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목]부산 해운대 [사진작가]홍정애 [사진의글]홍정애 [사진내용]2010.1.1 2010.1.1. 부산 해운대 아주 어렷을적엔 시간이 간다는 얘기 실감하지 못했다 그 만큼 젊음이 좋아서 청춘을 마냥 즐겼던것 같다 물론 그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고 잃은것도 있지만 더불어 많은 것을 얻기도 했을지도 모르겠다 뜨는 해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정말 주마등처럼 나의 지난 기억들이 지나간다 나의 지난 사진들처럼 내 기억들도 추억에 묻혀지겠지만 나의 신념과 더불어 같이 뜨는 해처럼 다가올 나의 인생..... 역시 젊은 날의 추억들처럼 즐려보리라!!
[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 오랫만에 방문해서 올리고 가요!! 선녀의 미소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첫댓글 와!! 1월1일 장엄하게 떠오르는 일출을 봤구나~~ 와!!! 몽클한 감동... 대리만족하면서 홍홍님 오랫만이네요~~ 좋은 일 가득할거예요~~~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잡을까 합니다.추운 바다에서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