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발매한 'Shopper', '홀씨'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아이유가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초대형 거인인 것처럼 화보를 촬영하였습니다.
영수증(receipt)이라는 문구의 일부가 잘려서 '레세(rece)'라고 써놓은 듯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냉정'을 뜻하는 일본어단어 'れいせい'를 읽은 발음입니다.
여기에 앨범명이 'the winning'이라는 점을 강조하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냉정하게 그 어떠한 수단이라도 쓰며, 성공한 사람 및 기업만 초대형 거인처럼 엄청나게 재산 규모가 커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승자독식 사회를 꼬집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쌍한 자들을 위해 빚을 탕감해주고, 털다가 떨어진 곡식을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그대로 남겨두시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2024.02.20으로서, 성경의 24번째 책의 20번째 장의 2번째 구절인 '예레미야서 20장 2절' 내용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에 부합합니다. 이 구절에다가 화보에서 아이유의 눈이 상대방을 괴롭히기 직전의 부릅뜬 눈이라는 점과 영수증이 나무 판자같이 크게 강조되어 화보가 촬영되었다고 간주하면, 이러한 설정은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괴롭히듯이, 엉터리 교인들이 주의 종의 사역을 조롱하며 방해하고 있다는 암시가 됩니다. 하지만, 엉터리 교인들은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앨범은 의사들이 의대 증원 반대 시위를 하는 때에 발매되었습니다.
그 점을 고려하고 화보를 다른 측면에서 보면, 영수증은 시위를 하기 전에 머리에 둘러 메는 머리띠처럼 생겼고, 화보의 빨간 바탕에 희미한 검은 글씨는 사람의 살에 메스칼질을 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값없이 치료해주셨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의사들은 돈을 많이 벌고 있으며, 돈이 안되면 눈 앞에 죽어가는 환자가 있어도 치료해주지 않는다는 점을 이 사태로 통하여 증명되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영수증을 90도로 돌려놓음에 따라, 영수증에 그린 하트 모양이 페미들의 소추(한국남자의 성기가 요만하다고 놀림) 마크처럼 생겼습니다.
그렇게 간주하고 타이틀 곡명을 살펴보면, 하나는 'Shopper' 즉, 구매자입니다.
이러한 점은 페미 성향을 띄는 한국여자들이 쇼핑에 중독되어 돈을 헤프게 쓴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쇼핑 중독은 탐심이며, 이는 곧 하와가 선악과를 따게 되는 원죄를 지은 근원이 되는 마음가짐입니다. 하지만, 페미들은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나머지 타이틀 곡명은 '홀씨'입니다.
홀씨는 식물의 무성 생식 세포를 뜻하는 말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페미 성향을 띄는 한국여자들의 비혼주의를 꼬집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돕는 베필로서 여자를 창조하셨지만, 한국의 페미들은 권리만 누리고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는 어떤 측면에서 볼 때, 성적표를 받아든 모습이기도 합니다.
앨범의 발매일은 가수 방실이가 별세를 한 날이기도 합니다.
결국 모든 인간은 죽은 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텐데, 그 날에 성적표를 받아들고 방실방실 웃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생각해보라는 암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