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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창조하시고(창2:18-23,5:1-2) 2017.5.21
-저는 여자 셋과 삽니다만,
-그래서 여자들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하는 데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사건이 있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10여년 전, 딸들이 전부 서울에 있을 때입니다. 휴일이 되어서 내려오나 하는데 너무 바빠서, 너무 일이 많아서, 너무 피곤해서 오기가 힘들데요. 좀 서운하지만 그래라, 그랬거든요. 효도는 얼굴 보여 주는 거야 했는데.
-그런데 지네 엄마와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생글 생글 웃으면서 내려왔어요. 그렇게 바쁘고 힘들고 피곤해서 못 내려온다더니, 내려 왔어요. 아니? 어떻게 내려 왔냐?
-희한하게도 너무 바쁘고 힘들다는 얘들이 얼굴이 환해요.
-그래도 피곤하대요. 할 일이 산더미 같대요. 그래도 내려온 이유는 엄마가 내려와서 같이 파마하러 가자고, 함께 파마하러 가려고 그 힘든 데도 시간을 쪼개서 내려 왔대요. -제가 그랬지요.
“아니 서울에서 파마하지 그래?”
“아빠, 서울 파마 값이 얼마나 비싼지 알아?”
-그리고 셋이서 가수원으로 파마하러 가요.
-아직도 모르겠어요. 남자와 여자가 다르긴 다른데 바쁘다면서 파마하자고 내려온 것은 도저히 모르겠어요.
-남자와 여자가 그렇게 달라요. 그래서 공부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서로 이해하고 행복을 만들어요.
-언젠가 뉴욕에서 희귀한 도서를 전시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희한한 책들만 모아다 놨습니다.
-그 중에서 사람의 인기를 끈 책이 두 권 있었다고 합니다.
-그 하나는 가장 두꺼운 책,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책을 보고 사람들이 와 하는데,
“여자인 하와가 아담에게 한 말.”
-하와가 선악과 따 먹고 아담에게 먹으라고 설득한 말이 그렇게 길었다는 겁니다.
-가장 얇은 책이 있는 데 책 제목이 재미있어요. 두 줄인데 아담이 하와에게 한 말입니다. 선악과를 왜 따 먹었느냐?
“하와, 당신이 시켰잖아.” 남자는 간단해요.
-그러니까 가장 두꺼운 책은 여자인 하와가 한 말이고 가장 얇은 책은 남자인 아담이 한 말이래요. 왜 남자들이 말이 없는지? 왜 여자분들이 수다가 있는지, 이해?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달라요. 남편과 아내만이 아닙니다.
-아들과 딸도 이렇게 달라요. 아니 남자와 남자도 다르고 여자와 여자도 달라요. 서로 이해해 줘야지요. 속도가 다르고 입맛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싫어하는 것이 달라요.
1-우선 남자들은 항상 결론이 중요합니다.
-점심에 뭐 드셨소? 자장면! 간단명료합니다. 무슨 더 할 말이 있나요? 없어요. 그래서 남자들은 만나도 별로 말이 없어요. 점심 메뉴? 자장면? 이러면 끝나요.
2-그런데 여자분들은 과정이 중요합니다.
-점심에 뭐 드셨소? 점심? 아침부터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하고 점심, 누구하고 먹을까? 혼자? 어느 집사님? 전화해서, 한식? 중국식? 부폐? 벌서 10분 지납니다. 아직 식당에 도착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때 누가 전화했다? 그 얘기도
-남자들은 여기서 지쳐요. 그래서 뭐 먹었는데? 자장면,
-그러면 자장면 먹었다, 결론만 말하지? 아니예요.
-여자분들은 과정이 중요하다니까요. 주변적인 것을 즐거워해요.
-여기서 다르구나, 남자는 결론이고 여자분들은 과정이구나.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러니까 서로 조절 능력이 필요합니다. 남자들은 참아 주고 들어 주고, 여자분들은 좀 줄여 주고, 좀 생략도 하고
-저도 처음엔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집사람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말썽 피우는 아이들이 있어서 장난 친 놈들 나와, 안 나와? 빨리 나와, 5분 동안 나와 안 나와? 제가 답답해서, 나왔다는 거야 안 나왔다는 거야? 나왔지, 그럼 나와, 그래서 나왔다 그러지?
-여자분들은 남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과정을 좀 조절하실 필요가 있어요. 남자들은, 아하, 이제 시작하는구나. 넉넉하게 들을 준비 할 필요가 있구요.
-여자분들은 확실히 주변의 것에 관심이 많다는 겁니다. 주변의 것을 즐거워해요.
-미인이다? 세월이 좀 가면 별로 감동이 없어요. 그럼?
-화장이 잘 먹혔다, 파마가 잘 나왔다, 그래야 좋아해.
-핸드백이 멋있네? 손톱이 멋있네
(예)김성묵 장로님이란 분이 저녁 식사를 마치고, 사모님이 여보 나하고 얘기 좀 합시다, 그래서 심각한 얘기인 줄 알고, 정색하고 앉았더니,
-요 앞에 과일 가게 총각, 너무 성실해서 사위 삼으면 좋겠다느니, 갑자기 어느 백화점 세일하는 데 내일 거기좀 가자? 아니 이 사람이 무슨 굉장한 말을 하는 줄 알았는데? 전부 주변적인 얘기
-그래 핵심이 뭐야? 핵심이 그거예요. 주변적인 것을 즐거워해요. 사소한 것을 즐거워해요. 과정을 즐겨요.
3-남자들은 한 번에 한 가지 밖에 집중을 못합니다. 와플형
-며칠 전에도 제가 신문을 골똘히 읽고 있는데, 집사람이 뭐라고 해요? 그러더니, 내가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자분들은 묘한 것만 물어요.
“아빠, 엄마 생신이 며칠인지 아세요?”
“오늘 우리가 만난지 며칠 째되는 지 알아요?”
-청년들은 여자 친구가 기분이 상했어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러면
“그럼 뭘 잘못했는지 설명해봐.” 하이고, 남자들인 이걸 못해요.
-여자분들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할 수가 있어요. 스파게티형
-티브이 보면서 마늘 까면서, 야, 학원 빨리 가, 이게 가능해요. 그러니까 티브이 보는 아들 불러서 마늘 좀 까면서 봐 하면 기분 상해요.
-봉고차를 타고 가면서 주로 3파트로 나뉘어서 대화를 나누세요. 다 들으세요.
4- 종종 여자분들이 답답하게 생각하는 게, 남자들은 설명해 주지 않으면 모른다는 겁니다.
-집사람이 냉장고에 가서 뭐 좀 가져 와요?
-저는 아무리 뒤져도 어디 있는 지 모르겠어요.
-드디어 설명합니다. 그래야 알아요. 이해해 주세요, 남자들은 구체적으로 설명해 줘야 알아요. 지난번에 설명해 줬잖아, 다시 설명해 주세요.
5-남자들은 눈에 약해요. 남자들은 자신도 이걸 이해하고 내 눈을 조심해야지요.
(예)다윗이 낮잠 자고 일어 났다가 보이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끌려가다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고 말았어요. 아니 충성스러운 장군의 부인을 뺏고 말았어요.
-결국 이 범죄로 인하여 다윗의 집안에 엄청난 화가 임합니다. 눈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눈 때문에 무너질 위험이 얼마나 많은 지 몰라요.
-삼손은 들릴라에게 눈 뺏겼다가 두 눈 뽑히고 말았어요.
-이쁜 여자가 지나가면 남자들은 반드시 눈이 돌아갑니다.
-걸 그룹이 먹고 사는 이유는 중년 남자들 때문이라고?
(예)어느 목사님이 공휴일 오후에 서울에서 제주도에 가려는데 좌석이 없더래요. 하나 있는데 그게 신혼 여행 전용비행기, 신혼 부부들만 타는 비행기, 좌석 하나 남았는데
-좋다, 탔는데 정말 황홀하더래요. 그런데 묘한 현상을 발견했다는 겁니다. 거기서 싸우는 신혼부부가 있어요.
-신부가 신랑한테 왜 곁 눈질해? 왜 다른 신부 쳐다 봐? 벌써?
-여자분들은 이걸 이해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내가 있는 데서 쳐다보는 건 허용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그걸 뭐라고 하면 뒷구멍으로 쳐다 보니까요.
(예)학예 발표회를 하는데 아들이 엄마에게 그러더래요.
“엄마, 이쁘게 하고 오세요. 잘 차려 입고 오세요.” 잘 보이고 싶어요.
6-그런가 하면 여자분들은 귀가 약해요.
-에덴 동산에서 사단이 접근한 것도 하와에게 접근한 겁니다. 묘한 얘기를 하면 듣거든요. 다분히 감성적이예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면 네가 하나님이 된다?”“으와, 정말?”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여자분들은 듣는 것을 조심하실 필요.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분들에게 말할 때 조심해서 말해야지요.
-행복하게 들려야 하니까요.
(예)명절날 여자분들이 수고하셨어요. 그럼 꼭 표현해 주셔야 해요. 수고했어요. 당신 때문에 명절을 잘 보냈네. 나는 장가 하나는 잘 간 거 같아.
-어느 목사님 사모님은 부부 세미나에서 목사님에게 이런 말을 처음 듣고 밤새 울었대요. 그럼 얼마든지 고생을 이길 수 있어요. 귀가 행복하니까요.
-귀가 행복하려면 말을 잘 해야지요. 누구나 조심할 것이 입에서 나오는 말이지요. 무슨 말을 하느냐가 귀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하고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행복한 가정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책 행복한 가정의 비밀이란 책 속에, 장씨네 집에서 조사한
1-아빠가 엄마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
-대체 집구석에서 뭘 한 거야? - 가정 일이 표시가 나지 않아요.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야 - 엄마만 책임인 건 아니지요. 아빠가 성경 읽어
-도대체 잘 하는 게 뭐야? -가슴에 대못 박는 거
-누구네 엄마는 맞벌이하면서 살림만 잘하더라.
-그 얼굴에 돈 발라봤자지, 홧김에 하는 말, 우리교회는 없겠지만요.
2-엄마가 아빠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
-수입도 시원찮은 주제에, 남자가 그것도 못해?
-수입이 시원찮으면 집 안 일이라도 도와 줘야지, 고집 좀 부리지 말지
-누구 누구네 아빠는? 비교하는 것
-그 피는 못 속이지,
-외출 할 때마다 입을 옷이 없네 신을 신발도 없네
3-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
-네 형, 네 누나, 네 동생의 반 만 해 봐라.
-네 친구 누구 누구는?
-게임 그만해, 스마트폰 부셔 버린다
-넌 꼭 의사나 변호사가 되라?
-너도 결혼해서 너 같은 애 낳아 고생해 봐라?
4-자녀들이 부모님에게 해서는 안될 말
-도대체, 아빠가 엄마가 나한테 해 준 게 뭐야?
-아빠 능력이 그것 밖에 안 돼
-엄마는 공부 잘 했어?
-나가면 될 거 아니야, 내가 사라지면 될 거 아니야
-남자들은 여자분들에게 충고 받는 걸 싫어합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먼저 지으셨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저를 생각해도 참 희한해요. 가장 많이 만나는 문제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주차할 때, 저기 주차할 공간이 보여요. 저도 봤어요. 그런데 집사람이 먼저, 저기 주차할 수 있네? 그러면, 거기다 하기 싫어요.
-왜요? 집사람이 하라고 하는데다 하기 싫어요.
-요즘은 하기는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아요. 이게 남자들입니다.
-여자분들은 저기 있네 하면 마음이 편해지지지요.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남자들은 달라요.
-남자들은, 아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말을 조심해야지요.
“여보, 괜찮겠어? 아들 할 만 하겠어? 힘들지?”
-이렇게 걱정해 주면, 여자분들은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남자들은 기분이 상해, 나를 믿지 못하는구나, 나를 부족한 사람으로 보는구나.
-그래서 잘 했어, 멋있었어, 잘 견뎠어, 할 줄 알았어
-여자분들은 거들어 주면 힘이 나,
-남자들은 거들어 주면 힘이 빠져요. 이렇게 달라요.
-남자들은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듣고 싶어해. 가족들로부터, 아빠는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야,
-여자분들은 당신 힘들지? 얼마나 힘들어? 이런 말을 듣고 싶어 해요. 그래야 힘이 나요.
(예)인생을 살면서 점수 따는 비결이 있는데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는 지혜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20년만에 저를 만났어요. 빤히 쳐다 보시더니 “아니? 목사님도 가까이서 뵈니 많이 늙으셨네요?”
-주름살이 생기셨네요? 그래서요? 뭐 보태준 거 있어요?
-외모는 사실대로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이럴 땐 좀 아첨하실 필요가 있어요. 아주 품위가 있으시네요. 아주 안정감이 있으시네요.
-몸무게가 좀 나가시면, 아유 넉넉해서 좋으시네요.
-남자들은 일 중심입니다. 그래서 나이 들면 더 외로워요.
-이거 약점입니다. 알고 가야지요. 일 중심으로 살다보니 관계를 맺는 데 약합니다.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해요.
-일로는 사람을 잘 대하는 데, 그냥 친구로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들은 처음 만나면 서열부터 따져요. 몇 살? 선배?
-여자분들은 관계 중심입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도 10년 만난 친구 같이 대화를 나눠요.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다른 이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그 과정이 다르잖아요.
-아담을 창조하시고, 외로움을 보셨어요. 그리고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으셨어요. 아담의 옆구리에서 갈비뼈를 취하셔서, 재료도 다르고 순서도 달라요.
-여기서 돕는 배필이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때 어떻게 돕느냐?
-부족함을 아시고, 연약함을 아시고 상처 입지 않게, 사정에 따라서, 그 사람에 맞게 도와 주세요.
(예)베드로가 십자가의 길을 가시지 말라고 하니까 예수님이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모든 제자에게 그러신 게 아니예요. 베드로에게만,
-나다나엘에게는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 있는 걸 봤다.
-마태는 세관에 앉아 있을 때, 나를 따르라.
-그러니까 주님은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 그에게 맞도록 도와 주셨어요.
(예)제가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책 꽂이에 있는 가정 사역에 관한 책을 다 모아 봤어요.
-6층까지 가는 여자 2층가지 가는 남자
-행복한 가정의 비밀, 남자와 여자 사이,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가족의 시, 여우를 잡아라, 교회가고 싶은 남자, 기질을 알면 남자가 보인다,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향유 내음 가득한 집, 진정한 사랑의 의미,
-이 많은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사자와 소 이야기입니다. 비유지만 남자와 여자,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어떻게 만나야 행복한지를 요약한 비유입니다.
-사자와 소가 사랑에 빠졌어요. 사자가 소를 초대하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살코기를 준비했어요. 소가 죽을 맛입니다. 먹지를 못해요. 이번엔 소가 사자를 초대했어요. 그리고 가장 부드럽게 연한 풀을 준비했어요.
-이번엔 사자가 죽을 맛이예요.
-그러니까 사자가 사자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면 소가 죽을 맛이고 소가 소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면 사자가 죽을 맛이지요. 여기엔 행복이 만들어질 수가 없어요.
-결국은 사자는 소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소는 사자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지요. 그래야 행복을 만들어요.
-그냥 최선을 다하시면 큰 일납니다.
-남자를 이해하고 여자를 이해하고, 자녀를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지요.
-언제나 잊지 말아야지요.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어요.
-그것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어요. 사람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어요. 영혼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찾아요.
-짐승이 아무리 똑똑해도 짐승일 뿐. 인간만이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셨어요.
-그리고 가장 먼저 가정을 만드셨어요. 가정에서 고독을 이기라고 가정을 통해서 행복하라고.
-우리교회가 만든 기도문이 있어요.
“주여, 아침에는 온 가족이 힘차게 일터로 나아가게 하시고 하루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걸음이 가장 행복하게 하소서.”
“주여, 하늘나라에 이르기 전에 이 땅에서 낙원을 맛보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그러려면, 가정마다 두 개의 단어가 살고 있어야지요.
“괜찮아.”와 “맞아.”
-밖에서는 어떠하더라도 학교에서는 틀려도, 괜찮아, 무슨 말을 하더라도 맞아, 맞장구 쳐주는 가족들이 있다면
(예)5년 전 76세 75세 백지용, 정민소 부부가 간 이식 수술을 받았어요. 부인의 간 70%를 남편에게 줬어요. 자식들이 펄펄 뛰었지만, 죽으면 같이 죽을 거다. 지금 건강하세요.
-56년을 잘 살아온 비결은 남자는 여자말 잘 듣고, 여자는 남자는 항상 애기라고 생각하고 보듬어 줘야 한 대요.
-주님이 주인되시는 행복한 가정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