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도 볼 영화가 없기에. 한국영화를 봤거든요.
뻔한 형사의 도둑잡는 스토리 있잖아요.. 쫓고 쫓기는...
그리고 거기에 약간 첨가된 러브 스토리..
이런거죠 뭐.
그런데 이상했던 거는요.
이제는 칼로 찌르고 주먹으로 때리고 그리고 욕하고 그런 영화들이 싫어졌다는 겁니다.
참 이상하죠
아주 징그럽고 인상찌푸려 지고 그랬어요.
예전엔 좀더..좀더.. 그래야 실감나지.. 그랬는데
그래서 이젠 폭력씬이 많이 들어간 영화는 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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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은 다른 친구랑 봤는데요. 울 애인이 너무나 보고싶어 하는데 차마 봤단 말을 못했어요.
이 위기를 어케 극복해야할지 난감해요. 아마도 한번더 봐야할듯 싶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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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일드카드]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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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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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오!해피데이 2번이나 봣어여...저도 친구랑 봤는데 남친이 보자고 해서 봈다고는 말도 못하구...ㅠ..ㅠ..결국2번이나 봤어요
왜 봤다고 말 못하냐?? 걍 친구랑 봤다고 하지.. --;;
난 그냥 다시가소 보는데 2번인거 신경앙쓰구
와일드카드 전 시사회 티켓이 있었는데 바람 맞아서 못봤습니다. 꼭 보구 싶었는데... ㅠ.ㅠ ^^
개딸...니 앤 생겼냐?? 죽고잡냐? 이 언니한테 보고를 해야할꺼 아냐...빠져갖구...--;;
남친이랑 보구 오빠랑 한번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