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草露''라는 말은 漢書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人生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맻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에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몆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驕氣(교기)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多慾 (다욕) 내마음에 담을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육심은 버려야 한다. 態色(태색) 잘난척 하려는 얼굴 표정은 버려야 한다. 淫志(음지) 모든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등이 노자가 버려야 할 것으로 꼽은 항목 입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잠깐 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것 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혜어나지 못하게 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人生草露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찰라의 순간을 살다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었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 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 다섯 가지와 해야 할 다섯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말아야 할 것은... • 원망 하지 말것. • 자책하지 말것. • 현실을 부정하지 말것. • 궁상 떨지 말것. • 조급해 하지말것.
□해야 할것은, • 자신을 바로알것 • 희망을 품을것. • 용기를 낼것. • 책을 읽을것. •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