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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정혜림기자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20244
대한민국 역대 영화 평점 1위의 영화 ‘세 얼간이’가 국내 개봉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류 명문대를 배경으로 3명의 천재 공학도가 펼치는 유쾌한 반란을 그리며 웰메이드 코미디‘ 세 얼간이’(감독 라지쿠마르 히라니)는 인도에서 무려 811억 원의 흥행 성적으로 개봉 첫주 ‘아바타’를 제압하고 인도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1년 무비꼴라쥬 다문화영화제 등에서 상영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리뷰행렬로 벌써 관련 게시글 2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네이버 9.43p, 다음 9.7p, 네이트 9.5p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최고 평점을 찍으며 역대 영화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세 얼간이’는 기존의 인도 영화들처럼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는 신파적 소재가 아닌,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다룬다. 3명의 천재 공학도들이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꿈을 향한 레이스를 펼쳐 낸다는 스토리는 1등만을 강요하는 우리 교육 현실에 일침을 가하며 진정한 배움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이와 더불어 인도 영화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뮤지컬 시퀀스, 풀 타임의 뮤직비디오 영상 시퀀스가 포함돼 신선함을 제공한다.
기분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리듬, 메시지가 풍부한 가사까지 독특한 인도 영화만의 매력과 놀라운 작품성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수입 관계자는 “‘블랙’과 ‘내 이름은 칸’은 국내 영화 시장에서 인도 영화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넓혀 상업적 가능성의 긍정적 결과까지 가져왔다”며 “‘세 얼간이’는 그동안 협소했던 국내 인도 영화 시장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 얼간이’가 2009년 9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블랙’과 올 상반기 40만 관객을 동원했던 ‘내 이름은 칸’ 등 국내에 불고 있는 인도영화 바람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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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이거 보고 영화 참 괜찮다고 했는데
나는 못 봤었음ㅋㅋㅋ근데 개봉 한다니까 보러 가야겠다ㅋㅋㅋㅋㅋ
난 내일 시사회로 본다!!!!!
봤지만 또 보러갈꺼야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알이즈웰~ 또 보고 싶당ㅋ
이거 정말 재밋어여!!ㅜㅡㅜ
ㅋㅋㅋㅋ이거진짜대박.. ㅋㅋㅋㅋㅋ 가볍기도가벼운데뭔가교훈이이써!!!!!!!!!
이제라도 개봉해주는겨!!!!!!!!!!!난 이거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보고 있어 내가 본 영화 중 최고야
나는 이거 인도음악?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자꾸 뮤지컬같은거할때 오글거리고 그런것만 감안하면 진짜 짱임!!결말도 존나 맘에들어 ㅋㅋㅋㅋ
또봐야제
알이즈웰!!
나만재미없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길고 지루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뮤지컬부분 자른다고 하지 않았나;;;어이 없엉............그리고 이미 불다로 본 사람이 너무 많아서 크게 흥행 못할듯ㅠㅠ
알 이즈 웰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