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열린 유러피안 게임 탁구 남자 단식에서 프랑스의 탁구 천재 형제중에서 16살 동생 레브런 펠릭스가 우승했네요.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안드레 가치나를 이기고,,결승에선 백전노장 포르투갈의 프레이타스 마르코스를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겼어요.
형인 19살 알렉시스 레브론도 동메달을 땄구요.
불과 16살에 저 정도 실력을 보이다니..진정한 탁구 신동이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커갈지..정말 미래가 기대가 되네요.
과연 지긋지긋한 중국 탁구의 대항마로 커갈지..지켜볼만합니다.
첫댓글 와!
동생이 형보다 났군요!
그렇죠..
형도 19살이니까,,아직 어린편인데..
그보다 세살 어린 동생이 유럽 최고 선수가 됐으니..정말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