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관에서 제사를 지내는 경우 ☆
추모관에서 제사를 지내는 경우는
요즘에 들어서는 가족 구성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는 큰 일의 경우에도 모이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추모관이나 수목장에서 제사를 지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사를 지내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거나 고인을 추모하려
오면서 그곳에서 제사까지 한 번에 지내기 위한 다양한 이유로
추모관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① 추모관 제사의 종류
추모관제사의 종류로는 고인 안치가 된 후
삼우제, 49재, 기제사, 생신제사 등을 지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제사상을 차리고 치우고 하기 보다는
집에서는 생략을 하시고 봉안당에서 지내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② 추모관 제사를 이용하는 법
추모관에서 제사를 지내는 분들께서는
먼저 추모관에 제례장이 있는지 여부와 사용가능 여부,사용가능 시간
예약문의 등 여러가지를 먼저 해당시설에 문의를 해 보셔야 합니다.
추모관 제사를 지내는 경우에
음식반입이 되는지 혹은 제사 상차림 서비스를 하는지도 함께
필요에 맞게 문의 하시면 됩니다.
③ 추모관 제사 지내는 시간
봉안시설인 추모관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혹은 6시까지 운영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운영 시간안에 추모관 제사를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인을 기리기 위한 제사아다 보니 오전에 오픈하는 시간인
오전 9시 시간대와 마감 시간인 저녁 5시와 6시는
제사 지내는 것을 피하서야 합니다.
④ 추모관의 제사 음식
삼우제 같은 경우에는
간단하게 3가지색 과일과 포 그리고 술을 올리고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에는 제사상 상차림대로 맞춰서 제사를 지내는
가족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집에서 일일이 음식을 만들어 오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보통적으로 추모관에서는
제사상 상차림을 준비를 해 주는곳도 있습니다.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으니 이 부분도 해당 추모관에
문의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제사상 상차림이 가능한 추모관이 있다면
가족분들께서 모이는 시간을 알려주면 그 시간에 맞춰서
상차림 준비를 해 주십니다.
⑤ 추모관 제사 후 남은 음식 처리
제사를 지내시고 남은 음식은
추모관 내에 휴게시설에서 가족분들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다시 싸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모관 제사 상차림을 통해서 준비를 하셨을 경우
대부분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가족분들이 포장을 하여 가져 가시기 때문에
제사상 상차림을 따로 받아서 준비를 하신다면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가져갈 용기나 비닐 등을 가져가셔야 합니다.
혹 제사상 상차림을 준비 해준 곳에서도
수거를 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미리 문의를 통해서 이떤식으로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지 알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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