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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4장13절~18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5장1절~11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말고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 12:2)
[김성욱 대표 약력]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 석사/박사(수료)
미국 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신학석사)
'한반도에 지저스웨이브가 온다' 외 저서 14권
현재 지저스웨이브 대표
https://youtu.be/V8IGm7RIBoQ?si=T1nVcsqjX1KKEPCi
<종말의 대전(大戰))!? 뇌관이 터졌다.....호르무즈·홍해 이어 카스피해까지…
이란戰, '유라시아 대륙전' 확산>
Jesus Wave 김성욱대표 진행
*사람들이 인간적인 평화협정과 '거짓샬롬'에 취한 사이
Eschatos 마지막 때의 시계는 빠른 속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란전쟁의 전선이 호르무즈를 넘어 홍해에 이어 카스피해까지
확산되는 전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이 공식발표한 것을 살펴보면 우크라이나가 공격한 것에 대해
무대응으로 절대 넘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국면은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멈춘 상태에서 갑자기 발생한 일입니다.
이란은 러.우 전쟁을 더 넓힐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은 이란과 연관 된 군수함 운송선박과 군함을
표적삼았다고까지 했습니다.
*왜 우크라이나와 이란이 이 지경까지 왔는가 하면요*
이미 2022년부터 이란이 러시아에 '사이드 드론'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란이 설계한 드론이 자국도시를 발사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한마디로 이란과 우크라이나는 이미 전쟁중였던 것입니다.
이번에 물리적인 충돌로 비화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부터 이란이 설계한 드론이 '4만4천대'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란드론와 미사일 공격을 받은 걸프국가들에 대해서
이란드론의 기술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격언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에 이란으로부터 드론공격을 받은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방어체계를 세우고 있습니다.
*중동의 알자지라 외신은 이번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전쟁이 '하나의 전선'이 이뤄졌다고 했습니다.
마치 3차세계대전이 터진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배후의 어둠의 영들이 '두대륙의 전쟁을 엮으버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바벨론제국의 세계戰을 완성해 가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4장7절.8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
*마태복음24장 주님의 말씀이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지않을 수 없습니다*
[에스겔38장2절]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곧 곡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에스겔38장5절]
그들과 함께 한 방패와 투구를 갖춘 구스와 붓과.
*에스겔서38장에 이 마지막 때 전쟁에 대해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세력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로스 메섹 두발''은 러시아를 가리키며 ''곡''은 러시아의 통치자를 가리킨다고 하죠
즉, '러시아'가 주도해서 ''바사, 구스, 붓''과 함께 이스라엘을 치러간다는 것이죠
'바사'는 '페르시아 이란지역'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나온 그대로 실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머지 예언들도 실재가 될 것을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5장3절]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사람들이 거짓평화 거짓샬롬에 취해있을 때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의 끝을 알리는 대전쟁이 벌어지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신다는 의미입니다.
[누가복음21장28절]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저희들의 소망이 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끝이 아니라
예수님재림하실텐데 설령 우리가 죽는다해도 부활할 것이요
이 나라가 '그리스도 나라'가 될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영원한 왕이 되실 것이요
이긴 자들과 함께 통치하시게 될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속량이 가까웠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난리와 난리 소문과 소문에 우겨쌈을 당한다고 해도
두려워하지않고 고개를 들어 '만왕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합니다'
영적인 전쟁을 벌여나가며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성벽의 파수꾼처럼 외칩니다.
주님이시여, 평양의 우상의 진과 북경의 우상의 진이 함께 무너지게 하옵소서!!
예루살렘까지 선교의 길이 열리게 하시며
한국교회 한민족교회가 보존되게 하시여
주님....'유물론권세'가 남과 북에서 속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 오직 온 맘과 영혼다해 하나님만 사랑하는 자들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이 세대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러기위해 저희가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거룩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기위한 온갖 악법들이 발악하고 있는
거짓과 조작과 날조세력들이 밝히 드러나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망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민족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제사장 사명 감당케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네티즌들의견>
*성경에 예언하신 마지막 때
하나님의 TIME LINE대로 한치의 오차없이 진행되고 있음 할렐루야!
*한국교회가 정신을 못차리고 두짐승의 숙주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영적 분별력을 완전히 상실한 대다수의 교회들
대다수의 성직자들 대다수의 성도들 What Should We Do
<종말의 때 신앙도 각자도생이 살 길이다, 결코 목사가 성도를 천국으로 인도못한다>
*평안하다 평안하다 복복복 복타령 거짓샬롬 복타령의 중심지 한국교회!!
과연 한국교회 중에 얼마나 추수가 될까나??
*기독교 안에 기득권세력들의 추악한 인민재판 마녀사냥 현재진행형 에라이!!
*교회들이 진리를 거짓이라하고 거짓을 진리라하고
악을 선이라하고 선을 악이라하고 있으니...
*아주 극소수 교회들 극소수 목회자 극소수 성도들만 영적으로 제정신을 차리고 있다.
https://youtu.be/9IPN1zU01bQ?si=d6j_VoDFiRBIRQCb
[성경이 말씀한 '마지막 때의 비밀'] 박숭걸목사님(하나로성결교회담임목사)
00:00지금, 마지막 때가 시작됐나?
0:07 뉴스가 말하는 종말의 징조
0:40 AI 시대와 인류 통제의 현실
0:55 성경은 이미 예언했다
1:14 왜 성도들은 두려워할까?
1:34 한국교회가 종말을 말하지 않는 이유
1:54 "종말론은 이단?" 오해와 진실
2:08 종말론이 어려운 진짜 이유
2:41 이 특강을 만든 이유
3:00 최초 공개! 엔드타임 시나리오
3:09 반드시 들어야 하는 4가지 이유
4:24 안심하고 들어도 되는 이유
4:50 지금, 1기 신청하세요
최초공개! 종말론 특강 신청링크 : https://forms.gle/XNVs9z7kYwf4rASc8
🧐 666?대환란? 성경은 이미 예언했습니다. 앞으로 닥칠 미래를 준비하는 성경적 종말론 특강! 엔드타임 시나리오! 더 늦기 전에 지금 함께 준비해요~!
📌이 강의가 특별한 이유 딱 4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 첫째, 종말론을 보는 기준이 생겨요
성경적 종말론의 다섯 가지 대표 학설을 쉽고 체계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누가 어떤 종말론을 이야기하더라도
무조건 믿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직접 분별하는 힘이 생기죠
2️⃣ 둘째, 흩어져 있던 성경이 하나로 연결됩니다.
휴거는 무엇인지, 천년왕국은 무엇인지, 백보좌 심판은 무엇인지.
그리고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구약과 신약이 어떻게 하나의 큰 그림으로 이어지는지 배우게 됩니다. 읽어도 어려웠던 말씀이
'아! 그래서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 연결되기 시작해요
3️⃣ 셋째,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요
전쟁, 국제 질서의 변화, CBDC, AI, 기상이변 등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때를 떠올리게 하는 여러 현상들을 성경의 관점에서 함께 살펴볼거에요.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뉴스에 흔들리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으로 분별하고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4️⃣ 넷째, 마지막 때를 아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게 되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어떻게 순결한 신부로 살아가야 하는지,
오늘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삶 속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함께 배우게 됩니다.종말은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을 만날 소망이 되기 시작해요
🗓️ 특강 기간 : 2026.9.3(목)~10.15(목) 매주 목요일 저녁 9:00 , 총 6회차
⏱️ 매 강의시간 : 2시간~2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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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단에서 검증된 성경 중심 강의이기 때문에 이단 걱정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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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켜지 않으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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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듣고 나면 종말은 공포가 아니라, 소망으로 기다릴 수 있는 미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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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제한시간 '10분'...40도 폭염에 난리 난 대피소 현장 [자막뉴스] / YTN
제가 있는 곳은 일본 우키시에 마련된 피난소입니다.
이번에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곳 중 하나인데요.
여기는 피난소로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중계를 준비하는 중에도 이재민들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촬영이 제한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서 보고 왔는데요, 준비한 영상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시청에 딸린 체육관에 피난소를 꾸렸습니다.
번듯한 텐트 이런 건 전혀 없고, 종이 상자 위에 얇은 모포 정도 하나 깐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바닥이 딱딱하니까 의자 위에 그냥 누워서 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들 급하게 쇼핑백에 간단한 집기만 챙겨서 나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건물에 전기가 들어와서 선풍기나 에어컨이 틀어져서 시원했습니다.
마실 물이나 간단한 도시락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몇 분을 만나서 지금 제일 필요한 게 뭐냐고 물어봤는데요.
하나같이 "좀 씻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대피소에도 간단한 샤워장을 꾸려놨습니다.
어른 한 명 정도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은데, 예약 대기가 빽빽하게 차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10분으로 시간도 제한했습니다.
이재민 중에는 아이들과 같이 있는 가족들도 여럿 보였는데요.
지진에 무더위까지 더해지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현재 구마모토에는 이런 대피소가 390곳가량 마련이 됐고, 주민 9천여 명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한 명이 더 추가되면서 일본 정부가 밝힌 지진 사망자는 모두 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형 쇼핑몰에서 7명, 그리고 제지 공장에서는 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쇼핑몰은 오늘도 추가 생존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고, 제지공장은 종료됐습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우키시를 비롯해 주변 고사마치 등에서도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72시간, 그러니까 오늘 오후 4시 반까지를 구조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는데요.
정말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골든타임'이 끝나기 전에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구마모토 우키시 피난소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자막뉴스|류청희
#YTN자막뉴스
https://youtu.be/XViuXc0dbQ4?si=axunFBRmYYPgsocp
최근 휴전선 근처의 풀과 나무들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북한군들이 이 일대를 싹 다 밀어버린 건데요.
그 자리에 나타난 건 휴전선을 따라 길게 뻗은 새로운 도로.
심각한 안보 위기라는 말까지 나오는 중인데…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나는 북한군의 수상한 움직임을
스브스뉴스가 전문가들과 분석해봤습니다.
#북한 #휴전선 #전쟁
00:00 휴전선 근황
00:17 군사분계선과 DMZ란?
00:43 최근 일어난 변화
01:06 북한의 의도 = 국경화
02:02 국경선이 되어가는 휴전선
02:52 이번 국경화 작업이 이전과 다른 이유
03:50 제재가 어렵다고?!
04:31 우리나라의 대응
04:49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ㄷㄷ
05:17 위치가 자꾸 바뀌는 휴전선
06:15 앞으로 어떻게 될까? (#68
07:03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https://youtu.be/QZvEy0EDFfc?si=Ube-AH-YR2_txUhH
폭염·여진·단전·단수 ‘4중고’…日 강진 사망자 35명 / 채널A / 뉴스A
[앵커]
일본 구마모토 지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35명까지 늘었습니다.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지나면서 생존자 수색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계속되는 여진에 살인적인 폭염, 단수와 정전까지 겹치면서 이재민들은 4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뼈대만 남은 대형 쇼핑몰, 중장비들은 부서진 잔해를 정리하고 헬멧을 쓴 구조대원들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다시 투입됩니다.
구마모토 강진 발생 나흘 째, 만 72시간 골든타임이 지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수색을 벌였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쇼핑몰에서 7명 제지 공장에서 9명을 더해 사망자는 총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대형쇼핑몰을 제외하고 모든 구조 작업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 일본 관방장관]
"어젯밤까지 이온몰에서 11명이 구조됐고 그중 7명은 사망이 확인됐습니다. 구마모토현 경찰견, 도쿄도 경찰견, 자위대 재난 구조견을 동원해 시설 내 갇힌 사람이 있는지 최종 확인 중입니다."
설상가상으로 40도에 육박하는 폭염까지 덮쳤고, 피해가 큰 야쓰시로에선 5만여 가구 상수도까지 끊겼습니다.
어렵게 물을 구해오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마다 유카 / 이재민]
"아기가 힘들 거예요. 저는 견딜 수 있는데 더운데 머리도 못 감고요. 씻지 못해서 잠도 못 잡니다."
진원지인 우키시에선 아직도 수천 가구가 정전 상태입니다.
차 안에서 밤을 보내려는 사람들로 주차장이 가득 찼습니다.
이재민들은 하루 백 여 차례 이어지는 여진의 공포와도 싸우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https://youtu.be/wybPGwqAy1k?si=3Z2ubGRpoV7_CweD
화장실 하나에 690명…물 한 통으로 버티는 피난 생활 /뉴스9 TV조선
앵커]
일본 강진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골든타임 72시간이 지났지만 기적은 들려오지 않고, 수도와 전기도 복구되지 못했습니다. 이재민들은 폭염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물 한 통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용 트럭 앞에 몰려든 주민들.
커다란 통에 물을 받습니다.
아키코 이나자키
"이 물은 조금씩 아껴 쓸 겁니다. 지금은 물이 정말 귀중해요."
자치단체가 나눠주는 비상 식량도 받습니다.
소중한 물과 식량은 청사 주자창에 세워둔 차량에 싣습니다.
좁은 차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나카시마 요시아키 / 차박피난민
"차 안에서 잠을 자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는 있어서...목욕도 할 수 없고,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유소 앞은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 행렬로 장사진입니다.
폭염에 손선풍기를 놓지 못하고, 아이도 강아지도 등에 얼음주머니를 대고 버팁니다. 이 가족은 지진에 놀란 아이 때문에 텐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유카 시마다 / 피난민
"딸 츠무기가 집 안에 있을 때 긴급 지진 경보가 울려 크게 놀랐어요. 그 뒤로 집에 안 들어가려 합니다."
전기가 끊어진 대피소 생활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시모카와 / 우키시 대피소 담당자
"우키시 대피소 8곳 중 이곳에만 현재 690명이 수용돼 있습니다. 보호소 전체에 야외 수세식 변기가 단 한 대뿐이라…."
지진 발생 나흘째.
구마모토 전체 대피소 390곳에서 9천여 명이 폭염 속에 제대로 씻지 못한 채 하루 물 한 통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골든타임 72시간이 지나면서 생존자 수색을 복구 작업으로 전환해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35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친 걸로 집계했습니다.
TV조선 이정민입니다.
https://youtu.be/4hKUwTYW1d4?si=FY8nVdawdATc6faK
종이짝처럼 찢어진 '일본 땅'..'무너진 집' 들어 올려보니 / SBS 8뉴스
앵커〉
일본 구마모토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입니다.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 72시간은 오늘(31일) 오후까지였습니다. 1명이라도 더 찾기 위한 필사의 수색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문준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구마모토 이온몰 폭발 당시 또 다른 영상입니다.
흰 연기과 파편 속에서 사람들이 황급히 달려 나옵니다.
[영상 촬영자 : 직원의 안내로 저희는 무사했고요, 고맙더라고요. 돌아가신 직원이 저와도 만난 분일 수도 있는데 (슬펐습니다.)]
이곳 이온몰에서는 도쿄도 경찰과 자위대까지 약 230명으로 구성된 합동수사팀이 오늘도 새벽 5시 30분부터 애타는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조견과 함께 생존자의 흔적을 찾고 어두운 곳은 손전등을 비추며 일일이 확인합니다.
위험한 곳은 드론을 날려 보냅니다.
수색에 참여한 구조대는 SBS 취재진을 만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나가키 슈지/히로시마소방서 구조팀장 : 직접 눈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며 수색하고 있습니다.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든 대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조된 생존자를 살리기 위한 분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원 11명이 갇혀 그중 9명이 사망한 일본 제지공장 인근 산재병원에 닥터 헬기가 내립니다.
중증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서입니다.
외부에서 파견된 응급 의료진도 힘을 보탰습니다.
[안도 마코토/구마모토 산재병원 의사 : 사람이 부족해 굉장히 힘에 부치는 상황인데 파견오신 의료진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마을 복구 작업도 한창입니다.
크레인으로 무너진 집을 들어 올립니다.
이 집에 살던 90세 남성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민들 생존을 위협하는 폭염.
끊어진 전기와 수도를 하루빨리 복구하려면 망가진 도로부터 정비해야 합니다.
이번 강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마당과 도로가 완전히 갈라졌는데 36도 폭염 속에서도 빠르게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폭염과 추가 붕괴 위험 속에서도 마지막 한 사람을 찾고 일상을 되찾기 위한 사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yA8-vkWGu6o?si=uqDxaQD4Co4dxuqd
바다로 풍덩 철조망 뚫고...수천 명 모로코인 탈출 현장 /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수천 명의 모로코인 이주민들이 스페인 자치도시 세우타로 몰려들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정오쯤부터 이주민이 몰려드는 대혼란 속에서 시신 9구가 해안가 등지에서 발견됐는데요.
이들 중에는 청년뿐 아니라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자에, 고령층까지 포함됐다고 전해졌습니다.
모로코 경찰이 이를 저지하려 했지만, 대규모 군중에 밀려 통제를 잃었는데요.
스페인 정부는 세우타에 이주민 수천 명이 한꺼번에 넘어오자 군 병력을 투입해 국경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앞서 1월 스페인 정부는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자국에 체류 중인 이주민 수십만 명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등 주요 서방국과 대비되는 행보죠.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이끄는 사회당 정부는 왕령을 통해 이미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는 미등록 이주민들이 임시 거주 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당시 스페인 제1야당 국민당의 알베르토 페이호 대표는 이번 합법화가 불법이주민 유입을 부추기는 효과를 키워 공공 서비스를 감당 못 하게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에 이주민들이 세우타에 몰려들고 난 이후 페이호 대표는 X에 "세우타 상황은 절박하다"며 "정부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국가안보 위기에 직면했다"고 적었습니다.
https://youtu.be/LRv4TRcB0VY?si=GBIVYs98cg2CRo4N
스페인 땅 덮친 '아프리카인들'..통제 불능 속 '시신 19구' 발견 / SBS 8뉴스
〈앵커〉
아프리카 북부에 있는 스페인 영토에 5만 명 가까운 이주민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대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19명이 숨졌고, 군 병력까지 투입됐습니다.
김민표 기자입니다.
〈기자〉
바닷가에 끝도 없이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모로코에서 넘어온 이주민들입니다.
헤엄쳐 온 사람도 있고, 보트를 타고 온 사람도 있습니다.
[모로코 출신 이주민 : 좋은 선생님들도 없고, 모로코의 삶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헤엄쳐서 온 거죠.]
밀물처럼 몰려든 이주민들로 스페인 국경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국경 건물 지붕을 넘는 이주민들은 간간이 울리는 총성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위태롭게 철책을 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인파가 달려들자 경찰이 팔을 벌려 제지하다 포기합니다.
국경 철문도 순식간에 열렸습니다.
[이주민 : 스페인 만세!]
대혼란 속에 이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19구가 발견됐고, 군 병력까지 투입됐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하루 만에 이주민 4만 9천 명이 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이 뚫린 곳은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스페인 영토인 자치도시 세우타입니다.
모로코에 접해 있어 이주민들이 유럽 진입 관문으로 이용합니다.
이번에 한꺼번에 이주민들이 몰린 건 최근 스페인 법원 판결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대법원은 이달 초 바다로 들어오는 이주민을 즉각 송환하지 말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산체스 총리의 사회당 정부도 미등록 이주민 50만 명에게 합법적 체류 지위를 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등 이주민 친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혼란에 스페인 정부는 이주민들을 가능한 한 빨리 되돌려 보내기로 모로코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에선 스페인 때문에 불법 이주민들이 늘어난다는 불만이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가 '세우타의 충격적 장면들은 불법 이민의 안보 위협을 보여준다'며 유럽 내 국경 개방 조약인 솅겐 조약 적용을 스페인에는 중단할 필요까지 언급해 외교적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8월1일 밤뉴스>>
https://youtu.be/_dityXDoNeo?si=WNwfgpzQ-cq1DD8A
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영장 또 기각..윗선 수사 제동 / SBS 8뉴스
앵커〉
경찰의 장윤기 사건 수사 비위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된 겁니다. 형사 과장 신병을 확보한 뒤에 더 윗선으로 향하려던 경찰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첫 구속영장 기각 열흘 만에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나온 전 광주 광산서 형사과장 박 모 경정.
[박 모 경정/광주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 : 희생되신 고인과 유가족분들에게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영장 실질 심사에서 성실히 소명했습니다.]
박 경정은 장윤기에게 성폭행 목적 살인이 아닌 일반 살인죄를 적용하는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여고생 살인 사건에 앞서 장윤기가 베트남 여성을 상대로 저지른 성범죄 사건을 분리 수사하도록 지휘한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박 경정의 부당 지시나 개입 혐의를 입증할 관련자들의 추가 진술과 연락 내용 등 증거를 보강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범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또다시 기각했습니다.
초동 수사 당시 성폭행 목적의 범행 여부를 판단할 수 없었다는 박 경정 측 주장과, 증거가 있는데도 일부러 판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보는 경찰 특수단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수단은 박 경정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된 수사팀장과 광산경찰서장 등 경찰 지휘부 사이 연결 고리로 보고 신병 확보에 공을 들였지만, 구속영장이 이번에도 기각되면서 윗선 수사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수단 관계자는 SBS 취재진에 "소명이 부족하다는 것이지 혐의가 없다는 게 아니"라며, "영장 기각 사유를 분석하면서 일단 광산서 수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youtu.be/LCVHRijdWcw?si=H8gd4RutViOMxWR3
개정 형소법에 담긴 '보완 수사 폐지 대책' 실효성은? [따져보니] [뉴스7]TV조선
[앵커]
형사소송법 개정을 놓고 막판까지 검사의 보완수사권만은 남겨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보완수사권을 대신할 제도를 담았다고 했는데요.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사회부 법조팀 류태영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류 기자, 오는 10월에 개정된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 검사는 무슨 역할을 합니까?
[기자]
검사는 그 어떤 수사도 할 수 없고 기소와 공소유지만 하게 됩니다. 범죄 수사는 경찰과 공수처 그리고 오는 10월 출범할 중대범죄수사청만이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당은 검사의 수사권을 모두 박탈하는 대신, 경찰 수사 중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검사가 보완 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만들어놨단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건 원래 있던 것이어서 새로 만든 건 아닙니다.
[앵커]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그 요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집니까?
[기자]
검사가 경찰 수사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라고 요구하는 건데요. 개정 법률에 따르면, 경찰은 보완 수사 요구를 받은 시점으로부터 최대 두달 안에 보완 수사를 마쳐야 합니다. 한 현직 검사는 "복잡한 사건은 법률 전문가인 검사들도 몇달에서 몇년씩 걸린다"면서 "경찰이 슈퍼맨도 아니고 2달 안에 보완수사를 어떻게 마치느냐"고 했습니다. 경찰이 보완 수사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는 조항을 두고도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만기 / 前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 식구 감싸기가 우선이 될 터이고, (잘못이) 명백한 그런 경우가 아니면 그런 소명 내지 변명에 대해서 그걸 물리치고 징계를 한다는 건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런데 검사가 기소를 하려면 당사자 의견을 좀 들어봐야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것조차 안되는건가요?
[기자]
그렇지는 않습니다. 검사의 '사실관계 확인권'이란 걸 넣었습니다. 검사가 피의자, 피해자 등을 면담할 수 있는 건데요. 하지만 면담 내용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면담에서 새로운 범죄가 드러나도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사건 처리가 길어지면 사회 취약 계층에게 고스란히 피해로 돌아갈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권내건 / 검사 출신 변호사
"핑퐁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변호사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제적 빈곤층이라 하거나 우리가 소위 말하는 사회적 약자 같은 쪽이 훨씬 더 그런 불이익을 입을 가능성이 커지게 되겠죠."
[앵커]
말씀대로 사회적 약자일 수록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 이들을 위한 대책은 없습니까?
[기자]
'사회적 약자 대상 7대 범죄'에 한해 전건 송치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성범죄나 스토킹, 가정폭력 사건 등은 경찰이 '무혐의' 판단을 내리더라도, 모두 공소청에 보내 이른바 '사건 암장'을 막겠단 건데요. 치명적인 맹점이 있습니다. 송치 대상이 되는 사건을 경찰이 규정할 수 있단 겁니다. 만약 강간살인 혐의 사건을 경찰이 살인 혐의만 적용해 무혐의 처분할 경우, 송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검사는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조차 알 수 없게 되는 겁니다 .
이근우 / 가천대 법학과 교수
"경찰이 아주 죄명을 이상하게 해서 노인복지법이나 성폭력 특별법이나 적용해야 될 걸 그냥 형법을 적용해 버리면 (송치가) 안 된다니까요."
[앵커]
여러 차례 이 사안에 대한 우려를 전해드렸습니다만 결국 법은 통과됐습니다.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류 기자 잘 들었습니다
https://youtu.be/l3b8R_u6_Y0?si=xXPw7l2vq6QFNTHe
검사 수사권 없는데..선관위 특검은 예외? / SBS 8뉴스
앵커〉
검사의 수사권을 박탈하는 법이 통과되기 하루 전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법'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문제는 이 법에서는 검사가 예외적으로 직접 수사를 할 수 있게 해놨다는 겁니다. 법 개정을 급하게 밀어붙이다 보니 생긴 모순 입법으로 향후 적잖은 혼선이 생길 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김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 즉, 검사의 직접 수사권 전면 박탈을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10월부터 모든 검사는 직접 수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하루 앞서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선관위 특검법'은 이 원칙과 정면으로 부딪칩니다.
이르면 이달 말쯤 출범하는 선관위 특검은 검사를 최대 20명까지 파견받을 수 있는데, '특검법 시행 당시 검사 직무와 권한, 의무 규정을 적용한다'는 예외 부칙에 따라, 파견 검사가 직접 수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특검 기간 안에 성과를 내기 위해선 법률 전문가인 검사의 수사 지휘가 필요하다 보니, 예외적으로 직접 수사권을 허용해 주는 모순으로 이어진 겁니다.
[이근우/가천대 법학과 교수 (한국형사소송법학회장) : 종전 규정에 따라서 수사권이 있다, 이런 식으로 얼버무린 거예요. 생전 처음 봤어요. 시비가 걸리면 (법원에서) 원칙으로 들어가면 '검사는 수사권이 없네' 이렇게 나올 수가 있다는 거죠.]
법무부도 앞서 법안이 통과되기 전 같은 우려를 국회에 내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진상 규명이나 수사가 필요할 때, 검사가 수사 주체가 되는 특검과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적극 활용해 왔습니다.
특검과 합수본에서의 검사 수사권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개정 형소법이 오는 10월 전면 시행되면, 당장 특검 수사 대상인 피의자가 파견 검사의 수사 적법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등, 개정 형소법의 모순에 따른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https://youtu.be/YtIsPl28kwY?si=JcFjrxgRVa4viIaE
앵커]
열대야가 찾아온 지난 밤.
이렇게 길바닥에서 자리를 잡은 채, 꼬리에 꼬리를 문 행렬을 이루며 밤을 꼴딱 센 사람들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더위를 피해서? 아닙니다.
자녀 검진 예약을 위해 병원을 찾은 현장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장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캄캄한 새벽 불 꺼진 상가 앞을 가득 메운 사람들.
주차장부터 늘어선 행렬을 따라가 보니 건물을 한 바퀴 빙 둘러 입구까지 가득하고 계단을 오르니 닫힌 셔터 앞에서 줄이 시작됩니다.
소아과 영유아 건강검진을 예약하러 대기하는 부모들입니다.
[문규빈 / 서울 강북구]
"저녁 9시 반에 왔고요. 내가 첫 번째일 거다 생각하고 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캠핑용 간이 의자나 돗자리는 필수.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버텨봅니다.
[송민상 / 서울 노원구]
"부모로서 자식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이런 시간적 노력이라면 못할 것도 없다."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40분인데요.
검진을 예약하려는 사람들 줄이 100m 넘게 늘어섰습니다.
[A 씨 / 경기 의정부]
"의정부에서 왔고요. 점점 갈수록 이제 잘 봐주시는 소아과를 찾기가 어렵다 보니까."
오전 5시 50분 소아과 불이 켜지고 4개월 후 검진 예약권이 빠르게 동납니다.
[현장음]
"마감 다 됐습니다."
허탕 친 사람들은 속이 상합니다.
[유숙희 / 서울 노원구]
"할머니가 대신 나온 건데. 새벽부터 이렇게 기다렸는데 대기번호도 못받고 가니까 너무 속상해요."
지난해 전국 소아과 수는 30곳이 줄어들었습니다.
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네티즌들의견>
*정말 기괴한 공포영화같은 한국 부모들 정신세계가 기괴하다
*미쳤나봐...난치병치료도 아니고 영유아검진 예약을 4달전에?
*와~ 이런 극성들이. 유치원 초등하교~ 내가 어떻게 키운자식인데 하면서 교사에게 진상짓.
*그 망할X의 맘카페가 저런 기괴한 현상을 만들어내는 진앙지
*점점 기괴해지는 대한민국 괴물나라!!
*소아과 전문의들한테 툭하면 트집잡고 멱살잡는 부모들 소아과 기피현상의 원인
*진상부모가 워낙많아서 소아과 다 회피 한다더만..
*저러니 학교선생님한테 툭하면 협박문자보내고 전화걸고 가서 멱살잡고 애들 보는 앞에서
선생님 뺨도 내리치지.. 무슨 검진예약을 4개월 전부터 심야에 줄을 서서 해?
*학교에선 선생님한테 진상짓해대고 병원에선 소아과 의사샘 상대로 진상짓 해대는 부모들
*이상한 이해할 수 없는 세대 부모들의 기괴한 행태 난치병이니?
저렇게 부추기는 맘카페
https://youtu.be/5H_HM4RDvsw?si=8cvZAmmLscYsmP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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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여성 쓰러지는 모습까지…SNS 섬뜩한 광고들 (불법마약광고)
01:12 청소년·군인도 노린다…개인 정보로 협박까지
https://youtu.be/9DunPI_wjUM?si=w3HBaxXc7BC7TOWg
'美 무인기' 논란, 상부보고 누락 가능성…靑은 "사전 인지" TV조선
앵커]
한미 연합훈련 중 미군 무인기를 우리 군이 적기로 오인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는 "훈련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고 한미 간 소통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도 한국군과 협조 아래 진행된 훈련이었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적기 오인 과정을 놓고 군 내부에서 보고가 누락됐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단 지적이 나옵니다.
이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장크림을 칠한 미 해병대원들이 접이식 날개를 조립합니다.
프로펠러가 회전하더니, 소형 정찰 무인기가 수직으로 떠오릅니다.
지난달 30일 우리 군이 미확인 비행체로 판단해 대공작전까지 벌였던 미 해병대의 정찰용 무인기 '스토커'와 같은 기종입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무인기 오인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도 훈련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고, 한미 간 소통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소통이나 기강 문제로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군 내부 어디까지 보고가 이뤄졌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주한미군도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이었다며, 자체 조사와 함께 한국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사전 협조가 있었다는 취지의 설명이지만 우리 군이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판단한 만큼 훈련 계획이 어느 단계까지 공유됐고, 군 내부 어디에서 보고와 전파가 이뤄지지 않았는지는 아직 풀리지 않은 쟁점입니다.
신범철 / 전 국방부 차관
"조사 결과의 신속한 확인을 위해서는 미측이 보낸 초기 공문을 접수한 기관이 어딘지를 확인하면 답은 바로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미군이 관할 부대인 1군단에 무인기 운용 계획을 전달했지만, 실무선에서 지상작전사령부 등 상급부대로의 보고가 누락됐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합참은 전비태세검열실을 1군단에 보내 한미 간 협조 과정과 군 내부 보고·전파 절차를 조사중인데, 청와대는 "어디까지 보고가 이뤄지는 것이 적절한지는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이태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