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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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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사람 필리핀에서 여자 혼자 택시를 탄다는건 (+지프니)
익명 추천 1 조회 13,540 17.10.13 15: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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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7.10.13 16:59

    첫댓글 나두 세부갔다왔는데 호텔 밖이랑 이런 곳이 확실히...좀 분위ㅡ기가 그렇더라 그리고 진짜 쳐다보고 필리핀 사람들도 캣콜링 쩔더라..

  • 익명
    17.10.13 19:07

    난 바기오에 있었는데 지프니 존나 타고다니고 택시도 탔는데 저런거 없었어 ㅠㅠㅠㅠㅠㅠ세부는 저런 이야기 많이 들리더라 여시 진짜 놀랐겠다.... 혀로 다리만진 손바닥 핥는거 존나 드럽다 미친 냄져새끼들은 어느나라나 다 미개해 시발 ㅠㅠㅠ

  • 익명
    17.10.13 23:23

    난 외국나가면 무조건 택시타는데....진짜 필리핀은 못가겟다...유독 택시에서 많이 당하는거같애ㅜㅜ

  • 익명
    17.10.14 00:05

    난 필리핀에서 처음에 뭣도 모르고 병맥 마시면서 지프니 탔었어,,나중에서야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다는 걸 알았지ㅜㅜ 근데 동네 자체가 되게 안전한 곳이었어서 혼자서 저녁에 트라이시클도 타고 다녔어

  • 익명
    17.10.14 02:20

    으 절대 못가겠다...무서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17.10.15 20:49

    222 나도 바콜로드 다녀왔는데 바콜로드는 그런건 없었어ㅠㅠㅠ 같은 나란데 충격...ㅠㅠ

  • 익명
    17.10.14 04:57

    지프니 개 위험해 ㅠㅠ 그 안에서 뭔 일 일어나도 모른다했어ㅠㅠ 안쪽으로 밀어넣고 성폭행하는 경우 있다고 들음.. 좀 늦은시간에 다니면 지프니들이 엄청 세우면서 타라고해ㅠㅠ 진짜 개위험..

  • 익명
    17.10.14 08:52

    ㅁㅈ 나도 세부 택시 너무무서웠어 세부사람들 눈빛도 너무무섭고 태국이랑 베트남이랑 너무 분위기가 달라 절대안가
    남친이랑간건데도 졸라무서웠는데 여시 고생많이했네 아무일없어서 진짜다행이다

  • 익명
    17.10.14 12:32

    필리핀 사는 여시인데 확실히 클락쪽이 치안이 좋긴 함... 밤 새벽에 혼자 다녀도 계속 경찰 순찰 돌고 지프니 혼자 타고 다녀도 일 없었음... 나는 글쓴여시처럼 만져지거나 하는 큰 일이 없었다는 거지 조금만 나가도 캣콜링 개쩔고 시선강강 존나 쩔어줌 그리고 한국 아재들 나보다 더 어린 애들 옆구리에 둘씩 끼고 다니는 게 제일 토나오므...

  • 익명
    17.10.14 12:28

    22222클락은 안전해 치안좋음...워킹가면 필핀애들이 캣콜링 오지고 걍 거리만 나가도 시선강간 오지고..심지어 나는 알유딜리셔스 라는 말도 들어봄 ㅅㅍ

  • 익명
    17.10.14 12:30

    ㅁㅊ 맞아 예쁘다 사랑해 존나 남발하고 나 여시 답글 보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워킹스트릿 남친이랑 갔는데 남친한테 니 와이프 잠깐 빌릴 수 있냐고... 취해서 웃고 넘기긴 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수치스러움

  • 익명
    17.10.14 15:48

    난 3박4일 세부 여행갔다오고 필리핀 정떨어짐 ㅎㅎㅎ 쪼끔 크다 싶은 마트에 총든 경비원들 다 있고 택시타는 것도 존나 무서웠어..

  • 익명
    17.10.14 16:05

    나 막탄에서 혼자 택시 타야되서 징짜 개쫄았었는데 ,,,

  • 익명
    17.10.14 17:15

    으으

  • 익명
    17.10.14 18:07

    나는 중딩때 세부가서 그런지 지프니 존나 잘타고다님ㅋㅋㅋ 한달 친구집에서 살았는데.. 내가 겁이 없었어..

  • 익명
    17.10.14 21:23

    나 중3때 세부에 어학원통해서 연수갔어서 계속 학원에서 살고 주말에도 선생님 동행해서 움직여서 지프니 그렇게 위험한줄 몰랐다...;; 애들 많으니까 지프니도 걍 다 학원애들만 타고 그랬는데ㅠㅠ 그때 너무 좋ㅇ았어서 또 가려고 했는데 혼자는 절대 가면 안되겠다ㅠㅠ 개무서워...

  • 익명
    17.10.15 01:08

    마자 필리핀은 잘놀다오면 물가싸서 좋은곳이지만 매번 경계하는게 좋을꺼같음 ㅠㅠㅠㅠㅠㅠㅠ치안이 좋은편도 아니고 택시기사들 바가지존나씌우더라.... ㅅㅂ
    나랑 내친구랑 유적지같은곳 구경하러 걸어다니는데 택시기사들이 우리만보면 빵빵거리면서 택시안타냐고 10번도 넘게물어봤음 호갱만들어서 태우려는 거겠지 ㅎㅎ

  • 익명
    17.10.15 03:26

    아니 저런.. 씨앙놈들이 다있나 ..

  • 익명
    17.10.15 15:31

    나 필핀살다왔는데 동네따라 다름 ㅎㅎ 한국사람들 안사는 동네 가지마셈 진짜ㄹㅇ뒤짐.. 글고 얘들 선거철에 존나예민 총질하고 칼부림하고 별지랄 다떠니까 그때 피해서 여행가시길..

  • 익명
    17.10.15 17:37

    맞아 이번연휴때 세부다녀왔는데 시선강간쩔고 휘파람불면서 사랑해요 이뻐여 결혼해요 이지랄하는데 진짜 역겨웠어 첨엔 쳐다보는데 너무너무개짜증났는데 갈수록 무서워지더라..한국에서도 새벽에 혼자 돌아다닐만큼 강심장인데 저기선 대낮에 일행이랑 다녀도 무서웠어 시바...날강도들도 졸라많고

  • 익명
    17.10.15 23:12

    난 캐리어 도난당함ㅋㅋㅋㅋ 트렁크에 실고 그대로 달아남~

  • 익명
    17.10.16 00:43

    택시 조심해야해 관광객들 호구로 봐.
    정말 피곤할 때랑 버스나 지프니로 모르는 길에만 택시타 나는 마닐라에서 100일정도 있었는데 택시 두번 타봤어. 흥정도 장소 봐가며 해야해 안그럼 안태워준다. 다 단체로 움질일때만 어쩔 수 없이 탔구 거의 지프니만 탐! 다들 핸드폰 도난당하고 가방 칼로 째서 지갑가져가고 택시에서 미터기 안켜서 100페소나올거 1000페소 뜯긴 사람도 봤어. 후에 놀러갔을땐 일행이 장신구를 했는데 난 안하고 다니는편이라 몰랐는데 인트라무로스에서 지프니타고 나갈려는데 거지가 지프니 탔을때 뒤에서 목걸이 채갈려고했는데 목걸이가 짧아서 손이 안닿아서 다행이지...여행 망침 그 날..

  • 익명
    17.10.16 00:46

    일로일로에도 잠깐 살았는데 워낙 현지화되서 다녀서(필리핀에서 산 쪼리, 반팔 반바지 노장신구) 그런지 친척집에서 살았는데 혼자 영화보러가고 몰가고하는데 딱히 그런건 없었어! 일로일로가 살긴 좋은듯..(밤늦게 혼자 다니진않음 저녁시간 전에 집들어감)

  • 익명
    17.10.16 02:35

    나도 세부 갓다왔는데 난 괜찮앗엉! 남자친구랑 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새벽에 어두운 골목골목도 다녔구 새벽에 지프니에서 고개만 있는것도 봤음 ㅡㅡ 거기서 걍 자드라 길바닥에서도 자고
    그래서 걍 우버택시 타고 다니고 트라이시클 타고 그랫당

  • 익명
    17.10.16 02:38

    필리핀존나무서움 세부 4일은 ㄱㅊ했는데 마닐라 5주 동안 존나 무서웠음..^^ 다신 가고싶지않다

  • 익명
    17.10.16 13:54

    세부 엄마랑 완전 편하게 잘 다녔는데.. 리조트 근처여서 그랫나..? 그리고 택시는 무조건 우버 불러서 타고 다녓음..

  • 익명
    17.10.16 22:59

    바기오는 갠찮았는데 마닣라 공항쪽은 존나 택시기사들 깡패엿어ㅜ

  • 익명
    17.10.17 02:14

    보라카이 자유여행으로 갔는데..........
    존나위험했근요.......

  • 익명
    17.10.17 08:46

    어휴 미친새끼들

  • 익명
    17.10.21 16:04

    나필리핀갔던데는 머 관광특구인가 그래서 가드도많고 치안도 좋았던데라
    저런적없었어..
    지프니도 졸라잘타고다녔움..
    기사랑 협상하고 그랬는데 위험했던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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