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30차 25,. 死者의 침묵
전쟁에 죽은 자의 침묵
총알로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법
그러한 법을 창조적으로 예언한다면
총알을 몸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인데
만일에 하늘에 뜻으로 인간이 태어났다고 소설에
그러한 기록이 있다고 하면 참으로 인간을 조롱함인데
그러한 소설의 기록을 믿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인간의 병이라고 말할 수 있으니
그러한 병을 믿고 있는 이들도 또한 병들었는데
지금 이스라엘에 대한 역사를 바르게 고찰하면
그들은 유대교인들인데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어이하여 전쟁을 수행하려고 하는 것이야.
소설 같은 이야기를 믿고 있느냐고
그렇게 묻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소설 같은 이야기를 퍼뜨리고 있는 이유는
인간의 허무를 정당화하려는 이들의 장난
불장난이라고 말할 수 있는 행동을
지금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거짓말을
빙자하여 말하고 있는 말이 바로 하늘이다.
하늘을 선전하고 있는데 하늘이란 허무
하늘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늘을 찬양하고 있는 것은 허공장
허공장보살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며
허공장보살을 찬양하고 있는 말을 미국이자국의 선전 용어로 채용하고 있음이다.
허공장보살이시여 허공을, 망신을 주는 자들
그들에게 벼락이라도 내려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허공장보살에 대한 망신을 주고 있는 이들이 있어
그들에게 경고를 하지 않고서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부정하려고 하고 있으니 어서 천벌을 내려
인간의 존속을 이어가도록 허공장 보살에게
강력하게 호소하고자 함이네
어서 들어주소서 잔인한 인간들에게
그들에게 죽임의 칼을 주기를 말함이네!
어쩌다가 세상이 이러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이라는 탈을 쓰고는 그러한 행동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그러한 행위는 잘못
아무 뜻도 중얼거리고 있는 주를 사들 같은
사자들이 침묵하고 있음을 누가 알랴?
인간의 잔인한 행동을 멈추게 하려는
그러한 선언이라도 내려주는 것은 오직
하늘을 창조적으로 관리하는 허공장보살
허공장보살이시여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법
그러한 법을 멈추게 해야 한다는 말을 수용
수용하기를 간절히 요청하는 들어주소서
하늘의 주인인 허공장보살은
이제 거짓 하늘을 노래하고 있는 자들을
가차 없어 벌을 내려주시기를 바 원하오니
분단의 땅에서는 더 이상 하늘을 찬양하는 거짓
의식이 소멸하게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발원하니
진실만 남게 하여주시고 하늘의 주인답게
바른 성찰을 허공장보살께서 내려주시옵소서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허공장보살 님
이 땅에서 신음하고 있는 중생들을 구하시고
하늘을 속이고 있는 이들에게는 아무것도
보여주시지 말기를 허공장보살의 체면을 생각하소서
2024년 8월 21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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