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주님의 손을 들다.
오늘도 어김없이 사거리로 향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출근길을 걷고 있었고, 그 틈에서 나는 조용히 손을 들어 안수기도를 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보며,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간절히 축복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주님, 이들의 걸음을 지켜주시고,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승리하게 하소서’라는 기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곳은 기도의 자리였고,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장소였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나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줄을 아노라(롬 15:29)
https://youtube.com/shorts/Z6Q9jqcb4bA?si=KGCwebJJcBq9B2sn
첫댓글 전도자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 같더라 (행 6:15)
스데반은
돌에 맞기 전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다
복음은 때로
미움받고
거절당하며
죽음을 마주하지만
전도자는
웃는다
하늘을 바라보며
예수께 영혼을 맡긴다
(피켓전도 대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