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2일째...
강릉 해수욕장에왔어요.
아침부터 비가와서...
해변가에서 누피 맘껏 뛰어놀게 해주려했는데...
우산쓰고 해변가를 바라보기만했습니다.
누피 작은오빠와
누피 큰오빠입니다.
서울 올라오는 길에 봉평에 들렀어요.
여기 식당이 실내말고, 실외쪽을 원두막식으로 꾸며놔서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이더라고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누피 아빠가 여행갈때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알아보고, 챙기느라...늘 수고가 많아요.ㅎㅎㅎㅎ
덕분에 누피와 함께 메밀막국수, 감자떡, 메밀전병, 메밀전까지...
가족 모두 맛나게 잘 먹고,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짧지만 가족 모두 함께해서 행복한 1박 2일이었어요^^
첫댓글 누피는 든든한 오빠들이 두명이나있네용 식당분위기좋고 그러고보니...강원도도 한번도 안가봤네용 ㅎㅎㅎ 위에음식 모두 맛나겠어요
저희집은 누피가 온뒤로 많이 바뀌었어요.
휴가도 여행도 누피와 함께 할수있는 곳으로 가려고해요~~^^
ㅋㅋㅋ귀염댕이누피는 입이짧은편인거같아요! 그래서 얼굴이 겁나작아보인다눙 ㅠㅠ
움직이지않음 안먹어요 ㅠㅠ
그래서 매일 열심히 산책하는거에요~~
누피는 쥔님 잘 만나서 제주도를 비롯해서 국내 여행 잘 다니네요^^
제주도가 제일 좋지만 거제도도 좋더라고요~~
누피덕분에 오빠들이 여행 잘 댕기는거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