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불교방송 상담프로에서
성진스님께서 하신 말씀..
어떤 보살님 말씀..
무조건 돈만 많으면 행복할 줄 알고 돈 벌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했더니돈이 많아지니까 남편이 바람을 피더라.. 그리고그 돈은 자식이 홀딱 말아먹더라고..그제사 후회하기를, 그때 돈 많게 해달라 기도하지 말고우리 가족 다정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면이렇게 나 혼자 절에 올라오진 않을 것을..
그러시더군요.
---------------- * --------------------
"내가 이러려고 그렇게 뼈빠지게 고생하면서 돈을 벌었나?"
자괴감이 들지나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깨우친 걸까요?
뭐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해달라고 바라는 그 욕심은 여전합니다.
어떤 게 정말 좋은 건지도 모르는 까막눈으로 무엇을 졸라대겠습니까?
눈 밝은 불보살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해 주시겠나~ 턱 맡겨놓고
나는 지금 여기에서.. 오늘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리고 남편이나 자식이나.. 돈 때문에 그렇게 된 거 아닙니다.
돈은 아무 죄 없습니다.
돈은 그저 돈일 뿐..
좋은 것도 아니요 나쁜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남편과 자식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욕심.. 탐진치 삼독..
요것이 문제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한..
인생이라는 스승은 앞으로도 자꾸 시련을 줄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까지.
이름하야 '보살의 유혹'
☞ 마왕의 유혹, 보살의 유혹
출처: 불교는 행복찾기 원문보기 글쓴이: 햇빛엽서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