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갱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데다가 (대부 시리즈, 칼리토, 좋은 친구들, 저수지의 개들 등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들입니다) 로버트 드니로의 팬..거기다가 이 영화의 OST는 10년 전부터 음반으로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엔니오 모리꼬네의 명반 중 하나죠) 이리저리 미루다가..인제서야 보게되었다는게 참 후회스럽군요 ㅋ..
영화 초반부에 로버트 드니로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오면서..그가 좋아하는 어린 데보라 역으로 아역배우가 나오는데.. 정말 소녀인데도 아름답다..라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소녀는 엠마였는데.. 엠마보다 뭐랄까 더 기품있는모습? 배역이 그래서 그럴수도 있지만..눈이 참 이쁘군요
찾아보니까, 성인이 된 후의 사진이 `아 어디서 봤던 배우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뷰티풀 마인드에서 내쉬 박사 와이프로 나왔던 분이었네요... 그때도 참 매력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개인적으론 처음 보는 배우라 그냥 넘어갔었는데 아역배우 출신이었군요
원스 어폰..이 좀 옛날 영화라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예전부터 이 배우를 알고 있었던 분들도 있을것 같네요..예일대 다니다가 스탠포드로 전학? 아역출신 배우치고는 자기관리도 잘한것 같고요;; 지적인 이미지로 성장했지만 배우로서는 그닥 성공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코넬리..정말 아름답군요..지금은 소녀가 아니시지만.. 엠마,윤하,소희,마오 (그냥 제가 좋아하는 분들 ^^;)등과는 다른 이미지로 아름답습니다 ㅋ
이제서야라도 이 영화를 보셨다니..축하드립니다. 원스~에서의 어린시절 제니퍼 코넬리는 '라붐'에서의 소피마르소 와 '블루 라군'에서의 브룩 쉴즈..와 함께..여신 이었죠. 특히, 고등학교때 본 원스~에서의 제니퍼 코넬리는 그야말로 천사 였습니다. 몸매도 글래머 에다가..공부도 잘하고..연기도 괜찮고..하여튼, 짱이죠. '페노미나'에서도 정말 예뻤습니다. 찾을 수만 있다면..제니퍼 코넬리 정사 씬이 담긴 영화가 있으니 찾아보시죠. 완전 글래머 입니다. ^^
첫댓글 얼마전에 제가 영화에 대한 비슷~한 감상으로 '여신'이라며 사진을 올렸었는데..같은 장면에 다른 사진들이네요..역시 이쁘구나^^
헉.. 얼마전에 글이 있으셨군요 ㅋ 이거 내용도 비슷하네요 ㅋㅋ
숀 코넬리의 딸이죠. 얼굴뿐 아니라 몸매도 좋더군요. 힛~
아 숀 코넬리딸인가요 '역시'네요...
[Sean Connery] [Jennifer Connelly] 전혀 상관없습니다만...
이제서야라도 이 영화를 보셨다니..축하드립니다. 원스~에서의 어린시절 제니퍼 코넬리는 '라붐'에서의 소피마르소 와 '블루 라군'에서의 브룩 쉴즈..와 함께..여신 이었죠. 특히, 고등학교때 본 원스~에서의 제니퍼 코넬리는 그야말로 천사 였습니다. 몸매도 글래머 에다가..공부도 잘하고..연기도 괜찮고..하여튼, 짱이죠. '페노미나'에서도 정말 예뻤습니다. 찾을 수만 있다면..제니퍼 코넬리 정사 씬이 담긴 영화가 있으니 찾아보시죠. 완전 글래머 입니다. ^^
감사합니다 꼭 찾아봐야겠군요 ^^
영화가 찾기 어려우면..naver 같은 곳에 영화 스틸 컷 이 돌아다니는지 검색해 보신다면..자신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스피드로 오른쪽 마우스 키를 누르고 있을 것이라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분도 너무 어린나이에 떠서 한창 방황하셨죠.. 뷰티플 마인드로 오스카여배우가 되면서 화려하게 재기했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정사씬이라기에도 뭐한 엉망진창씬이 [레퀴엠]에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다크시티]에서 멍하게 좋았습니다.
다크시티 보셨군요.ㅋㅋ 정말 좋죠.
영화 '윔블던'의 주인공인 폴 베타니의 부인이기도 하지요.^^
이쁘네요
대부2 3번은 본거 같은데도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1人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