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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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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꽃과 수염 꽃도 예쁘고 잎도 예쁜...콩제비꽃
김양순 추천 0 조회 88 12.05.21 17: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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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1 20:53

    첫댓글 양순 제비꽃 ㅋㅋ

  • 작성자 12.05.22 14:29

    그린님, 들꽃도사 다 되셨어요.
    콩알만한 게 꼭 저를 닮긴 했더라고요.
    콩알콩알 바가지 긁어대는 특기도 닮았을까요?ㅋ
    이번 주말엔 안 내려오시나요?
    아, 바람도 좋은데 내려오시죠. 금성산에서 녹차 한 잔 하시게요.

  • 12.05.22 17:02

    양순씨 진실로 얘기하는데요 가고싶어요 속없이 쏟아다니는 것 같아 ...그래도 갈까나? 뭐 내맘인디 시간도 적당하고 암튼 무작정 발길 닫는대로 시키는대로 할기요.

  • 작성자 12.05.22 17:26

    오세요, 그린님!
    제가 뿌듯하고 알찬 시간 책임져 드릴께요.
    아, 나주로 바로 오는 KTX표 끊을까요?
    아니면 목사내아에서 1박은 어때요?
    말씀만 하시지요. 이 동상이 샤샤샥~ 일사천리루다가...

  • 12.05.21 21:10

    콩제비꽃.. 제비꽃 가운데 젤 작죠... 자료를 찍어놓고도 아직 못 올렸더니 물어오군요. 쉬는 날도 바빴어요. 오늘은 하루 쉬는 날, 못 쉬고 모터를 고쳤고 낼은 개인적으로 반공일, 못 쉬고 벽에 방수제를 발라 장마에 대비해야겠어요. 주택은 자잘한 손 볼 것이 많아 귀찮기도 하지만 그 시간만 또 넘기면 또 시골장처럼 편하고 즐거워요.

  • 작성자 12.05.22 14:34

    분명히 우리 카페에서 본 듯해서 기를 쓰고 뒤지고 다녔는데, 선생님께서 올리신 사진이 아래서 위로 찍은 모습만 있어서 분간을 못했어요. 엊그제 우리 신문에 실으셨던 제비꽃에서도 봤는데 건성으로 봤지 뭡니까?
    내가 딱 봤던 거 아니면 못 알아보는 청맹과니라는 거 들통나고 말았네요. 그런데 학교 안 가시고 집수리 하신다고요? 헐~

  • 12.05.23 09:40

    적은 면적의 페인트 칠하는 수준이었어요. 지하수 모터를 출장수리하면 2~3만원인데 6000원 스위치만 사서 내가 직접 해결하였어요. 뿌듯~ 실은 힘든 것도 아니고 곰곰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거더라고요!ㅎ 모터수리 전문으로 나갈까?

  • 12.05.22 16:20

    이름 모르므는 슬포요^^*
    멋진 양순씨~~~!
    그리고 ‥
    화순 샘댁에 한번 가고 싶어요~~~*

  • 작성자 12.05.22 17:29

    약손 님, 토요일에 나주 한번 놀러오세요.
    이번 들꽃탐사는 초파일도 가깝고 하니 천년고찰 다보사 주변 들꽃탐사와 금성산 야생차 대탐사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신 김에 나주곰탕도 한 그릇 하시고요.

  • 12.05.22 19:28

    ㅎㅎ..어?돈풀이다. 그랬더니 전초네요..

  • 작성자 12.05.22 21:19

    아놔~~~~ 뭔 말인가 했더니 全草(전초)가 차오름이 생각하는 돈풀이었어?ㅋ
    이름은 몰라도 잎 모양이 꼭 심장 같이 보이길래
    난 또 옛날 어떤 연인들이 마음을 주고 받은 애틋한 전설을 생각했지.
    7~8월에 채취해서 팔면 푼돈이나마 돈이 되긴 하겠네ㅎㅎ

  • 12.05.23 09:02

    꽃이 작아 콩, 잎사귀가 둥글어 콩잎... 이렇게들 기억하면 되겠죠? 동그란 이파리가 동전과 비슷하여 붙여진 돈풀은 금전초(긴병꽃풀의 약명)가 있죠? 나란히 친구처럼 대화를 나누니 보기 좋네. 제비꽃도 좋은 약이 되니 가차이 해보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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