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경주 총평>
포근한 날씨에 치러진 수요경주는 날씨만큼이나 잔잔한 흐름속에 마무리 됬습니다.
열다섯 경주로 치러진 이후 역대 1일 쌍승 최저 평균 배당(6.3배) 으로 생각됩니다.
수요 마지막 경주..
현장 승부처로 공략했던 4.김민천-5.신동열 선수가 동반입상에 성공하며(12.2배)
마지막 까지 파도소리를 믿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작은 보답을 해드린것 같아
기분좋게 목요경주는 시작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지난주말 다소 어수선했던 분위기도 서서히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목요경주 역시 수요경주 흐름이 이어질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노릴 몇경주를 제외하고는 안정성에 촛점을 맞추고 가는 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목요경주도 시원한 한방으로 보답할수있게 최선의 예상을 약속 드리며 파도소리는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1.오승준 2.김정민 3.황만주 4.장수영 5.오세준 6.손지영
수요경주 보여준 실전 컨디션상 4.장수영 선수의 1턴 장악이 유력한 경주입니다.
수요 14경주 초반 스타트는 주도해놓고도 1턴에서 진로가 막혀 2착을 기록했기때문에
이번 경주는 아예 막힐 틈을 주지 않고 강하게 누르고 넘어올것으로 보여집니다
2.김정민 선수와 5.오세준 선수중 후착권 주력만 고민하고 가면 됩니다
수요경주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목요 첫 경주입니다
02경주***11기 신인 경주***
1.김선웅 2.이현재 3.박애리 4.기덕인 5.김응선 6.정훈민
수요경주는 1-2 코스 이점을 살려내면 정훈민-김응선 선수의 동반입상으로 마무리 됬습니다.
수요경주와는 극과극의 코스로 편성되 있습니다.
지난주 신인 경주는 전정환 선수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코스 이점을 살릴 2.이현재 선수의 1턴 장악이 한발 앞서보이는 경주라
당분간 신인 경주는 춘추 전국시대 흐름이 이어질것 같습니다
(모의 경주 성적 및 프로필)
정 번 |
이 름 |
나이 |
출신지 |
특 기 |
출주 |
예선 |
승 율 |
연대율 |
삼연대 |
평균 |
선호 |
횟수 |
성적 |
S‧T |
코스 |
1 |
김선웅 |
26 |
전남 |
건축설계 |
101 |
5 4 |
8.7 |
26.1 |
37 |
0.37 |
2․3 |
2 |
이현재 |
25 |
경기 |
사이클 |
104 |
1 2 |
24.5 |
42.9 |
59.2 |
0.34 |
1․3 |
3 |
박애리 |
25 |
경기 |
사이클 |
75 |
6 6 |
15 |
20 |
35 |
0.41 |
1․3 |
4 |
기덕인 |
24 |
광주 |
태권도 |
102 |
1 2 |
0 |
0 |
17.9 |
0.44 |
1․3 |
5 |
김응선 |
25 |
강원 |
윈드서핑 |
102 |
2 3 |
23.4 |
48.9 |
68.1 |
0.32 |
1․2 |
6 |
정훈민 |
24 |
서울 |
등산 |
101 |
3 3 |
30.4 |
45.7 |
69.6 |
0.32 |
1․3 |
03경주***승부 예정 경주***
1.정종훈 2.어선규 3.권현기 4.최광성 5.이지수 6.한--운
수요경주 연속 입상을 올리며(2착,1착) 2012시즌 상큼한 출발을 시작한 2.어선규 선수.
편성에서 수요경주 보다 더 여유가 있어 후착 찾기 경주입니다
2.어선규 선수가 휘감기로 1턴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
옆에서 후미 공략에 집중할 3-4-5 세선수중 후착권은 고민 하면됩니다
04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권일혁 2.이응석 3.이택근 4.윤영근 5.김경민 6.정재용
2.이응석 선수가 모터 기력 열세를 여실히 보여주며 수요경주 두번 모두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예상은 하고 있었던 결과이지만 시즌 초 출발이 좋지 못해 걱정입니다.
1-2 두선수가 기력열세로 고전이 예상되는 흐름이 3-4-5 세선수의 휘감기 싸움이 치열할것 같습니다.
되든 안되든 2.이응석 선수가 스타트 승부는 해주고 있어 바로 옆에 있는 3.이택근 선수 보다는
전속 200m스타트를 구사할 4.윤영근 선수가 편성 조건에서 근소하게 우세해보입니다
05경주***저배당 경주***
1.안성훈 2.류성원 3.김민천 4.강지환 5.장영태 6.황이태
2011시즌 다승왕에 걸맞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며 수요경주 2승을 주어담은 3.김민천 선수.
싹쓸이 우승이 유력시되 보일만큼 1턴 장악에 한발 앞서 있는 편성입니다.
수요 경주도 지긋지긋한(?) 저배당에 고민이 많으셨을건데..^!^
목요경주도 이분위기는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쭈~~~우욱
06경주***승부 예정 경주***
1.박영숙 2.사재준 3.손제민 4.이태희 5.신현경 6.김창규
또!!!!! 강축이 있는 편성입니다.
배당 불문하고 후착권 찍어 먹기만 잘하면 중고배당 못지 않게 짭짤하게 챙길수는 있는데
파도소리의 스타트일상 저배당 경주는 때릴줄만 알지 받치질 못하기때문에
별로 좋아하는 편성의 경주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조건에서 2.사재준 선수를 빼고 배당을 노려보는건 차라리 쉬어가는것 보다 못한 배팅 방법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노릴건 노리고..다들 알고는 있지만 현장에서는 반대로 하고 있으니 애~~매 하실겁니다.
애정남 파도소리가 정해드립니다...
이번경주는 2.사재준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만 고민하고 가야할 경주입니다
07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문주엽 2.김대선 3.김영욱 4.임태경 5.최영재 6.김정민
수요경주 가장 큰 특징은 외곽 선수들이 초반 스타트 주도권은 잡아 놓고도
1턴에서 진로가 막히며 입상권에서 거의 전멸했다는 겁니다.
강축은 아니지만 그나마 수요경주 입상권에서 얼굴을 보여준 2.김대선 선수가
코스 이점까지 더해져 상대적으로 입상 조건에서 유리해보이는 이유입니다.
입상권 남은 한자리만 잘 고민하면 목요경주 초반부에 가장 큰 배당을 기대해볼수도 있는 경주입니다
08경주***승부 예정 경주***
1.김동경 2.김신오 3.김도환 4.이용세 5.정현욱 6.유해광
지난 1회차 경주에 이어 2착 입상만 세번을 기록하더니 수요 9경주에서 마침내 시즌 첫승을 신고한 4.이용세 선수.
스타트 부터 치고 나오며 1턴을 휘감기로 제압시 6.유해광 선수와의 동반입상이 유리해보이고
1-2-3 세선수의 스타트 반격에 막혀 1턴을 찌르기 제압시 후착권은 난타전 흐름입니다.
4.이용세 선수가 어떻게 경주를 풀어가던 입상권 한자리는 인정하고 남은 한자리만 고민하고 가면 됩니다
09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손지영 2.신동열 3.한--운 4.정재용 5.정철태 6.이동준
휴장후 이제 2회차 경정이라 많은 선수들이 시즌 첫 출전입니다.
그래서인지 플라잉 제재후 출전하는 선수들이 표가 나지 않습니다.
플라잉 제재후 출전하면 어떤 선수든 강공 스타트 승부는 쉽지 않습니다
1.손지영 선수도 지난 10월 28일 쿠리하라배 플라잉 이후 수요경주가 제재후 첫 출전 경주였습니다.
1코스라 직선 탄력으로 밀어부치면 될것 같긴 한데 외곽 선수들에게 감길 가능성도 높아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1.손지영 선수가 밀어내기로 1턴 장악에 나설 경우와 감길 가능성까지....
두가지를 같이 생각하고 가셔야할 경주입니다
10경주***승부 예정 경주***
1.정주현 2.김경민 3.오세준 4.김종희 5.정종훈 6.김현철
경정은 체중이 가벼운 선수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거기의 딱 부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 직선 경쟁에서 유리한 1.정주현 선수(48kg)
1턴까지 한정이상의 내압만 당하지 않고 밀고 나온기만 하면 됩니다.
수요경주도 빠른 스타트와 직선 탄력으로 선전을 펼치긴 했지만 시즌 첫 승 도전은 실패했습니다.
올시즌 첫승을 신고할 절호의 찬스를 잡은 1.정주현 선수의 인빠지기 1턴 장악에 점를 주고 갑니다
(경주와 와주 상관있는 파도소리 경정 이야기)
저체중이 유리한 경정은 선수들의 지나친 감량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최저 중량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자 선수는 53kg...여자 선수는 49kg..
최저 중량에 덜 나갈경우에는 그만큼의 무게를 조끼(납)나 보트 바닥(고무매트)에 실어서 맞추고 있습니다
11경주***저배당 경주***
1.최광성 2.장수영 3.손근성 4.박정아 5.권일혁 6.이경섭
1회차 경정 나오자 마자 3승..수요경주 2승...
2012시즌 시작종이 울리지 마자 5연승을 올리고 있는 4.박정아 선수.
찌르기 일변도의 단순했던 전법에서 탈피해 스타트 흐름에 맞춘 전천후 공격수로 거듭태어났습니다.
여자 후배 선수인 손지영,안지민 선수가 A1등급에 올라서 자존심이 상한건지..
휴장기간 동안 산삼이라도 몇뿌리 먹은건지 알수는 없지만
출전 선수들이 4.박정아 선수의 상승세를 잠재우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2주연속 싹쓸이 우승도전에 나서는 4.박정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승부 예정 경주***
1.심상철 2.강지환 3.신현경 4.한--진 5.구본수 6.이택근
경정을 접한지 얼마 안되신 회원님들은 1.심상철 선수가 1,2기 선수인줄 압니다.
그만큼 파워풀한 경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는데 파도소리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7기 선수입니다.
경륜은 신인들의반란이 바로 먹히고 있고 세대교체도 빠르지만
경정은 사회에서는 접할 기회가 없기때문에 실전 경험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실전 기회가 많았던 1~2기 선수들이 유리할수밖에 없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1~2기 누구와 붙어도 밀리지 않을정도로 급성장했습니다..무섭습니다
1.심상철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박설희 선수의 얼굴에 이번주는 웃음꽃이 활짝~~)
13경주***중.저배당 경주***
1.장영태 2.김세원 3.김정구 4.문주엽 5.황만주 6.서화모
수요 14경주 장수영 선수의 강력한 내압을 막아내며 인빠지기 우승을 차지한 3.김정구 선수.
센터 코스라 내,외곽으로 양쪽을 견제해야하는 부담은 있지만
수요경주 보여준 실전 스타트 감각과 모터 기력이라면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안쪽 선수들의 컨디션 부진을 놓치지 않고 강공으로 밀어부칠
3.김정구 선수의 연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승부 예정 경주***
1.유해광 2.전두식 3.김창규 4.오승철 5.김민천 6.김대선
기습 스타트 좋은 1.유해광 선수와 2.전두식 선수가 인코스를 지키고 있어
3.김창규 선수와 5.김민천 선수가 1턴에서 밀려날 가능성도 높은 경주입니다.
1턴 전술 능력의 우위를 앞세울 5.김민천 선수에게 근소하게 점수를 주고 가긴하지만..
1-2 두선수의 밀어내기 반격 가능성도 고민을 하고 가셔야할 경주입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임태경 2.윤영근 3.이동준 4.사재준 5.김도환 6.어선규
수요 마지막 경주..사전 예상에서는 승부처로 예고해드리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승부처로 선택해 짤짤하게 먹고 마무리했습니다.
실전 배팅은 이유불문 마지막 경주를 먹어야 흐믓해집니다.
4.사재준 선수의 강력한 휘감기 먹히느냐??
6.어선규 선수의 찌르기 먹히며 배당으로 마무리 되느냐??
마지막 경주가 끝나고 흐믓하게 댁에 돌아가실수 있게 반드시 승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