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대명쏠비치의 앞 바닷가에서....

[이사빛]

연인으로 보이나요?

나이가 지긋하신 엄마와 젊은 아들의 모습입니다.

무슨생각을 하면서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것일까?

혼자서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중년의 남자

바닷가엔 사람들이 있다.

연인끼리, 또는 엄마와 아들, 아빠와 아들....

그리고 가족들이......

[샤인]

정동진 바다가 다시보고싶네요....포항쪽은 갈때마다 바람땜시롱..@@ 어짠든 지는 낙산바다가 좋아여..

[이사빛]

여긴 정동진이 아니고 양양에 있는 대명쏠비치 콘도에서 바로 보이는 바닷가입니다. ^^* 경치 멋지고 분위기 좋고... 정말 멋진방에서 하룻밤 보냈어요~~

[샤인]

정동진 바다 생각나서요.....ㅎ

[아베]

바다 ~ 잘 보았어요~~

[이사빛]

시원해지죠? ㅎㅎ

[파페 포포]

추워~~~

[쳐키]

아~ 손님들이 이유 없이 가게 문 닫았다고 말들이 만트만 여기 다녀오셨군요. 그래 머리 좀 정리 되었어요?

[이사빛]

쳐키님... 잘못 짚으셨네요. ㅎㅎㅎ 가게는 했습니다. 우리딸이... 큭~~

[쳐키]

아~~ 그럼 옆집인가???

[파페 포포]

쳐키님 ~~헛다리 짚으셨슴다요

[쳐키]

심기가 매우 불편함.

[내친구]

ㅋㅋ 대신가게봐줄따님도있궁빛언니 행복하시것어요~^^*

[이사빛]

내친구님..딸 개강하기 전에 갔다오려고 부지런떨었어요. ㅎㅎ 이제 학교에 다니니깐 나도 매인몸이 되었네요.

[단장]

역시 바다는 동해 바다가...이곳 마산은 거기만 못한거 같네요..즐거운 여행길 되셨나 보네요..

[이사빛]

네..역시 바다는 동해바다가 시원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 맛이 있네요... 내친김에 울진으로 삼척으로 해서 창원까지 갈까 하다가 말았어요... ㅎ 창원에 사촌언니가 있거든요..

[단장]

창원 쪽에 오심 꼭 연락 주세요...

[파페 포포]

겨울바다는 운치는 있는뎁............넘 추워요~~ㅎ

[이사빛]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하나도 춥지 않았어~~

[파도소리]

대명 솔비치..저도 아직 못가보았는데 좋다고 하드군요...그래도 형제들이 대단합니다...

[이사빛]

네..너무 멋진 곳이었어요.. ^^

[야원]

바다 내음새가 나는 거 가터...좋다...디기디기디기...낙산식당에서 전복죽 한그릇 뚝딱하면 더 좋을 것같고...

[이사빛]

언니..고향이 생각나는구나~~ 바다도 보고프고 엄마도 보고픈거지?? 아..아부지도 보고프고.....

[내친구]

저희 집앞바닷가 파도소리와 똑닮았네요~^^**

[이사빛]

아~~ 쌍둥이 바다인가 보네...

[채화루]

바다 파도 소리는 다 같으리라 보네여

[이사빛]

안그랴~! 언냐... 서해, 동해, 남해... 파도소리가 다 다른 거 같은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