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계속-
▲ 12:50 정상으로 출발한다. 34회와 잔을 돌리고 있는 보헤미안을 나두고 온다. 한잔 얻어 마신 능선따라 가져온 양주 1병을 주고
온다.
▲ 13:03 저위가 정상이다. 정상치고는 별 폼이 없다. 마로 앞에 있는 727봉을 정상으로 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 13:03 727봉을 배경으로 외촌.뒤에 능선옆에님이 올라오고 있다.
▲ 13:10 무학산에 도착한다.등을 보이고 있는 능선옆에, 그 앞에 잉칠이, 그 오른쪽이 외촌. 증명사진을 찍고 있는 분들도 모두
청조인이다.
▲ 13:11무학산 증명사진, 좌로부터 능선따라,윤풀,뒤에 가린 잉칠이부인,옆에 능선옆에,뒤에 잉칠이,외촌과 정희문,찍사는 청조
동문이다.
▲ 13:12 합포만, 전경 왼쪽에 있는 작은 동산이 용마공원, 그 앞에 강이 가로지른다. 그 위쪽이 마산 수출자유지역이다.
▲ 13:13 마산만 입구, 다리 너머 왼쪽은 진해군항이다.
▲ 13:13 서마지기. 저넘어 보이는 곳은 마산 회성동 쪽이다.
▲ 13:13 좌측에 불룩 솟은 시루바위 우리는 그 옆을 지나간다.
▲ 13:13 중리로 출발한다. 이제부터 가는 길은 편안한 종주길이다.
▲ 13:33 시루바위 갈림길을 통과.
▲ 13:43 원계 삼계 갈림길 통과.
▲ 13:52 중리 입구 3.6k 남았다.
▲ 14:29 중리입구 2k 남았다.
▲ 15:00 날머리 도착하여 신발 흙을 털고 있는 외촌과 능선따라.
▲ 15:00 우리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오늘 산행은 우리팀이 제법 빠르다. 먼저 내려온 윤풀,외촌,능선따라 3명은 1번차를 타고 목욕탕으로 간다. 중리 태산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바로 밑에 편의점에서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추긴다.
▲ 15:08 목욕탕으로 향하는 외촌과 능선따라.
▲ 15:43 목욕을 마치고 바로 앞에 있는 국밥집으로 이동.
부산출발이 오후 6:30이란다. 2시간 반이나 남았다. 바로 앞에 있는 24시 국밥집으로 가서 소주로 입가심을 한다. 수육은 그런대로
맛이 있는 데, 국밥은 별로다. 건더기가 파이다. 국물은 맛이 있는 데..... 항정살로 국밥을 하는 데다. 장회장 전화가 온다. 올 때
연락할 수 있는 지, 같이 식사라도 하자하는 걸 연락을 못 했다.
여기서 뒷풀이하고 퍼졌으니, 해운대 못 들리겠다고 한다. 모친이 몸이 괜찮아져야 할 낀데.... 오늘 뒷풀이는 정희문칭구가 종을
친다. 감사함다. 정총무.... 이다음 140차(03/16) 는 합천 매화산입니다. "가야산과 마주보고 있는 남산제일봉은 수많은 바위로
기기묘묘한 형상을 하고 있는 남한 소금강이라 할수 있는 산으로 천불산 이라고도 한다. 산의모양이 梅花 가 만말 한 것과 같다하여
매화산(梅花山) 이라한다." <펌>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이 번 산행에 진달래를 볼 수가 있을련지, 어제 아래 온 꽃샘 눈바람에 보기가 힘들 겠네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