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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암보다 나쁜병..
메아리 추천 2 조회 133 13.09.09 18:5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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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9 19:30

    첫댓글 그래도 살아 계셔서
    옆에 계시다는것만도
    올케에게는 큰 힘이 될꺼예요

    암~
    아무리 의술이 좋아졌다 하드래도
    아직까지도 지고 있을을
    절실히 느끼는 접니다~~ㅠㅠ

  • 작성자 13.09.09 19:32

    그런것같아요.. 올케를보면서.. 만일 내가 내남편이
    저러고잇으면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몆번이고 해봅니다..
    암은 그래도죽는날까지 정신이 말짱하니... ㅠㅠㅠ

  • 13.09.09 19:36

    남의 일 같지 않은 현실이 바로 우리 코앞에..
    많은것을 생각케 합니다..

  • 작성자 13.09.09 19:46

    임피스블님.. 건강 잘챙기시니.. 걱정마세요~ 꾸준히 관리하세요~~

  • 13.09.09 19:58

    제 엄마도..
    7년 정도 고생고생하고 가셨답니다..
    돈은 돈대로 효도..
    효자도 꺼집어 내기 힘든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
    제가 장남이라 무한책임을 느낍니다..

  • 13.09.09 19:42

    부부라는 관계는 참으로 소중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그누가 지근에서 반신불수의 수족이 되어 드릴 수 있겠습니까?
    ...
    우리는 간혹 너무 잘 나서 튀격 태격 한주소지 안에 셋방살이 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부부끼리는 자신이 좀 못난 관계가 되어야 괜한 셋쩐은 덜 들어갈 것이고
    가뜩이나 요즘 월세도 많이 올랐는데 좀 절약해서 외식도 더 자주하고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면 이 세상이 더 한층 푸근해질 법도 합니다...
    ....
    일단 뇌수술을 하면
    최소한의 신경회로를 끊을 수 밖에 없어
    5감이나 행동장애를 어찌할 수 없다나 봐요...오빠댁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3.09.09 19:46

    참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더니다.. 수술후 정신이안돌아올때는 정신만돌아오기를 바랫는데..
    그다음엔.. 걸어서 화장실만가도..그러던것이 이젠 말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주소지안에 샛방살이..... 마음이 아프네요~감사합니다 동남풍님 늘 제글에 과분안 댓글..

  • 13.09.09 19:59

    메아리님 그런 오빠가 계셧었군요.
    그맘 이해해요. 자주 뵙지 못하는마음.
    그래도 좋은 올케언니가 계시니 오빠는 행복하신분 같아요.
    얼른 완쾌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핑그르르~~~~합니다.
    .

  • 작성자 13.09.09 20:01

    네 하나밖에없는 오빠 저보다 3살위오빠입니다..
    지금은 살아만 있어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흘러도 그맘이 그대로일지... 올케언니한테 늘 미안하지요~ 편안한밤 되세요 풍경언니

  • 13.09.09 20:47

    사전에 경고신호를 보냈을텐데 무시를 한것 같네요. 가족병력 신경쓰야합니다.
    나는 병원에 빨리갔기에 시술후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부경탁구회 회장을 하던 청곡님은
    병원에 의식불명상태로 갔기에 지금 의식은 좀 돌아왔지만 오빠와 비슷합니다.

  • 작성자 13.09.09 21:00

    그러게말입니다.. 지금와서 뭐라할수도없고.. 너무안타까울뿐입니다.. 부경탁구방 청곡님..
    하루속히 쾌차하시기를....

  • 13.09.09 21:19

    가슴이 찡하네요 병은 가족력이 정말 많더라구요 모두들 조심해야 하는데..

  • 작성자 13.09.10 09:16

    맞아요 가족력이 정말 중요해요,,,

  • 13.09.09 21:40

    젊으신 오빠의 갑작스런 병마 참으로 안타깝네요....긴 병에 효자없다 했는데....올케언니 참 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구여
    오른쪽 마비는 언어장애를 동반한다고 하네요(왼쪽 뇌 손상)....울 엄니 중풍(왼쪽 마비)으로 쓰러져 치매증상까지 겹치시고
    병원 퇴원후 약 1년간 집에 모셨는데 마눌 지쳐 병나게 생겨서 요양 등급 받고 요양원에 편히 계시다 가셨습니다....

  • 작성자 13.09.10 09:17

    나이드신분들은 중풍으로쓰러지시면 나중엔 꼭 치매까지 겹치드라구요~~ 고생하셨네요 스카이님께서도,,,

  • 13.09.09 23:49

    저에 아버님도 거의 20년을 말씀은 끝내 못하신체 돌아 가셨지만 올케언니에게 자주 전화 하시고 힘드셔도
    자주 가셔야해요. 하루빨리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9.10 09:17

    세상에 20년씩이나...써니언냐 고마워요~

  • 13.09.09 23:53

    남의일 같지않아 가슴이 아프네요
    성인병의 후가 얼마나 무서운지
    살얼음위를 걷는기분입니다
    우리 모두 조심조심
    강조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9.10 09:18

    네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않는 건강조심입니다,,

  • 13.09.10 00:50

    힘들고 인내가 요구되는 시간들을
    모두 감내해야하는 가족들이 서로 힘이 되는 모습...마음 쨘합니다
    시간이 흘러 점점 좋아지는 오빠 맞이하실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3.09.10 09:19

    비바내사랑님,, 그럴날이오기를 소망합니다 저또한 감사해요

  • 13.09.10 06: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구

  • 작성자 13.09.10 09:19

    아침부터 너무무겁지요?ㅎ

  • 13.09.10 09:02

    애잔한 마음 ...위로하고요
    오빠도 날로 좋아지시길 바래요

  • 작성자 13.09.10 09:19

    고향님 감사 좋은하루되세요~~

  • 13.09.10 09:21

    쾌차를 기원합니다.
    꾸준히 재활 운동하면 나아지는것을
    장인을 통해서 봤어요. 위로를 드립니다

  • 작성자 13.09.10 09:38

    솔님 장인어르신도.. 좋아져야지요 아직 조카들이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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