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8대 임금 현종의 비가
세자빈으로 간택될 때의 잼나는 이야기
현종의 비가 처녀일 때 하루는 어머니가 어젯밤 꿈에 조상님이 나타나
"내일 찾아오는 손님을 극진히 모셔라"하고 사라졌다.
이에 처녀는 그날 손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렸는데
해 질 무렵 허름한 차림의 한 선비가 찾아와
하룻밤 묵어갈 수 없느냐고 하여 안으로 안내하고 저녁밥을 지어 올렸다.
처녀는 과연 이 선비가 어머니가 꿈에서 말한 귀인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했다.
그렇다고 감히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밥상에 뉘(도정 안 된 볍씨)15개를 소복이 얹어 올렸다.
선비는 뉘를 왜 15개 놓았을까 골똘히 생각해보고는
"옳거니, 이는 뉘시오(15)?라고 묻는 게로구나"
하고는 밥상을 물리면서 반찬으로 나온 생선을 네 토막 내어 놓았다.
그러자 처녀는 생선(魚)이 넷(四) 토막인 것을 보고
어사(御史)임을 알아챘다고한다.
그 어사가 바로 세자빈 간택을 나온 분이었다.
왕비가 그만큼 총명했다는 이야기다.
바로 이분이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로
장희빈을 궁궐 밖으로 내쫓은 장본인이며
현종 임금을 잘 받들어 현종은 끝내
후궁을 들이지 않았다고 하는 실화 하나 알려졌다
유홍준의 '아는 만큼 보인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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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있는 이야기 두번째(18대 현종의 비가 세자빈으로 간택 될때)
가수 정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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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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