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소리없이 좋아하던 고찬용씨 팬입니다.</p><p> </p><p>어렸을 적 하루종일 라디오를 듣던 시절에..</p><p> </p><p>참 노래 특이하다 생각했던, 거리풍경, 낯선사람들 노래 듣고</p><p> </p><p>너무 좋아했었는데 스무살 넘어 대학가서 다시금 찾아듣게 되었던 것 같아요</p><p> </p><p>그리고 솔로앨범 1집 나왔을때 아 계속 음악하셔서 참 다행이다..싶었고</p><p> </p><p>몇해전에 마포문화센터에서 한 공연에서 처음으로 직접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p><p> </p><p>얼마전에 화이팅 듣고.. 아 이 형님 드디어 잘 헤쳐나셨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p><p> </p><p>제가 뭐는 아니지만, 음악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p><p> </p><p>저한테 이미 해주신 게 너무 많으셔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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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그 마음을 찬용님 직접보면서 하실 차례같습니다. 얼렁 모임 주선해 줘용. 우리 못 본지 오래잖아요. 운영진 분들!!! 몽환님도 나오신다네요 ㅎㅎㅎㅎ
앗 너무 반갑습니다 ㅠㅠ
ㅋㅋㅋ 형님! 접수 완료 응?
뭐라도 해 드리고 싶다면 ... 운영자들에게 술 사 주세요. ㅎㅎㅎ 농담이고, 등급 올려 드렸습니다.
끼워주시면 그 쯤이야 ㅎㅎ
몽환 님 인사가 늦었네요! 반갑습니다~ ^^;
아이고 네! 이 야심한 밤에.. ㅎㅎ
여기가 바로 고찬용님께 빚진 자들의 모임이네요 ㅎㅎ
마포 공연에도 오셨었군요~ 레어템 중 레어템인 공연이었는데 말이에요 ㅋ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표현이 딱이네요.. 진심 저는 빚져있다라고 생각해요. 이걸 어떻게 상환해야할지..
채무자 회생 카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