 시절부터 '자유'의 가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온 사람이다.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대 가길 바라는 부모님을 어떻게든 설득해냈고, 은퇴 후에도 타인의 시선에 끌려다니는 게 싫어 '주체적인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면서 "나를 제외한 그 누구도 내 삶에 함부로 개입하는 게 싫었다. 아버지 돌아가시기 몇 년 전 갑작스레 집안이 힘들어지기 전까진 별 걱정 없이 친구들과 놀고, 은퇴한 걸 후회도 하고, 나름의 인생도 설계하며 여유롭게 살아왔다"고 자신의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자연스레 '누구에게든 '자유'만 주어진다면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철학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입시 경쟁, 스펙 쌓기에 몰두하다 좌절한 주위 친구들을 향해선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라고 훈수 둔 적도 많았다"며 "그게 바로 당시 내가 믿던 '자유'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다양한 경험과 독서, 토론과 사색 끝에 그때의 내가 얼마나 오만했는지 뒤늦게야 깨달을 수 있었다"며 "특히 '하루도 빠짐없이' 일해야만 함께 사는 할머니의 식사를 챙겨드릴 수 있다던 한 친구의 말을 듣고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황 이사는 "돌아보니 나에겐 미래를 위해 금전적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부모님이 계셨고, 사회 곳곳에서 자리 잡은 부모님 지인들에게 인생의 조언도 구할 수 있었고, 그러니 당연히 큰 걱정 없이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며 "이 모든 건 내 노력과 전혀 별개인 '운'에 불과했다"고 적었다.

그는 "그제야 당시 내가 추구해온 자유의 무책임함과 한계를 느꼈고, 이후부터 '서민과 약자의 자유'에도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서 "종종 10대 청소년들 대상으로 강의를 다닐 때 마다 꼭 전하는 말이 있다. 자유는 우리 모두의 삶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가치다. 하지만 그 자유에도 반드시 한계가 있고, 책임도 따른다. 가령 일진이 약한 학생들을 마음껏 폭행하고, 삥 뜯을 자유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게 과연 타당한 주장일까"라고 공개 질의했다.

이어 "피지컬을 타고난 일진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공감하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대부분 일진들도 공개적으로 삥 뜯을 자유를 외치진 못 한다"며 "그런데 학교 일진보다 훨씬 더 막강한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도 당당하게 '강자들의 자유'를 옹호하는 걸 보고 있자니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끝으로 황 이사는 윤 대통령과 여당을 겨냥해 "그들에게 과연 '자유'란 어떤 의미일까"라고 공개 질의하면서, "만약 서민과 약자들을 위한 자유를 대변하는 게 '강성'이라면 그깟 '강성' 소리 좀 들으면 또 어떻단 말인가.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라고 뼈 있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전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우리의 독립운동은 끊임없는 자유 추구의 과정"이라며 "현재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복절 경축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자유'다. 13분 간 이어진 경축사에서 '자유'는 모두 33번 등장했다. 지난 5월 10일 취임사에서 '자유'를 35번 언급하며 핵심 키워드로 뽑은데 이은 것이다. 윤 대통령의 경축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빈석에서는 총 6번의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를 찾기 위해 시작된 독립운동은 진정한 자유의 기초가 되는 경제적 토대와 제도적 민주주의의 구축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해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는 것으로 계승되고 발전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7일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이사에 대한 상고심(3심)에서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황 이사는 항소심에서 받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가 확정됐다. 아울러 2심에서 내려진 80시간 사회봉사 명령도 유지됐다.

황 이사는 지난 2020년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7년 8월 17대 대선 후보 합동연설회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당시 후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열광하는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자막을 넣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자 같은 해 3월 이명박 재단은 황 이사가 이 전 대통령을 신천지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편집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최종 유죄 선고를 받은 후 황 이사는 당시 "선고 결과에 책임지기 위해 오늘 부로 (더불어민주당)민주연구원 이사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직 사임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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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MY

• eiffeltow1시간전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윤석열의 자유란 ~ 본인 멋대로 할 자유, 국민들 눈치 안 보고 민영화 추진할 자유, 대기업 부자들 마음껏 부를 축적시켜줄 자유" 부자만세 윤석열ㆍ추경호다운 발상....

• 덩킹콩1시간전

  야스쿠니 관습 이라 인정 윤완용 야스쿠니에 어떤 인간들이 있는줄 아냐?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 건국절 인정 건국절 인정이 무슨뜻인지 아냐? 그건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일본에 독립운동을 했다는 독립군들에 운동을 부정하는거야 위안부는 아 몰랑 아베 참베 아 어쩔 친일파 윤완용 ㅉㅉ

• 어울림1시간전

  바른말했구만 자유가뭔지도 모르는 윤석열아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책임지고 내려온나

• cathos1시간전

  굥은 아직 자유에 목마르다. 맘에 안드는 것들을 어떻게든 엮어서 감방 보낼 자유, 내 처장모를 비롯한 측근들이 마음껏 부정축재하고 권력을 휘두를 자유, 선제 퇴근할 자유, 세금으로 900만원 오마카세 먹을 자유, 국가 재산 팔아먹을 자유, 아직 하고픈 게 너무 많다.

• 야누스데이1시간전

  한 연설에 한 단어만 33번! 그냥 술주정!

• Lay your love on me1시간전

  윤의 자유는 기득권들이 마음데로 해쳐먹을 자유죠 나만 잘살면 되는 천박한 나라가 비전이고

• 스카이1시간전

  박근혜 보다 무능한 대통

• takeoff1시간전

  피와 눈물과 땀으로 얻어낸 자유의 가치를 덤핑시키고 싸구려로 만드는 이들이 누구인지 매일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시민 중 1인...

• 땡글탱이1시간전

  황희두이사 화이팅

• 푸른창공1시간전

  여러가지로 국민들 속썩이는 개고기 정권

• 북두칠성1시간전

  나라곳간이 비었다고 욕하면서 부자들 감세나 해주냐?중소기업과 서민에게 해줘라

• 암행어사1시간전

  황희두 화이팅~~~~

• 숲속의요정1시간전

  공감!!! 나도 딱 그 말로 들리던걸!!!!

• 아비1시간전

  맞다. 사적인 인사와 위법은 촘촘히 챙기면서 뻔뻔하게 거짓말 할때는 면피를 두툼하게 하는 윤석열식 촘촘하게 와 두툼하게

• David1시간전

  윤도리 뽑은사람들 손가락좀 어찌해라ㅠ

• pjy11201시간전

  윤씨는 말할수 있는게 자유 뿐인가 보네!

• 아리안1시간전

  80년대도 아니고 허구헌날 자유자유..

• 미션1시간전

  윤통을 더이상 대통놀이 못하게 할 자유를 팝니다 .

• blue1시간전

  ㅋㅋㅋㅋ 피의 쉴드 죽이네... 그냥 굥이 부끄러우면 부끄럽다고 해 2찍들아...

• 단단한 마음1시간전

  주가조작할수있는 자유 논문표절할수있는 자유 친일할수있는 자유 정치보복할수있는 자유 사적채용할수있는 자유 나라가 어떻게 되건말건 지 사익이나 채우면 되는 자유 등

• 마광광살포25분전

  방통대, 한림대, 성공회대 출신들이 있는 민주당을 보면 참 공허하다는 생각 밖에 그래서 정권 뺐긴 건데 정치노선 떠나서 말하지만 뭔 개나소나 정치하겠다고 깝치냐? 나라 꼬라지 10년 내 방글라 꼴 나겠다. 그래도 방글라는 한국보다 국토도 넓고 인구라도 많지

• D_youong1시간전

  나의자유 토왜의 자유 친일파의 자유겠지 나라팔아먹을 자유 국민 모욕할 자유 나랏돈빼먹을 자유 . . . 끝도 없겠다33번으로는 부족할듯

• abcde1시간전

  폭탄발언은 무슨 맞는 말 했는데 왜 광복절에 최소한의 사과도 없는 일본을 향해 미래만 보고 협력하자는 발언이 더 충격적 아닌가

• 부캐부캐13분전

  이승만때의 자유와 뭐가 다르냐.. 안그러냐? 용산 개고기?

• Dybowski19분전

  굥의 자유는 방종과 독재인 것 같다.

• 존재의가치27분전

  솔직히 '내 맘대로 다 할테니, 그냥 냅둬라' 로 들렸음.

• 나물공주28분전

  이 청년 내가 본 청년중에 가장 진심이 느껴진다 박지현 이준석 이런것들 말고 황희두를 청년 정치인으로 좀 키워라 민주당아

• Enrico54분전

  김건희 수사 못하는게 할 자유 ??

• 다니엘허지1시간전

  굥아! 자유란 너랑 건희 윤핵관들 그리고 호소인들이 없는 나라가 자유란다!!!

• 유지경성1시간전

  공정과 정의를 외치면서 정작 자신의 당에서 불공정과 불의를 행사 조장하면서 이제는 자유를 외치며 수색과 영장을 남발하는 윤정권.....스스로 자멸의 길로 치닫고 있다

• 존하루1시간전

  백번 맞는 말이다 분명 굥가는 자기 마음대로 할 자유를 말한 것이다 그러나 국민은 그런 굥가가 추구하는 자유의 씨를 말려야 한다 단하나 그가 감옥에 갈 자유만은 열어놓자

• 도깨비1시간전

  자유는 책임이 따르지요.

• 기찻길옆20분전

  민주당은 진짜 지잡대들 정리 안하고 뭐하냐? ㅋㅋㅋ 이해찬 말처럼 국짐이 20년은 못돼도 15년은 집권하겠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정치하는 사람은 공부잘했어야 된다. 민주당에 진중권이 상대도 안해주는 애들 투성이야

• 따오기30분전

  황희두... 프로게이머라고 해서 가볍게 봤는데 멋진 젊은이네요.

• jalhaja53분전

  이런 사람도 있었나? ㄲ뚜기들이 여기 저기서 나 여기 있소 하고 펄떡거리고 있군-가관이로다

• 까진포경1시간전

  검찰 수사도 선택의 자유 기소의자유 구속영장 기각의자유 - 윤무식의 자유민주주의 핵심 탄핵이 정답

• 내이름6분전

  단어 아는 범위가 적은거죠. 고로 부족해서 무능하다는 표현이 적합

• 김현정15분전

  약자를 짓밟을 강자의 자유 친일을 미화할 친일파의 자유 국가를 말아 먹을 대통령의 자유

• 얼렁뚱땅17분전

  정말 무식하고 무능하다~

• 하늘소리18분전

  온 가족 동원해 사기칠 자유? 주가조작 사기칠 자유? 이력서 조작 사기칠 자유? 사기꾼 장모 지킬 자유? 달 보고 짖은 자유? 가족사기단 협회 회원 일동

• 11월18분전

  속시원하게 말 잘하셨습니다!!

• 좋은세상21분전

  이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연설을 윤서결 본인은 모르는지? 아는지? , 수사만 하던 인간이 연설은 무리인 듯 합니다 , ,

• 멍이21분전

  서울대 똥찰 출신의 수준이 대한민국을 욕되게 하누나~

• Really27분전

  탄핵을 33번 외쳐 본다! 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윤석열 탄핵!

• Sun29분전

  황희두ㆍㆍ역시 잘나고멋진사람은ㆍㆍ맞는말만하고 ㆍ똑똑해ㆍㆍ백퍼ㆍ공감입니다ㆍ 썩열이는ㆍㆍ박그네보다ㆍㆍ더천박하다ㆍ 탄해되야된다ㆍ 지금 대한민국이 너무시끄럽고 조용한날이없다ㆍㆍ 썩열이는ㆍ천벌받아야한다ㆍ한동훈도함께ㆍ 저승에서ㆍ빨리데려가주소서ㆍ

• parkg31분전

  부패기득권이 규제를 넘어 해쳐먹을 자유지.

• 훌러덩만세32분전

  술쳐먹을 자유ㅋ 논문베끼고 당당할 자유. 불법하고 나몰라라 자유. 기냥 복점으로 나라 이끌 자유

• 백년대운32분전

  공허한게아니라 저쯤되면 언어구사 능력이없는 로봇이다 매번하는말이 다름이없으니 입력된거만 말하는 인간의 두뇌가 아니질않는가

• 간도는 우리땅33분전

  심리적방어기제. 돈자랑하는 넘들은 사기꾼일 확률 99% 자유와 정의를 강조하는 넘들은 독재자일 확률 99%

• 태욱36분전

  황희두 👍👍

• auspan41분전

  니 맘대로 안되지 가을쯤 국민들도 니올것이디

• jhjhjhjhjh48분전

  굥에게 자유란 주가조작할 자유. 학력위조할 자유, 논문표절할 자유, 통장잔고조작할 자유

• kf9454분전

  황희두는 누구 빽인가요? ㅋ 누군데 게임하는 사람이 노무현재단에서 일해요? ㅋㅋㅋㅋㅋ

• 흙마당1시간전

  진짜 멋진청년

• 역지사지1시간전

  사고가 참 좋으네요...늘 한결갈은 삶을 사시길...

• 맑음샘1시간전

  충분히 해석될수 있는 표현이다. 자신들에게만 해당되는 자유라고....

• 방울 토마토1시간전

  자유와 방종을 이해도못한 썪열이;; 뭐든 내맘대로 독재로 밀어부치겠다 이건 독재!이고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야~!!이모지리같은;;;

• 킬러레옹1시간전

  이런 사람이 청년 정치인이랄수 있는거다.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진다.

• CELLTRION1시간전

  멋있네 약자의 자유를 위해 나도 강성 소리좀 들어볼까나..

• 땟돌1시간전

  윤석열은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모른다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는것이 자유이며 편협한 개인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방종이다

• 함대1시간전

  우리나라가 검찰공화국으로 자유가 제한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