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 너무 그리워..*◈♡
너를 떠나 보내고...가슴이 시리고...
아파...수많은 날들을 눈물로 적셨다...
사랑 했었다고...행복 하라고...잊지 못할 것이라고...
눈물 머금은 눈길로...이별을 말 했을때...
이렇듯 오랜 아픔이 될줄 그땐 몰랐다...
하루가 일년 같고... 일년이 백년 같던 긴 그 날들...
눈으로는 볼 수 없어도...마음으로는 그릴수 있는 너...
문득 등 뒤에서 부르는 것 같아...
뒤돌아 보면 낯선 얼굴만 무심 할 뿐...
마음은 늘 네게 달려가...십여년의 세월을 좁히려 애써도...
너는 그 자리에...나는 이 자리에...
그립다는 말조차 못하고 너를 떠나 보낸후...
덧없이 세월을 돌아와서도 니가 너무 그리워...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 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 듯한 가슴 하나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 말로...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웃기게도...난...지금 널...그리워 하는것 같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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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뜻함이 묻어나는 절실한 그리움에 글 잘보고갑니다.**^^**
사랑이란 행복함과 애달픔의 만남일까요? 고운날 되세요.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