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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2월 11일 월요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65 (50)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7.4월 (73.5) |
나의키/체중 |
160/70.4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9.8 ( + 0.6kg) |
나의 로망 |
일단은 울아들 내년(3월) 유치원 입학전까지 날씬해 지는 것.. | ||
식 이 | |||
아 침 |
밥2/3, 마늘쫑장아찌, 달래무침, 김부각, 김치, 밀크커피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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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심 |
사발면 작은것 2/3, 김치, 귤1개, 과자(초코하임)1개 | ||
저 녁 |
칼국수1그릇, 김치, 호도과자5개정도, 꼬깔콘1봉지,밀크커피1잔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물3잔이상, 녹차1잔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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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책놓고 오르는 제자리걸음 30분 | ||
틈새운동 |
버스타고 백화점 갔다오기 (걷기 총2시간이상)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아들내미가 심심해 하길래 백화점 아동극장에서 하는 인형극 보여주러 갔다왔어요. 당연스레 차가지고 갈려는 나한테 아들이 오늘은 버스타고 가고 싶다 해서 (버스를 몇번 안타봐서 그런지..버스타면 엄청 좋아하고 신기해 하네요) 버스타고 갔다왔는데.. 오고갈때 서서가고 ..또 아들내미 힘들다 잘 걷지도 않고 안아달라해서 안고 업고 했더니.. 갔다와서 어찌나 힘들던지요..후후..완전 뻗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대중교통 이용하니 역시 운동량이 많아 지네요. 요즘 기름값도 장난 아닌데 ..좀 힘들더라도 다요트를 위해 앞으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야 할 것 같아요. 울아들도 좋아하구요..(근데 이넘이(4살) 잘 걷지를 않으려 하고 안아달라해서 넘 힘들어요..15kg..ㅠㅠ
오늘은 식이도 엉망이고,, 운동량도 적고,,, 그래도 간만에 대중교통이용한 운동량이 있어 50점 주렵니다..^^ |
첫댓글 아이데리고 가실곳이 있어 좋네요.. 그런곳이라두 매번 가서 경험시켜주고 하는게 중요한데...이런글 보면 전 무식한 엄마인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여긴 깡촌이라 그런게 없는탓두있지만 제가 게으른건지 아님 사교성이 부족한건지..데리고 갈만한곳이 없답니다..우리엄마 옛날 우리 키우실때 그러시더라구요..걷지못할때는 걷겠다고 떼쓰고 걸음 잘걷도록 키워놓으면 안걷겠다고 떼쓴다고 ㅎㅎㅎㅎㅎ 이제 아가 키워보니 그 말씀 새록기억나네여 ㅎㅎㅎㅎ
아이데리고 대중교통이라;;;;; 힘든 만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어요... 다른 운동없이 힘이 쫙쫙빠지는 행위잔아요 ^^ 아자 화이팅
헐.. 울딸 13키론데.. 딸래미 안고 다니는게 만만치 않게 힘들더라구요.. 근데 님 아들은 15키로면.. 에휴.. 님 무지 힘드셨겠어요.. 저두 울딸 내년에 4살되면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러 다닐려구하고 있네요.. 맘처럼 될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