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후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항상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계 스타들. 임신으로 늘어난 체중은 출산만 하면 자연스럽게 빠지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출산 후에 다시 원래의 몸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연예인들 같은 경우 작품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 다이어트는 필수사항인데요. 때문에 그들은 출산 전 완벽한 몸매를 목표로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죠.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자기관리에 시간을 투자하는 엄마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 뺨치는 몸매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배우자를 모아봤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오늘의 주인공들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독보적인 레깅스핏, 김애리
출처-instagram @aerichristina |
결혼 당시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화제가 된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낄 때 손잡아 준 쌤, 그리고 긍정 에너지 전달해준 언니, 이제 사진도 찍었으니 운동 제대로 시작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압도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아이 셋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명품 몸매를 발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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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비율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 그리고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김애리. 그녀는 지난 2014년 가족들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당시에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편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서울대 생명과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그녀는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동안미모 종결자, 박가원
출처-instagram @kaone815 |
농구계에서 손꼽히는 미남으로 회자되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농구선수 강병현과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박가원은 SNS에서 이미 너무 유명한 미남미녀 커플이죠. 농구선수 강병현의 아내 박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을 전공하고, 2007년 미스코리아 善에 당선된 미인으로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 덕분에 과거 각종 CF에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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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난 두 사람은 5년이라는 긴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강병현과 박가원은 현재 두 사람을 쏙 빼닮은 두 아들과 함께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각자의 SNS 계정에서 잉꼬부부의 면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죠. 또 시진 속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각각 193cm, 169cm이라는 큰 키를 가진 두 사람, 흰 티에 청자켓만 입고 나란히 서도 마치 모델 같은 비주얼을 풍기죠?
인형미모에 넘사벽 비율, 안나
출처-instagram @annanotpark |
축구 선수들은 미녀를 좋아한다는 말이 있죠. 박주호는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차전에서 뜻밖의 부상으로 전반 26분 만에 교체되어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당시 경기장에서 빠져나오는 남편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손을 어루만지는 아내 안나의 모습이 공개되는 순간 그 안타까움은 곧 부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안나의 인형같은 이국적인 외모와 비현실적인 비율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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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인 축구선수 박주호는 과거 스위스 명문 클럼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던 아내를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후 첫 딸 나은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박주호와 안나는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축구팬들 사이에서 완벽한 미모로 이미 유명했는 안나는 지난 2018년 8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엄마의 세젤예 미모를 물려받은 나은이와 건후는 현재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양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죠.
여신 미모 자랑하는, 문정원
출처-instagram @moonjungwon |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의 아내를 꼽으라면 이분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이휘재의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 그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 서준이와 함께 처음 등장했는데요. 그녀의 넘사벽 미모는 당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만큼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죠. 일반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청순하고 우아한 그녀의 미모.
출처-instagram @moonjungwon |
문정원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뿐만 아니라, 아내와 엄마로서 다정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뷰티 브랜드 '랑콤'의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개설해 구독자들과 자연스러운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죠.
남편보다 더 유명한, 김수미
출처-instagram @sumigeem |
몇 년 전 개코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몇 장의 사진으로 단숨에 SNS 스타가 된 김수미. 그녀는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어마어마한 팔로워 수를 자랑하고 있죠. 최근에는 몇 년간 꾸준히 늘던 팔로워 수가 연예인 남편 개코를 따라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37살, 결혼 생활 9년 차인 김수미는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는데요.
출처-instagram @sumigeem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그녀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죠. 개성 있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의 뮤즈로 떠오른 김수미. 그녀는 재작년 뷰티 브랜드 '유이라'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남편보다 더 유명한 셀럽으로 자리 잡으며 Olive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의 MC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