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딸, 솔직히 나 안 닮았으면 좋겠다"
일간스포츠 | 손애성 | 입력 2013.06.27 07:49 | 수정 2013.06.27 09:45
-딸이 솔직히 나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 O
20일 태어난 첫 딸 주은이는 아빠 이천수를 꼭 닮았다. 주은이의 사진을 본 곰탕집 주인 아주머니도 "아빠와 판박이"라고 동의했다. 이천수는 "나를 닮았다는 얘기를 들으니 기쁘다"면서도 "그래도 딸인데…. 앞으론 나를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털어 놓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627074904219
지금까지 닮아왔으면, 앞으로도 닮을 확률이 안 닮을 확률보다 더 높........
아이고 아이고 ㅜㅜ
첫댓글 딸은 아빠 닮는데 ....
외모야 뭐 요즘 미용기술이 하도 좋으니...외모보다 성질머리 닮으면 큰 일...
아기는 크면서 바뀌더라고요
울꼬맹이도 태어났을때 바로보니 아빠랑 닮았구나 했는데 크면서는 저랑 닮았다고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