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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4Fi0Nk_6to?si=Hvi5NY7ANRCYWCiU
미셀 스틸 주한미국대사 기자회견 현장 [현장뉴스] / 채널A
스틸 주한미대사 "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안전"
스틸 주한미대사 "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안전"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는 오늘(30일)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스틸 대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한미)의 철통같은 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축(linchpin)으로 남아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틸 대사는 "경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은 우리 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오늘 우리는 이 동맹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고, 안전하며, 번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미 정상이 작년 10월 경주에서 열린 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의 이행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스틸 대사의 부임에 대해 "스틸 대사는 미국과 대한민국이 2025년 한미 공동 팩트시트에 담긴 약속을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심화하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 가운데 하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서울에 부임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스틸 대사는 또 "미국과 한국은 140년을 넘게 함께해왔다. 우리의 동맹은 전쟁에서 다져졌으며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어깨를 나란히 한 이들의 피를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맹은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통해 재차 검증됐다. 오늘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틸 대사는 남편 숀 스틸과 함께 왔습니다.
스틸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임명된 첫 주한미국대사입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작년 1월 이임한 뒤로 1년 반 동안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됐습니다.
스틸 대사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5년 미국으로 온 이민자 가족 출신으로 한국명은 박은주입니다.
스틸 대사는 이날 영어로 성명을 발표하기 전에 한국어로 "한국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났지만, 미국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에 다시 서니 만감이 교차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스틸 대사는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행정책임자)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보수 성향 정치인입니다.
https://youtu.be/WREZ9z6ix4o?si=S4-nTjZ2km-0EyMe
https://youtu.be/oZ379BuGHIY?si=bYL2QRiYiqWdUmTt
7월 30일(한국시간) 한국에 공식 부임한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을 둘러보며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 깜짝 방문해 화제다.
현장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한국 정부에 대한 메시지인가 우연인가"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스틸 대사는 이날 연합뉴스에 보낸 기고문에서 "나는 지도자는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믿는다. 정부는 국민을 괴롭히거나 위협해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 즉, 기업인과 기업들이 번창하도록 돕고,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가들을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나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안보 과제에 집중했으며, 더 큰 경제적 번영과 무역을 위해 싸웠고, 모든 이들을 위한 민주적 가치와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생인 스틸 대사는 주한미국대사관 출근 첫 날인 이날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찍은 사진을 엑스에 공개했다. 이 사진은 그녀가 주한미대사 계정으로 올린 첫번째 사진이다.
스틸 대사는 엑스에 "오늘 세종대왕 동상을 지나며 한국의 뛰어난 혁신과 리더십의 유산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여러분과 만들어갈 여정이 기대됩니다. 함께해 주세요!"고 썼다.
대사관측은 그녀의 첫 공식 행보로 "대사관 미 해병대 경비대원들과 함께 성조기를 게양하며 주한미국대사로서의 임기를 상징적이고 뜻깊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매장은 대사관에서 광화문광장 대각선 건너편 쪽에 위치해 있다. 이날 오전 스틸 대사의 동선으로 보아 그녀가 스타벅스를 의도적으로 방문했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여 주목된다.
스틸 대사는 30일 공항에서 첫 부임인사를 했을 당시 "지난 10월 경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언급했는데, 같은 문장을 이날 연합뉴스 기고문에도 적시했다.
따라서 이번 스타벅스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약속을 지키라는 압박이 여러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틸 대사는 연합뉴스 기고문 말미에 "우리는 함께 핵심 산업을 재건 및 확장하고, 동맹에 대한 전략적 위협에 대응하며, 서로 공유하는 민주주의 원칙을 수호해야 한다"면서 "우리 앞에는 아직 많은 일들이 남아 있으며, 그 도전과제들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썼다.
그러면서 "양측이 차이를 넘어 상호 이익을 위한 길을 모색하려는 의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미국NNP NEWS
[NNP 뉴스] 스틸 대사 광화문 스벅에 깜짝 방문…메시지?
[NNP 뉴스] [전문 번역] 트럼프 대통령 6.25 정전 기념일 기념사
전문 번역] 트럼프 대통령 6.25 정전 기념일 기념사
미국NNP뉴스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 기념일을 맞이하여 대통령 메시지
오늘 우리 국민은 괌이 미군에 의해 해방된 지 82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날은 미국이 잔혹한 점령을 무너뜨리고, 2년이 넘는 고난을 견뎌야 했던 섬에 다시 자유를 되찾아 준 날입니다.
또한 국가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National Korean War Veterans Armistice Day)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유라는 축복을 안겨주기 위해 싸우고,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친 미국의 애국자들의 비범한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총성이 멎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3년이 흘렀지만, 그 전쟁에서 싸운 영웅들의 용맹은 미국 정신(American Spirit)의 견줄 데 없는 강인함을 보여주는 영원한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대한민국을 침공하면서 발발했고, 곧 한반도 전체를 휩쓰는 전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자유를 사랑하는 한 민족이 공산 독재의 그늘 아래 무너지는 것을 결코 외면하지 않았던 미국은 22개국으로 구성된 연합을 결성해 침략을 저지하는 데 나섰으며, 전쟁은 38개월 동안 치열하게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용감한 장병들은 얼어붙은 산악지대와 피로 물든 능선에서 용맹을 입증했습니다. 그들은 북한군과 중공군의 맹렬한 공격을 막아내는 한편, 혹독한 겨울과 질병이라는 가혹한 시련도 견뎌냈습니다. 전쟁은 치열하고 끈질겼지만, 우리 장병들의 정신력과 투지, 그리고 불굴의 의지 또한 결코 꺾이지 않았습니다.
1953년 7월 27일 아침, 어렵게 얻어낸 휴전이 이루어졌고, 한반도는 비무장지대(DMZ)를 경계로 분단되었습니다. 그 경계선은 우리 군이 적의 진격을 저지하고 침략군을 밀어낸 전선을 따라 형성되었습니다. 미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군사력과 굳건한 결의를 바탕으로 공산주의가 자유 세계를 집어삼키기 전에 그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무기를 들었고, 그 숭고한 목적은 승리로 이루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은 공산 세력의 정복으로부터 구원받았고, 자랑스러운 독립국가로 보존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승리에는 엄청난 희생이 따랐습니다. 3만 2천 명이 넘는 미국인이 전사했고, 9만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수천 명은 전쟁포로가 되어 잔혹한 포로 생활을 겪었으며,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이 전쟁의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귀국했습니다. 모두 합쳐 13만 5천 명이 넘는 미군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으며, 우리의 삶의 방식을 지키기 위해 치른 그들의 희생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전투에서 보여준 용맹을 인정받아 153명의 장병이 미국 최고 군사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훈했으며, 그 가운데 100명이 넘는 이들이 사후에 훈장을 받았습니다.
전쟁이 끝난 지 7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미국과 대한민국은 공동의 희생을 통해 더욱 굳건해진 동맹으로 하나 되어 있으며, 자유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굳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유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떠받치는 기둥이며, 오늘날에도 계속되는 세계 평화에 대한 위협과 악과 억압의 세력에 맞서 미국이 아시아의 동맹국들과 함께할 것이라는 엄숙한 약속입니다. 과거 한반도를 정복하려 했던 공산주의의 야망은 이제 서방 세계에서 다시 고개를 들려 하고 있지만, 우리의 결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전 세계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맹세한 적이며, 나의 행정부는 흔들림 없는 힘으로 이러한 위협에 맞설 것입니다. 우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유를 수호하고, 세계 모든 곳에서 자유가 폭정을 이기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 공화국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에 화강암으로 새겨진 신성한 진실을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오늘 우리는 우리 조국에 영원한 영광을 안겨주고, 수백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유와 주권이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을 가져다준 고귀한 전사들의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War erupted on June 25, 1950, when the Communist armies of North Korea stormed across the 38th parallel to invade South Korea, sparking a conflict that would soon engulf the entire peninsula. Refusing to look away as a free people fell beneath the shadow of communist tyranny, the United States rallied a coalition of 22 nations to turn back the tide of aggression in a war that would rage for 38 perilous months. Our valiant warfighters proved their mettle across the frozen hills and blood-soaked ridgelines of that unforgiving terrain, holding the line against ferocious assaults from North Korean and Chinese combatants while withstanding merciless winters and the scourge of illness and disease. The warfare was fierce and unrelenting, but so were the spirit, grit, and resilience of our brave warriors.
The morning of July 27, 1953, brought a hard-won ceasefire that divided the Korean Peninsula along the Demilitarized Zone, tracing the front where our forces had broken the enemy’s advance and driven the invaders back. Through its unmatched might and unbreakable resolve, America had taken up arms to halt the spread of communism before it could overrun the free world, and that noble purpose was fulfilled in triumph: South Korea was rescued from conquest and preserved as a proud, independent nation. Yet victory came at a staggering cost. More than 32,000 Americans were killed in action, more than 90,000 were wounded, thousands suffered the cruelty of captivity as prisoners of war, and countless others carried home the unseen scars of battle. In all, more than 135,000 were counted among the fallen and wounded of that war, and their sacrifice to secure our way of life will never be forgotten. For valor in combat, 153 Service Members received our Nation’s highest military decoration, the Medal of Honor - more than 100 of them posthumously.
More than seven decades after the wa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he Republic of Korea remain united in a steadfast alliance, tested by shared sacrifice, and bound by an abiding love of freedom. That bond serves as a pillar of peace and stability across the Indo-Pacific, a solemn vow to our allies throughout Asia that we will stand with them against the forces of evil and oppression - a threat to world peace that endures to this very day. The same communist ambition that once sought to conquer the Korean Peninsula is trying to rear its ugly head once more─this time in the West─yet our resolve will never falter. Communism is the sworn enemy of free people everywhere, and my Administration will confront this threat with unwavering strength, defending liberty at home or abroad and ensuring that freedom triumphs over tyranny in every corner of the world.
Our Republic will always remember the sacred truth engraved in granite at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Freedom is not Free.” Today, we salute the noble warfighters whose valor and devotion brought lasting glory to our Nation and delivered the priceless gifts of liberty and sovereignty to millions of South Kore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