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은아 .. 널 .. 좋..좋..좋아해 ..!!! "
".. 희은아 , 내가 널 .. 사.. 사랑한다 !!! "
".. 희은아 ... 행복하게 해줄께 ... "
".. 아악 -..!!!!! 짜증나네 .. 어떤말을해야 .. 여자가 감동받지 .. 젠장 .. 젠장 ..!!! "
한손엔 장미꽃 한다발을 들고 , 화장실에서 남모르게 고백할 대사를 연습하고있었습니다.
두근두근 쉴새없이 뛰는 심장에 , 수전증처럼 덜덜 떨려오는 손 -.
저는 긴장을 하며 강의실로 걸어갔습니다 . 여전히 심장은 뛰고 , 손은떨리고 -..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백코멘트도 잊어버리고 , 다리는 심하게 후둘거렸지만 - ..
아무도없는 강의실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을 희은이를 생각하면 그쯤은 상관 없었습니다 .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 아무렇지도 -... 정말 .. 정말이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
강의실에서 들려오는 한 여린미성의 목소리를 들은 순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
그 목소리가 누군지 직감한 저는 제발 아니길 .. 그렇게 간절히 바라기만 할 뿐 -..
".. 하..하령아 ..!! 나 너좋아해 우리 사귀자 ..!!!! "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정말 -.. 아무렇지도 .... .. 않았습니다 ......
덜덜떨리는 손에 쥐어졌던 장미 한다발은 -.. 정말 아무렇지 않게 제 발밑으로 툭-.. 하고
떨어져버렸습니다 .
".. 그래 .. ? 사귀자 -. "
마지막 희망도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 믿었던 쌍둥이 형마저 .. 아니 하령이형마저 -..
제 희망을 꺼버렸습니다 -.. 아무 감정없이 대하는 플레이보이 윤하령 -. 착한여자
이희은 -... 바보같은 남자 윤태령 이렇게 -.. 트라이앵글이 되어버렸습니다 .
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 고백하러 여자에게 가는 도중 -.. 그 여자가 ,
나의 형에게 고백을 하고 있을줄 누가 상상했겠습니까 .. 홧김에 문을 벌컥 열어버렸습니다 .
".. 태령아 .. 다 .. 다..들었어 .. ?? "
놀랐다는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하는 희은이 -... 자신과 상관없다는듯 가방을 메고
나가버리는 하령이형 -.. 뭘까 .. 이거 .. 뭘까 ...
".. 어 . 축하해 -. 하령이형 ..!!! 정말 축하해 !! "
하령이형의 뒷모습을 보며 크게 소리쳤습니다 -. '왜 뺏어가 ...!!! ' 라고 마음속은 열심히
악에받쳐 소리치는데 -.. 입에선 제멋대로 축하해란 말이 나왔습니다 .
".. 어 .. 고 .. 고마워 .. 근데 .. 나 왜보자고 했어 .. ? "
빨간볼을 어루만지면서 저를보며 웃는 희은이 -.. 저는 그녀에게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 ?
- 너에게 고백하려고 - 아님 , - 별일아니야 .밥이나 먹으러가자 . - 이렇게 .. ?
.... ... 그때 문득 떠오르는 핑계거리 - ...
"... 아.. 아니 .. ... 생일 -... 축하한다고 .."
몇일 후면 , 그녀의 생일이 핑계거리로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한달전부터 그녀의 생일을 손꼽아 기다리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
"... 내 .. 생일 .. ? 미리 축하해 주는거야 ..?!! 헤헤 .. 고마워 태령아 . 그런데 .. 나
부탁좀 해도 될까 .. ? 3일후면 내 생일이잖아 ... 그때 하령이랑 같이 오면 안될까 .. ?
선물같은건 바라지 않아 ..!! 그냥 .. 그냥 .. 하령이좀 .. 대려와줬으면해서 ... "
전 멍하게 그녀를 쳐다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런 표정짓지마 ..!! 기대에 찬 미소 짓지마!! 분명 형은 널 버릴꺼야 ..!!! 그저 한 낫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듯이 널 대하고 말꺼야 ..!!! 그러니깐 .. 그러니깐 ..!!!!
이 말들이 목구멍까지 차 올랐지만 -.. 도저히 말할 수 없었습니다 - ....
그녀는 .. 저를 향해 웃고있는걸요 -... ....... .. 어쩔 수 없었습니다 ...
".. .. 알았어 -... "
" 와 -!!!!!! 고마워 태령아!!!! 넌 역시 좋은 친구야 ...!!!! 장소는 [ 바닐라 ] 카페 오후 5시까지
와야해 ?!!! 꼭 -!!! 그리고 카페 빌려서 사람 별로 없을꺼라고 하령이한테 말해줘!!
하령이는 사람 많으면 꼭 싫다고 투정부려서 .. 헤헤 그럼 고마워 ..!!! "
억지로 웃었습니다 -. 손바닥이 하얗게 되도록 힘을 주며 억지로 웃었습니다 .
그리고 강의실을 나와 아까 떨어뜨린 장미꽃들을 밟으며 어금니에 힘을 주었습니다 .
절대로 울지 않으려 어금니에 힘을주고 -, 하늘을 보며 눈을 크게떳습니다 .
".. 젠장 .. 더럽게 맑잖아 .. "
**
집에 돌아오자마자 -.. 저는 형부터 찾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들어오지 않았는지 ,
집엔 사람의 인기척이라곤 눈씻고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저는 그날 새볔 3시까지 형을 기다렸습니다 -.
철컥 -.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림자 한개 -.. 형이었습니다 . 저는 피곤한 것도 잊은체
단도직입적으로 형에게 물었습니다 .
".. 형 ... 하령이형 .. 희은이 .. 좋아해 .. ? "
그러자 형은 , 어이없다는듯 저를 쳐다보다가 픽-, 하고 웃으며 쇼파에 앉았습니다 .
".. 그거 물어볼려고 기다렸냐 .. "
".. 좋아 ... 해 .. ? "
형은 담배에 불을 붙이더니 , 후 -.. 하고 연기를 뱉었습니다 . 그리고 저에게 웃음아닌
비웃음을 띈체 말했습니다 .
".. ..그런여자 -.. 왜좋아해야 하는데 .. ? 장난감이야 . 생일날 멋지게 차줘야지 ..
크큭 -.. 그래야 , 지 분수알고 내 동생이용 안하지 . "
".. 혀..형 ... 무..무슨말이야 .. 생일날 차버린다니 .. 그러지마 .. 그러지마 형 ..!!!
희은이 형 정말 좋아해 - 그러지마 제발 ..!!!"
".. 너 .. 바보냐 .. 그렇게 이용당해 놓고도 그 기집애 감싸줘 .. ?? 너가 그럴 수록 , 내가
그 기집애한테 어떻게 할것같아 .. ? 남에 귀한동생 이리저리 이용해가면서 병신만드는데..!!!
넌 한번도 그 망할기집애 의심안해봤지 .. ? 그 기집앤 더러워 -.. 그만 니맘접어라 -
형으로써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말이야 . "
형은 굳은 얼굴로 담배를 거칠게 비벼끈채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
말도안돼 -.. 형 ... 알고있었어 .. ? 내가 ... 희은이한테 이용당하고 있었던거 .. ?
사실이였습니다 .저는 희은이에게 형을 만날 수 있는 그저 간편한 도구로 이용되었습니다.
형의 전화번호가 무엇인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어디서 사는지 등등 시작부터해서 -..
리포터를 대신 써달라고 맡겨둔체 형을따라 놀러가고 , 형과 밥을 먹고있으면 , 어떻게
알았는지 , 형과 마주보면서 밥을 먹고 -.. 형을 보고싶으면 항상 저와 친구인척 -..
문을 열고 들어와 쇼파에 앉아 언제오는지 계속 물어보고 -..
셀 수 없이 저는 그녀에게 그저 '도구'로 이용될 뿐이였습니다 .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 그녀는 항상 착한여자니까요 .
".. 야 뭐해 , 빨리나와 - 이러다가 그 기집애 생일날 늦어서 고래고래 소리질를라 . "
".. 형 ..!!!! 자기 여자친구한테 기집애가 뭐야 ..!!!! 그렇게 불르지마 ...!!! "
".. 그럼 ... 너때문에 억지로 참고 있는 쌍욕들 붙여서 말해줄까 ? .. 다했으면 나와 . "
형은 , 저를 노려보다 -, '나먼저 간다 ' 라는 말을 남긴채 먼저 가버렸습니다 .
저는 시계를보며 5시10분인걸 확인하고 , 사거리에 위치한 [바닐라] 카페까지
미친듯이 뛰어갔습니다 . 확실히 , 제가 뛰어갈 이유는 없지만 -..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 그 이유는 바로 싸이렌을 울리는 구급차들과 119소방차가 재빠르게
지나가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
"야야 -..!!! 저기 바닐라카페 불났데 ..!!!! 어떤 미친년이 고래고래 소리 질르면서
불질렀다는데 .. ??? 다행히 사람이 그 미친년하고 어떤 젊은 남자밖에 없어ㅅ..."
설마 -.. 설마 .. 그럴일이 있겠어 .. ? 아무리 그래도 .. 그래도 -..!!
'... 카페 빌려서 사람 별로 없을꺼라고 하령이한테 말해줘!!..' 희은이가 했던말들이 ..
'생일날 멋지게 차줘야지 ..크큭 -.. 그래야 , 지 분수알고 내 동생이용 안하지 . '
형이 했던 말들이 ..내 머릿속 깊이 울렸습니다 .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눈물이 나왔습니다 .
저는 넋이 나간사람처럼 횡단보도를 건너 뛰고 또 뛰었습니다 .
"... 하느님 ... 제발 제발 .... 정말 .. 제발 ... "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
제 눈앞에선 하나님의 비웃음처럼 아니길 바랬던 제 간절한 마음이 아니길 바랬던 이 참혹한
현실이 ...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불이 사방팔방으로 번진 바닐라카페 근처에는
사람들이 구경거리라도 생긴듯 모여있었습니다 .저는 눈물을 닥을 세도없이 사람들을 뚫고 ,
카페에 들어갈려던 도중 누군가의 목소리가 저를 불러세웠습니다.
"쿨럭 쿨럭 .. 크윽 .. 쿨럭 ... 씨발 이희은 죽어버려 ..!!!!!! "
다름아닌 ... 제 형의 목소리였습니다 .
저는 형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
다행히 형은 , 다리에 타박상만 입었을뿐 -. 괜찮은듯 보였습니다 .
".. 형 ..... . ? ... 형 .. ??? 희은이는 .... ??? "
거짓말처럼 -.. 아주 거짓말처럼 . 저는 다친 형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희은이를 찾았습니다 .
항상 형의 옆에 있었던 희은이가 없자 불안한 마음이 고동치기 시작했습니다 .
"...쿨럭 .. 하나있 .. 는 동생이라고 , 형걱정은 안하냐 .. ? 하아 .. 쿨럭 .. "
".. 형 .. 희은이 어딧어 ... "
".. 하아 ... 그 미친년은 왜 찾는데 .. ? "
"... ... 희은이 ... 희은이 .. 희은이 .. 희은이 어딧어 ..!!!!!!!!!!!!!! "
" .. . ........... .. ... . "
.... ... 형에게 .. 소리 질렀습니다 .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
악에받친듯 형에게 소리질렀습니다 . 아니라고 -.. 설마 -.. 그럴리 없다고 -..
"형 ... 내 심장 찾으러 가야해 ..오늘밤에 ....못들어올것 ... 같아 .. 미안 . "
낮은 목소리로 -... 형에게 말했습니다 . 그러자 형은 동그랗게 눈을뜨곤 소리질렀습니다 .
'' 등신아 가면 너 죽어 ..!!!! 너 죽는다고 ..!!!! 누가좀 막아봐 젠장 ..!!! 너 거기서 !!!! '' - 라고 ...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는 눈물을 훔친채 , 형을 향에 웃었습니다 . 그리고 아직도 타고있는
[ 바닐라 ]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
아직도 타고있는 카페안은 -.. 이룽이룽한 불이 , 매서운 눈을 하며 다 삼켜
태워버리겠다는 것처럼 사방이 불이였습니다 . 너무 뜨거웠습니다 -... 그래도
상관없었습니다 . 매캐한 연기때문에 머리가 어질거렸지만 ,그쯤은 참을 수 있었습니다 .
" 희은아 ..!!!!! 희은아 ...!!!!!!!! 어딧어 !!!!!!!!!!!!!!!! "
" 희은아 !!!!!!!!!!! 이희은 ..!!!!!!!!! "
".. 흐윽. . 흡 .. 흡 .. 흐윽 .. 태.. 태령이야 .. ?? 태령이야 ?!!! "
그때 들리는 희은이의 목소리에 -.. 저는 숨이 탁- 트인것처럼 , 편안해졌습니다.
저는 희은이의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뛰어갔습니다 . 희은이는 겁에 질린듯 ,
창문밑에 쭈그려 앉아 있었습니다 . 꼭 -누군가가 구하러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한방울
두방울 눈물을 흘리며 울고있었나 봅니다 . 그렇게 기대했던 ,윤하령이 아닌 윤태령이
와서 조금 시무룩한 표정이였으니깐요 .
" 자 -.. 희은아 가자 .. ... "
" ... .. .... .... .. .. . 하령이 와 . 나 구하러 꼭 온다고 .. "
".. .. 희은아 .. 가자 .. 위험해 .. "
"... 하령이 꼭 올꺼야 ..!!!!! "
"이희은 ..!!!!!! 하령이형 안와 ..!!!!! 나도 너한테 정떨어질려고 하니깐 제발 그만 말좀들어 ..!!!!!
이희은에게 .. 완전 .. 실망했어 ..형에게 고백해서 차이니깐 빌린 카페에 불질른 너에게 -...!!!!
완전 실망했으니깐 .. 그러니깐 .. 마무말 말고 가자 희은아 .. "
희은인 말없이 숨죽여 울었습니다 . 구슬프게 울었습니다 - .. ... ..
저는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 희은이에게 덮어주었습니다 . 그리고 희은이를 안아들고 ,
사방을 둘러보았습니다 . 그러자 어느새 불이 이 카페안 전체를 집어삼켰는지 ,
불구덩이가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
".. 희은아 .. 그 외투로 .. 입하고 코 막아 - .. 그리고 .. 약간뜨거울꺼야 .. 그래도 -..
절때 내 품 벗어나지마 . "
희은인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저는 희은이에게 활짝 웃어보이곤, 용암도 삼킬것같은 이글이
글한 불구덩이가 되어버린 카페 입구를향해 ,달음박질 쳣습니다 . 온몸에 불이 붙어 뜨거웠지
만 , 안고있는 희은이에게 절대 조그만한 불씨한개라도 닿지 않도록 제 몸으로 감싸며 ,
그렇게 카페를 나왔습니다 .
카페에 나오자마자 희은인 저에게 도망갔습니다 -.. 제 몸을 감싸며 타고있는 불을 보고 도망
쳐버렸습니다 -..괜찮은듯 보였습니다 .. ... 희은이는 -.. 아니 , 제 심장은 -... 괜찮아 보였습
니다 . 그제서야 후둘거리던 다리가 풀어지고 -..사방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와 -.. 구급차 소리
가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 ... .
"어머어머 ..!!!! 저사람좀봐 !!!! 온몸이 다 타고있어 !!!!! "
"물, 물어딧어 !!!! 소방관 빨리 물뿌려!!!! "
"저 남자가 구해준 여자좀 살펴봐!!! 화상있으면 빨리 식혀!!!! "
" 불쌍해서 어떻게 !!! 저사람 죽을껏 같아 !!! 지금 눈감으려고 하잔아 !!! 빨리 물뿌려!!!!!!
3도화상같아 ..!!!!! 빨리빨리!!!! "
순간 -... 세상이 -.... 어두워졌습니다 . 아니 -... 너무 졸려서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
그리곤 있는힘을 다해 ,손가락을 움직여 땅바닦에 글을 썼습니다 . 한참동안 숨겨두었던 말 -
.. 멋있게 해주고 싶던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던말 -.. 그말 -.. 그말 -...
『 희은아 사랑해 』
삐뚤빼뚤 써져있어 거희 알아볼 수 없을 글들 .. 그리고 , 그 옆엔 이미 싸늘한 시체로
변해가는 한 남자는 -누군가를 향해 환희 웃으며 조그맣게 읖조렸습니다 .
너무 애절한 목소리로 .. 하지만 -..주위의 소음으로 인해 그 남자가 읖조린 말을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 .. 하느님 -.. 그. ..녀를 구할 수.. . 있게 태어.. .나게 해주셔..서 .... 감 .. .사합 ... 니ㄷ...ㅏ.."
하느님 -.. 저 하느님말 잘들을테니깐요 -.. 제가 놓고간 심장 한개 -..
잘 보살펴 주세요 -... 그 심장은 -.. 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것 같거든요 -..
그러니깐 .. 부탁드려요 .. 하나님 ...
THE END
첫댓글 태령이 정말 멋있어요 ㅜㅜ!!!!
잘쓰셨네요. 여자가 너무 나빴어요.. ~~ 태령이는 멋있고...
잘쓰셨네요 ㅜ_ㅜ 흑흑 여자 나뻐 ㅜ_ㅜ
희은이 정신병자가 아닐까-_-a;;태령이 불쌍해요ㅠㅁㅜ
부끄님 감상 감사해요 >_<* 크크 태령이 멋있죠 ? 그쵸 ?? [ 이 주접 -_-...] -_-;; 흠흠 .. 아무튼 좋은하루 되세요 ^^*~~~
다휘♪님 감상 감사해요 ~~!!! 잘썼다는말들으니깐 은근히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ㅎㅎ 크크 월랜 여자를 더 나쁘게 쓸 생각이였는데 -_-;; 실패했다는 .. 크크 좋은하루 되세요 ^^*!!
☆:우울한날:★님 감상 감사해요 ~!~!!! 잘썼다는말을 2번이나 들으니 .. 제 어깨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자꾸 으쓱거리네요 -_-;;; 에구에구 .. 크크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ㅇlㅉl고ㅇlㅉl에님 감상 정말 감사합니다 !! 정 .. 정신병자 ... 흠 ... 그럴수도 있겠군요 -_-a ㅎㅎ 저두 태령이 불쌍해요 >_<~~~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
태령이 멋있는남자.. 하령이두.. 동생을 위해서 어쩔수 없었나봐여..
끝까지 하령이만 찾는 희은이가 얄밉네요 , 자기를 사랑해주는 태령이도 모르고 ..
재미있네여.... 태령이 정말 멎있네여... ^ㅁ^
재미있어요!!근데여자정말나빴네..한번도 뒤돌아보지않고.
태령이 정말 멋있어요~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진짜멋있어요 ~ 태령님.ㅋㅋ 표현도되게되게멋지게하신것같아요 ^^ 오우진짜잘읽었습니다.
재미있어요ㅠㅠ와..진짜슬프고!!진짜.재미있습니다^ㅇ^슬퍼염!!
dㅇ_ㅇb님 감상 정말 감사드려요 ^^!!! 크크크 계속 태령이가 멋진 남자란 말을 듯네 >_<* 꺄아아아~~ 아이고 좋아라 ㅎㅎ 흠흠 ..;;; 좋은하루되세요 ^^*~!~
MiSo님 감상 정말 감사드려요 !!! ㅎㅎ 희은이 얄밉죠 그쵸 ??!!! 저도 쓰는 내내 얄미웠답니다 ㅎㅎ ;; 히히 아무튼 좋은하루 되세용 ~~!!
맘가득히.님 감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_<!! 재미있으셨다니 ..!!!! 저로선 감동이 두배 기쁨이 세배입니다. ㅎㅎㅎ 이놈의 태령이..!!! 멋진남자로 인정받고있잔아 ㅎㅎ >_<*꺄옹~~ 아무튼 좋은하루 되세요 !!!
아웅ㅡㅡ♡님 감상 정말 감사드려요 !!! 크크 재미있단말을 많이들으니 .. 입이 귀에 걸린것 같네요 ㅎㅎ 크크크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ㅎ
루앤1님 감상 정말 감사드려요 >_<*~!!! 재미있게보셨다니 ..!!! 크윽 .. 이젠 잔인이는 죽어도 좋아요 ;ㅇ; 오우오우 .. ㅎ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슬퍼도웃자♡님 감상 정말 감사합니다 >_<*!! 표현이 잘됬다니 ..!!! 흑흑흑 .. 정말 감사드려요 (__) ㅎㅎ 아직 미숙한 표현인데 ㅠㅠ 감동감동 .. ㅎㅎ 아무튼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빙고님 감상 정말 감사드려요 !!! 슬프고 재미있었다니 ..!!! 크크크 저로선 정말 감사드려야 겠네요 .. ㅎㅎㅎ [무슨말 하는건지 -_-;;;] ㅎㅎㅎ 아무튼 좋은하루 되세요 ^^*~!!!
와와!> ㅡ<너무재밌어요; 혹시 단편말고 장편도 쓴거 있어요?ㅇ _ㅇ
아아악!!! 희은이 미워 +ㅁ+!!! 꺄아아아아아!!![왠지모르게 소리를..<-] 수고하셧어염 'ㅅ'~
희은이뇬 죽여버려-_-....,, 훗,,-_-ㅗ(커터칼,..)
아아 . . ㅜ ㅜ 진짜 태령이 멋있따 +ㅁ + !!!!!!! ㅋㅋㅋㅋ
자l흐l어l뽀v 님 감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장편이라 .. 흐흐 .. 지금 장편 도전할까 ... 생각중이여서요 ^^; 크크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오징어튀김-_-a님 감상 정말 감사합니다 .!! 꺄아아아아앙!!!! +ㅇ+ [저도 한번 소리질러봄 -_-;;;] ㅎ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月光[월광]、님 감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컥 .. 커터칼보고 놀랐다는 ... 쓱-쓱-쓱 - ..[식칼갈고있는중 -.] 언제나 대여 가능해요 ^^*~~~ ㅎㅎ ;; 좋은하루되세요 ^^~~
멍구ㅡvㅡa님 감상 정말 감사드려요 !!! 이로써 태령이는 멋진남자로 찍힌것인가 ..!! [두둥 -..;;]ㅎ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오노~ㅇ_ㅠ 무쟈게 슬프다 ㅠ 태령이 존나 멋있네요!>_ㅠ
감동이에요ㅠㅠ희은이 너무 나빳어요!그러고도 잘 살수 있을까?-_-^태령이 넘 멋지네요^^
ㅇ ㅜㅇ 와아 ! 잘쓰셨ㅇ ㅓ열 +_+ㅋㅋㅋ 태령이 같은 남자 있으면 + _+ㅋㅋㅋ 꺆, ㅋ 정말정말로 +_ +재밌었어열 ㅋㅋㅋ
미니1004님 감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크크 태령이 정말 멋있죠 ?? ㅎㅎ [은근히 기뻐함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파르페♪님 감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감동이였다니 .. 훌쩍 .. 감사해요 ㅎㅎ!! 희은이는 그러고도 잘 못살꺼에요 -_-.. 흐흐흐흐 .. 제가 지금 사시미 갈고잇거든요 ㅎㅎ ;; 좋은하루 되세요 ^^
레몬츄팝ss님 감상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정말 태령이 같은 남자만 있다면야 -!!! 강아지처럼 달라붙어야죠 ㅎㅎ ..;;;; 좋은하루 되세요 ^^*!!
태령이 멋있어요 +_+ 나한테 저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_=a ㅎㅎ ㅋㅅㅋ
레몬맛사탕님의 말에 동감
여자번외도 써주세요 ㅠ_ㅠ
완전감동ㅠ0ㅠ
희은이너무했다, 잔인해 - _-
흑 ~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 저는 울고 있는걸요 ~크흑 ~
감동이예요ㅠㅠ 퍼갈게요 ㅠㅠ
앗앗앗..!!! 퍼가신다면 출처꼭!!! 쓰세요~!!!! 그리고, 만약 다른이름으로 도용하시면 안되옵니다~_~ ㅎㅎ.. 그래도... 퍼간다니.. 은근히 기분좋네요 ㅎㅎ.. 감상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