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의 아름다운 진주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 인구 1,307,000명, 수도- 탈린
라트비아 ; 인구 1,970,000명, 수도- 리가
리투아니아 ; 인구 2,976,000명, 수도- 빌뉴스
발트3국의 특징 : 100년의 문화, 저렴한 물가, 유럽의 호랑이, 안전한 치안
발트3국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숲과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국토의 50% 이상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에스토니아>
ㅇ 탈린 - 핀란드만에 접해 있으며 톰페아 언덕이 그 안에 우뚝 솟아 있다. 14~15세기의 중세 분위기는 탈린의 시내 중세 성벽들과 작은 탑, 첨탑, 구불구불한 자갈길을 따라 그대로 살아 있으며 주위를 둘러보기에 아주 좋다.
ㅇ 에스토니아 전통 음식 : 흑빵. 수프. 래임. 육유와 소시지. 훈제생선.
<라트비아>
ㅇ 리가 - 수도에 거주하는 인구는 74만 명이다. 리가는 고대부터 중개무역 지대로 강성한 도시로서 최근에는 '동유럽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릴 정도로 유흥업이 발달해 있다. 리가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도시로 다양한 건축물들의 전시장인 까닭에 리가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현대건축부터 신고전주의, 아르누보 등 다양한 건축물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리투아니아>
ㅇ 빌뉴스 -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12세기부터 국제도시로 성장해 한자동맹의중요한 금융도시로 번성하였다. 르네상스, 바로크,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중세의 분위기를 닮은 좁은 골목들. 빌뉴스 대성당과 1051년 완공된 고딕양식의 성안나교회가 대표적. 빌뉴스 대학교도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장소이다.
북유럽과 발트3국 여행을 앞두고 관심 있게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