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호선구간 개찰게이트를보면 터닝식으로되어있는데
터닝식이 쫌 불편한점도있죠
너무 오래되어서 개량이나 교체가 시급합니다.
그 개찰기를 새로 바꾸지않고 플랩식으로 개량이 가능할까요??
새로 바꾸면 돈이 많이들어간다는데...
(참고로 플랩식개찰기는 일본.영국에서 수입해옴 굉장히비싸죠~)
좀더 이상한건 분명히 표를 넣었는데도 삼발이가 돌아가질않는다는겁니다.
승차권넣고 몇초후에 돌아가는데 이러다보면 개찰기때문에 사고가 나겟죠...
승차권을 넣었는데도 삼발막대에 걸리기라도하면 허리다치거나 키가큰사람은 골반을다칠수도있죠
어르신분들이 그렇게되면 치명적이죠 허리다치면 완전장애인된다는;;;
또 터닝식게이트가 불편한건
자기가 짐을들고있다면 터닝식게이트 통과할떄 무지하게 불편합니다.
무거운짐꾸러미 들고있을때 게이트 넘어갈때 굉장히 불편하죠
그리고 게이트의 삼발이막대가 스텐으로되어있다는거
광고껍데기를 벗겨내면 스텐막대가있습니다...
광고껍데기를 벗겨내고 솜을 씌우거나 해야겟죠
플랩식게이트로 1-8호선 전구간 교체하면 획일화되고 좋지만...
예산문제가있죠
디자인은 전에쓰던 터닝식게이트에다가 삼발이를 떼고 플랩으로 개량하면
예산도 적게들어가서 좋은데
아직도 위험천만한 터닝게이트를쓰는지 모르겟습니다.
물론 개량하는데 시간은 몇년걸리겟죠...
1-4호선구간이 노후화해감에따라 개량을해야할게 많고많습니다.
개량하는참에 게이트에 내장되어잇는 컴퓨터시스템까지 바꾸면 더좋죠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서울지하철개선
개찰게이트좀 개량해야할듯...
SS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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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9 18:4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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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집표기 개량하면서 승차권도 전화카드만한걸로 바꿔서 출도착지표시는 물론이요 정기권도 만들면 좋으련만...운임도 스리슬쩍 올리고요...
그거 영국 일본에서 수입해온 것인가요? 프랑스에서 수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그렇고 그 닿는 부분에 스폰지 같은 것을 붙이면 말씀하신 사고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지 않으라요? 지금 당장 바꾸기 힘들다면...
저는 걸음이 빨라서 그런지 몰라도, 플랩식 게이트에서는 종종 표를 넣었는데도 다리가 플랩에 차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_-;; 그 때문에 개인적 취향으로는 삼발이(?)를 선호합니다.
맞아요. 플랩식 게이트는 문이 늦게 열러서 다리가 차이는 경우가 종종.. 이 아니라 자주 있더라구요..
최대한 손을 앞으로 뻗어 카드 인식하거나 표를 넣습니다. 그러면 빨리 들어가도 플랩이 닿기 전에 다시 열리던데.. 마치 표 인식과 시합이라도 하듯 가끔은 그걸 즐겨하죠.
근데 초록색등이 들어오는시간이 늦는다는겁니다...언제는 등들어오는데 5초-6초정도 걸린일도다반사입니다. 터닝식게이트에서는 매우위험한일입니다... 시간까지 재봤습니다.
개조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2기지하철에서 쓰는 적외선감지 자동닫힘식은 어렵고, 한쪽만 플랩식으로 해서 플랩을 밀고 갈 수 있도록&플랩이 열리도록 할 수는 있습니다. 개조비용도 그렇게 많이는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