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클래식 악보의 경우 우리나라는 일본 쪽에서 거의 따오다 싶이 합니다. 태림책에 보면 누구누구라고 써있죠. 예전에 세광도 이쪽을 썼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태림만이 그쪽 출판사(혹은 사람)의 작품을 쓸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유럽쪽 손가락번호보다는 같은 동양권인 일본쪽이 더 치기 편해서 그럴 겁니다.
결국 세광의 경우 그쪽과 다르게 하기 위해서 몇몇 손가락 번호는 해괴하다 싶을 정도의 번호를 갖다 놓는 경우도 있고, 몇군데는 정말 잘못된 곳도 있더군요.(출판사 나름의 해석일 수도 있겠지만) 무조건 외국 악보라고 정확하고 좋은 것도 아니고, 똑같은 곡이라면 자신이 편하게 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세관꺼는요; 저도 싸서 -_-; 애용하는데;; 언니들한테 혼났습죠 ㅎㅎ; 원본이랑 많이 틀리다고. 전공할꺼면, 꼭! 세광꺼 쓰지말라구요;; ^^;; 위에 써놓으신것중에는, 대부분 태림껄 많이 쓰죠 ^^ 이 외에, 헨레도 있으나(제일 정확!) 헨레는 너무 비싸서 -_-;; 제일 중간인; 태림을 많이 애용하는것 같습니다 ^^
마찬가지루 연주도 일류 연주가가 친거보다 그 작곡가의 출신국가의 덜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음반이 더 감동적이에요ㅠㅠ 테크닉적으론 좀 부족할지 몰라도.. 진짜의 감동+_+ㅠㅠ 템페스트 에센음대 할아버지 교수님이 치는거 들어봤는데.. 진짜 눈물남;ㅠㅠ 쇼팽곡은 폴란드 사람꺼~ㅋㅋ
첫댓글 클래식 악보의 경우 우리나라는 일본 쪽에서 거의 따오다 싶이 합니다. 태림책에 보면 누구누구라고 써있죠. 예전에 세광도 이쪽을 썼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태림만이 그쪽 출판사(혹은 사람)의 작품을 쓸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유럽쪽 손가락번호보다는 같은 동양권인 일본쪽이 더 치기 편해서 그럴 겁니다.
결국 세광의 경우 그쪽과 다르게 하기 위해서 몇몇 손가락 번호는 해괴하다 싶을 정도의 번호를 갖다 놓는 경우도 있고, 몇군데는 정말 잘못된 곳도 있더군요.(출판사 나름의 해석일 수도 있겠지만) 무조건 외국 악보라고 정확하고 좋은 것도 아니고, 똑같은 곡이라면 자신이 편하게 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근데 수입[외국]악보 쓰시는 분 계시나요?
저도 대한음악사에서 주문해서 몇개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만...바흐, 드뷔시, 슈만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관꺼는요; 저도 싸서 -_-; 애용하는데;; 언니들한테 혼났습죠 ㅎㅎ; 원본이랑 많이 틀리다고. 전공할꺼면, 꼭! 세광꺼 쓰지말라구요;; ^^;; 위에 써놓으신것중에는, 대부분 태림껄 많이 쓰죠 ^^ 이 외에, 헨레도 있으나(제일 정확!) 헨레는 너무 비싸서 -_-;; 제일 중간인; 태림을 많이 애용하는것 같습니다 ^^
제가아는; 교수님들은; 헨레판걸로 쭈루룩 -_-;; 가꼬 계시는 분들도 있어요 ^^ 근데, 수입껀; 돈이 많이드니;; 별로 안쓰는것 같네요 ^-^
제대로 전공하려면 수입이든 뭐든 좋은 에디션을 쓰는 쪽이 좋습니다.
음악춘추사도 마니 쓰던데.. 대부분 교수들은 헨레판꺼 쓰져~;;ㅋㅋ
저두 거의다 태림꺼쓰는데.. 헨레꺼두 좋은데 한번 구입할려면 재산다 털려서..ㅋ태림이 우리가 쉽게치기 제일 좋은거같아여~ 손가락번호두 편하더라구여..
저도 태림이요
저는-음악춘추사써요-음악춘추사가,젤루정확하다구하신거같던데요;;
헨레 정확히 가격이 얼마나 하는데요? ㅇㅇ?
음악춘추사 악보...세개를 가지고 있지만...제일 정확하다고 말할 정도의 악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만치 않게 비싸고요. 나름의 편곡이 많더라고요,.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몇년전에 비해 책값 엄청 올랐어요. 그렇지 않나요?
저는 일신꺼 별로던데.. 악보는 정말 부정확한거 사실이구요.. 손가락번호도 그다지 안 좋은데.. 암튼 저는 태림꺼 써요.. 음악춘추사나 헨레.. 이런건 사고 싶어도 비싸서 못사겠구요..;;ㅋ
헨레꺼는요;; 그, 슈베르트즉흥곡 90에 4곡 있짢아요. 그게 19400원인가? 그정도 하구요 ^^ 에튀드 같은건, 한 3만원이상 잡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 대한음악사 홈피가면 있을겁니다!
대한음악사 홈페이지가 있어요?
대한음악사 검색하시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답니다...여기는택배가 DHL이죠..상당히 빨리 갔다주던데.
저는 곡에 따라서.. 그 작곡가가 태어난 나라의 출판이 젤로 좋죠~ 쇼팽은 파데레프스키꺼 영어루 사다가 음악춘추사서 판권따서 그걸루 사궁.. 독일 작곡가는 헨레껄루~ 리스트는 부다페스트 판으로(악보가 넘 크긴 하지만;;) 그 밖에 바르톡 이런거 유니벌셜 에디션(매우비쌈)주로 핸레꺼써요..
마찬가지루 연주도 일류 연주가가 친거보다 그 작곡가의 출신국가의 덜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음반이 더 감동적이에요ㅠㅠ 테크닉적으론 좀 부족할지 몰라도.. 진짜의 감동+_+ㅠㅠ 템페스트 에센음대 할아버지 교수님이 치는거 들어봤는데.. 진짜 눈물남;ㅠㅠ 쇼팽곡은 폴란드 사람꺼~ㅋㅋ
......너구리처럼 한다면 금전 부담이 상당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