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어젯밤
7사단 복무중인 4개월차 큰손자 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 할아버지 죄송해요 토요일엔 전화 못 드렸어요
2주간 강도가 좀 높은 훈련 마치고 소대 전체, 팬션을 얻어
외박을 나갔었 거든요~~~ >
사실 매 주말 전화를 주는데 연락이 없어 아내와 걱정 중 이었답니다
참 군대가 좋아 졌다 싶습니다 ^^
< 할아버지 이제 전반기 훈련은 끝났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
< 그리고 첫 휴가날자 나왔어요~~ 7월 29일 부터 3박 4일간 요~~~ >
< 할아버지가 데리러 갈까 ? >
< 다섯시간 정도면 간다니까 버스로 갈께요 힘드신데 오지 마세요~~~ >
한달만 지나면 지섭이가 휴가를 나온답니다~~
할머니는 휴가얘기 듣고 또 눈물바람을 ~~~
오늘은 둘째 은섭이가 깁스도 풀지 못하고 신검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엊그제 부터 목발은 놓을수 있어서 참 감사한 마음 이네요~~
점점 더위가 강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십시요
첫댓글 손자가 식씩해 보입니다
전과달리
매식사도 먹을만
하고 용돈도
쓸만큼 주고
특전사 합격을해서
일계급 특진도
해서 상병을 일찍 달고
9월말 제대하는
어른 스러워진
친손자가
자랑스럽습니다
순복님 ! 손자도 군 복무중 이군요.....
제 손자가 내년 9월 제대 라는데 순복님 손자는 입대가 1년정도 이른가 봅니다
바로 아래 둘째가 연년생 이어서 오늘 신검 받았는데
내년쯤 이면 입대 하겠지요~~
첫 번째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네~~저의 아들은 공군에 가 있어요,
병장이고 8월달에 제대 합니다.
지금 시간이 남아서 공부 합니다.
8월이면 이제 다 되어 가는군요~~~
언젠가 사진보니 인물이 훤 하던데......
ㅠㅠ 눈물 나지요 자식과 손자는 느낌이 달라요 내리사랑이라고 은섭이 깁스한 채로 신검 받았군요 다들 성인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너무 대견합니다.
그렇 더라구요
아들 입대할때 훈련소 데려다 줄때보다 정말 다르더라구요
은섭이는 2학년 마치고 가고싶다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손자의 휴가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실 것 같습니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우리 내외 뿐 아니라 모든 가족이 기다립니다 ^^
가족이 모이는 밥상머리 마다 큰손자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 집니다
이제 한달 남았으니 금방 볼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한 마음 입니다
손자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글에 많이 묻어 있읍니다..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쳣으면 합니다...
체력도 좋고 성격도 무남 한 손자라서
우리 가족도 복무 잘 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고운날 되십시요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고들빼기님..
흐뭇한 마음으로
손주들의 커감을
바라봅니다..
지섭이 은섭이..
모두
훌륭한 가족들이십니다..
표창장이라도
상신하고 싶습니다..ㅎ
과분하신 칭찬 이십니다
저희집은 그냥 보통가정 입니다
아들네와 딸네가 가차이 살아서 자주 볼수있어 그런것 이지요
댓글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석님 !
좋은날 되십시요
지섭이가 점점 멋진 청년이 되어가고 있군요
할머니의 사랑이 글로서도 느껴집니다
채원님 고맙습니다
이제 한달후 휴가를 나올때면
더 늠름한 청년이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지섭이도 은섭이도 또 다른 손주들도,
이렇게 넘치는 조부모님 사랑을 받고 있으니 복이 많은 청년들입니다.
사랑 많이 받았으니 그 사랑을 또 남에게 베풀며 잘 살아갈 것이고요.
하나님이 세우신 귀한 가정의 본을 늘 보여주시니 글을 읽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저희들이야 그저 지켜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자라온 아이들 이어서
아직 까지는 바르게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성가대로, 또 교사로 교회에서도 맡은 직분을 장 감당하고 있어
이또한 주님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참 아버지보다 할아버지 사랑이 지극한손자
늠늠한 대한민국 군인 정말 자랑스러워요
지존님 !
애비는 저보다 훨씬더 지극 합니다 ^^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