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날씨가 뜨겁다 아침에 동생네 내일 행사로 인해 일좀 거들어 주고 점심때쯤 올라와 점심을 해결 하였다. 엇저녁 잘못되어 묶인 통장도 아침에 해결이 되어 한심 놓았다 앞으론 그어느 누가 돈을 내게 보내면서 어디로 보내주라는 부탁하면 이제는 냉정하게 거절을 할판이다 나이먹고 세상 돌아가는 물정에 감각이 둔해지다 보니 모 옛날엔 보이스피싱 이란 말이 없었으니 옛날엔 대신 보증이란게 있어서 참 많이 다했건만 오죽하면 같은회사 직원 보증 서주고 날리고 또한 3년에 한번씩 회사적금도 아마 서너번은 타서 빌려주고 한번도 못받은거 같다.
그렇게 수없이 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이넘 철부지가 따로 없다 오죽하면 장보증 이라 했을까 삼천만의 호구처럼 살았던 젊은시절 나이 먹어도 변하지를 않은다 아직 만으로 69 더이상 호구소리 들을 돈도 없지만 ... 돈한번 빌려서 나도 띠어먹어 볼꺼나 그런데 만만한 사람이 없으니 역시 난 호구다
첫댓글 나도 호구인데요 ㅎㅎ
거의 20여 년 전에 사업 부도의 위기에 몰린 친구에게 2천만원 정도 빌려주고 못 받았어요.
부도낸 친구가 잠적해버렸으니 돈도 친구도 다 잃었네요.
이젠 누구한테 뜯길 돈도 없으니 호구도 못 됩니다. ^^
에고 그거 말하면 맘만 아프네요
ㅎㅎㅎ
찬란한 호구셨군요.
홀애비 등쳐먹기가 쉬웠나봅니다ㅋㅋㅋ
아니지요 그땐 홀아비 아니였으니
부탁을 거절 못해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넓은
마음인지요.
돈냄새 잘 맞는
사람들 언변도 좋고
그럴싸한 말놀림에
지갑 쉽게 열지 마세요.
돈거래 후에 사람관계가
삐끄덕 거리게 됩니다.
거절을 못하는 스탈이다 보니 그렇게 되네요
남을 아프게 하는것 보다는
호구가 좋을듯요..ㅎ
ㅎㅎㅎ그런가요
마음씨가 너무 좋다보니
보증을 자주 해주셨나 봅니다
저는 친형의 보증도 거절한적도
있지요. 당시는 미안하지만 두고 보면
올바른 선택입니다
맞아요 나중에 보면 보증 않서는게 도와주는 일이란걸
예전에 아버지가
남들에게 호구였어요.
귀가 얇아 사기도 잘
당하고 덕분에 처자식은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렇데 큰언니가 아버지랑
비슷해요.
돈 빌려주고 못 받고
사기도 여러번 당하고
젋을땐 잘 나가지만
말년엔 고생이죠.^^
난 원래 없으니 누가 사기칠 생각도 없나봐 여직 그런 꼴 안 당하고 살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