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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교회 가족 긴 이야기 湘南편지 203호-부부동성(同姓)문제와 인권 2
카페지기 추천 0 조회 33 21.03.25 15: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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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8 22:35

    첫댓글 결혼 후 여성의 성명이 바꾸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 흔치 않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동성 결혼이 몇 대 이상이면 허락되는 걸로 압니다. 하기야 성경에는 동기간에도 결혼을 하는 걸로 되었습니다. 다윗의 아들 하나가 제 이복 여동생 다말을 범한 일이 있지요. 모압과 암몬 자손은 아버지 롯의 씨를 받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는 못하더라고요. 유다는 자기 며느리 다말과 결혼 하지만 그때 유다는 독신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고려시대에는 친족간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왕권의 안정을 위함). 우리나라 전통놀이에 "윷놀이"가 있는데 그 원리에 의하면 원시시대엔 사람들이 친족 여하를 가리지 않고 결혼, 즉 모계사회에 아버지 역할은 오빠가 하였는데, 사회질서가 서자 윷의 말판처럼 일정한 룰이 생겼다고 합니다. 레위기에서 금기 사항을 명한 것은 하나님이 人倫을 세운 걸로 대단한 경륜입니다. 동물과 인간의 구별은 여기서 시작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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