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시민들이 6일 트라팔가 광장에서 유니온잭과 올림픽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날 저녁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17차 총회에서 2012년 하계올림픽을 런던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IOC평가와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던 파리는 IOC위원들의 최종 결선 투표에서 54 대 50으로 석패했다. 런던 AP=연합
6일(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박지성 선수(왼쪽)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팬과 사진을 찍고 있다. PSV 에인트호벤에서 뛰며 팀의 네덜란드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큰 역할을 한 박지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재 정리:네티즌본부카페 | ‘지난 7월 5일은 정규 시즌 경기론 최초로 콜로라도의 김병현과 다저스의 최희섭의 첫 대결이 예상됐다. 하지만 막상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에 최희섭의 이름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최근 트레이시 감독의 최희섭 기용은 짧은 소견으로 아무리 답을 찾으려해도 정답이 떠오르질 않는다. 좌타자가 선발로 나올 때 선발에서 빠지는 것은 이제 익숙하다, 아니 오히려 다저스 이적후 그런 기억도 없지만 오히려 그렇다면 어색할 것이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극심한 슬럼프를 겪을 때 올메도 사인스를 중용할 때 워낙 사인스의 페이스가 뛰어나 먼 안목으로 최희섭을 바라봤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었다. 다행히 단장과 지역 언론, 팬들에게 인정 받는 부분이 있기에 결국 젊고 가능성이 풍부한 최희섭이 보다 많은 기회를 잡으리라는데 크게 섭섭치만은 않았다. 하지만 요 근래 트레이시 감독의 최희섭 쓰임새는 속칭 메이저 리그에서 말하는 ‘Dog House’, 즉 막말로 찍힌 선수들에게 보이는 기용이 아닌가 할 정도로 어떤 규칙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선수 기용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며 주변에서 쉽게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지적도 하고 의견도 제시하는 입장이 주변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일 것이다. 단순히 좌투수가 등판할 때 선발 제외는 차제하고 어중간한 구위의 우투수가 나올 때의 제외가 반복됨은 일견 트레이시 감독의 최희섭에 대한 평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샌디에고의 아담 이튼이 꽤 좋은 구위를 가진 투수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메이저 리그에서 일류로 평가되는 투수와는 아직 거리가 꽤 멀다. 이 정도 투수 등판에 선발에서 제외한다면 최소한 트레이시 감독이 바라보는 최희섭은 그저 그런 벤치용 선수로 조금 선발 기용이 많은 선수에 불과할 따름이다. 지난 2년 동안 기복이 심한 투구를 보이는 하비에르 바스케스가 등판할 때 빼는 것은 상대 전적 12타수 무안타라는 부진 때문이라고 치부하자.
일관성이 결여된 다저스 트레이시 감독
그렇게 상대 전적을 중요시 하고 좌투수 무기용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감독이 어떻게 지난 3일 브래드 홀지가 등판 했을 때 경기 중반 점수가 벌어지자 5회 기용하여 대결시키는 의도는 뭘까? 가뭄에 콩 나듯 주어지는 좌타자와의 상대 기회를 주는 아량 정도?
또 상대 전적등 기록적인 부분, 좌투수, 상대 투수의 구위까지 감안하여 세심하게 최희섭을 배려해주는 듯한 트레이시 감독이 4일 최희섭이 통산 .351에 4개의 홈런, 그것도 본인 최초로 좌투수에게 홈런을 뺏어냈던 쿠어스 필드에서 좌타자에게 약점을 보이는 정설을 가진 언더핸드 김병현 등판때 기용치 않은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물론 아직 최희섭의 좌투수 상대 전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그나마 지난해까지 1할이 약간 넘는 정도에서 올시즌 1할 5푼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약간의 위안이 될 수 있다.
6월에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지며 부진에 빠진 다저스 입장에서는 그나마 경쟁팀인 샌디에고와 애리조나 역시 같은 시기에 부진하며 5.5경기차를 유지하고 있다. 적은 경기차는 아니지만 이제 막 경기수로 반환점을 돈 입장에서 못 따라갈 승차는 절대 아니다. 지금은 9월이 아니다. 긴 시즌을 끌고 나가고 특히 팀내 좌타 주포 JD 드류의 팔목 골절이 장기화 된 만큼 팀 전체의 입장에서도 좌타 거포인 최희섭의 도약이 필요하다.
아직은 기록적으로나 실제 기술적으로나 헛점이 많은 최희섭이지만 바로 그런 점을 하나씩 고쳐 나감으로 가능성을 인정받는 선수이다. 아주 먼 미래까지 갈 필요도 없다.
트레이드를 통한 확고부동한 대안이 나서지 않는 한 다저스는 그가 필요하다. /송재우 Xports 메이저리그 해설위원 사진: 조선닷컴/ 재정리: 네티즌본부카페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승엽이 시즌 19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국내프로야구에선 삼성이 ‘에이스’ 배영수를 앞세워 6연패를 탈출한 반면 두산은 시즌 첫 6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선두 양강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은 6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PAVV 2005프로야구 기아전에서 7회
1사 3루 김영복의 희생플라이로 뽑은 1점이 결승점이 돼 1-0으로 승리하고 연패를
‘6’에서 마감했다. 이날 선발 김진우(기아)와 배영수(삼성)의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가운데 지난해 삼성의 10연패 사슬을 끊었던 ‘에이스’ 배영수가 또 해냈다.
7.1이닝동안 5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피칭으로 2연패 뒤 시즌 9승을 신고했다.
배영수에 이어 강영식~오승환으로 이어진 계투진이 기아를 무실점으로 깔끔히 마무리했다.
반면 8이닝 5안타 1실점(비자책점)으로 최근 3연속경기 완투한 김진우는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해 완투패를 당하면서 ‘불꽃피칭’이 빛이 바랬다.
LG는 라이벌 두산과의 잠실 홈경기에서 박기남, 김정민, 이병규, 박용택의
솔로홈런 4방이 폭죽처럼 터지면서 6-1로 승리, 5연승을 달렸다. 에이스인 선발 최원호는
7.1이닝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개인 두산전 5연패를 끊고 시즌 7승째를 올렸다.
두산 선발 전병두가 3이닝 1실점한 뒤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맷 랜들은 6회 1사에서
박기남~김정민에게 연속타자홈런을 맞는 등 3실점해 패전투수가 됐고 두산은 시즌
첫 6연패의 쓴 잔을 마셨다.
수원과 사직구장에서는 연장접전이 이어졌다.
수원구장에서는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현대 정수성이 1사 2·3루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아내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는 10회
1사에서 1루주자 전준호, 2루주자 서한규가 더블스틸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사직구장에서는 롯데가 연장 10회말 신명철의 좌월 끝내기 홈런덕분에 SK에
2-1로 연장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10회초 등판해 3타자를 상대하고 롯데 마무리 노장진은
시즌 첫 승을 거머쥐었다.
◇해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승엽은 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이틀만에 시즌 19호를 폭발했다. 이승엽은 3-1로 뒤진 9회 2사1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4일 니혼햄전에서 도쿄돔
우측 스탠드 상단에 떨어지는 대형 2점포를 터뜨린 지 이틀만이다. 이승엽은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이승엽의 동점홈런을 발판으로 팀은 6-3으로 연장승리를
챙겼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는 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등판해 시즌
9승에 도전한다. 정가연기자 what@
서재응(28ㆍ뉴욕 메츠)의 후반기 메이저리그 합류가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뉴욕 지역신문 ’뉴스데이’는 6일(한국시간) 메츠가 선발 투수 이시이 가즈히사와 빅토르 잠브라노를 트레이드한 뒤 되살아난 서재응과 애런 하일먼을 로테이션에 포함시키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데이’는 “앞으로 남은 3주 동안 이시이의 투구 내용은 후반기 다른 팀에서 뛸 확률을 높이는 것밖에 안될 것”이라며 “그것이 메츠가 이시이를 로테이션에 두고 있는 한 가지 이유”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이시이에 대한 평가는 끝이 났고 7월말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트레이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시이를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 이 신문은 “빅토르 잠브라노가 최근 나아진 피칭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원하는 팀만 나선다면 메츠는 만족스럽게 서재응과 하일먼을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시킬 것”이라며 구단 분위기를 전했다.
이시이와 서재응에 대한 최근 투구 내용도 곁들였다. 서재응이 최근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로 등판해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를 한 반면 이시이는 올 시즌 내내 12번의 선발 등판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를 4번 밖에 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뉴욕 메츠의 전략은 이시이와 잠브라노를 트레이드해 금전적인 손해없이 투수 로테이션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변수는 있다. 허리 수술을 받고 8월초 복귀할 예정인 스티브 트랙슬의 거취다.
메츠가 뜻대로 이시이와 잠브라노를 트레이드 하는데 성공한다 해도 남은 자리는 두 자리지만 자리를 노리는 투수는 트랙슬과 서재응, 하일먼 까지 3명이 된다.
하지만 빼어난 구위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리그에서 인고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서재응으로선 메이저리그에서 재평가를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다. 마이너리그에서 묵묵히 실력을 닦은 서재응에게 이제야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제5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주일고 선수들이 허세환 감독을 행가레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제59회 황금사자기는 호남야구의 대들보 광주일고의 품에 안겼다. 광주일고는 6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선발 강정호의 호투와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터뜨리는 막강 화력을 앞세워 돌풍의 성남서고를 10-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광주일고는 지난 1984년 제38회 대회 이후 무려 21년만에 황금사자기를 되찾는 감격을 누렸다.
결승전까지 3경기에서 각각 완봉승 하나씩을 거둔 임치영과 이천웅의 성남서고. 그리고 나승현이라는 초고교급 투수와 막강 타선을 보유한 광주일고간의 결승전 경기는 애초 기대와는 달리 다소 싱거운 승부로 끝이 났다.
광주일고는 3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서건창의 희생플라이와 강정호의 적시타로 2득점, 이날 경기 대량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4회에는 선두 김강의 3루타에 이어 나승현과 김성현의 잇따른 적시타와 서건창의 내야땅볼로 추가 3득점했고 5회에도 문종현의 적시타로 스코어를 6-0으로 벌리며 낙승을 예고했다.
활화산 같이 터진 광주일고 타선은 6점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듯 6회 또다시 폭발했다. 김성현의 안타와 서건창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김남석의 적시타와 강정호의 희생플라이, 상대 야수선택으로 3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
광주일고는 8회 나승현의 적시타로 기어이 두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며 대승을 마무리했다.
광주일고 선발 강정호는 성남서고 타선을 맞아 8이닝 2안타 무실점 8탈삼진의 완벽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9회 등판한 나승현은 1이닝을 퍼펙트로 처리, 이름값을 재확인했다.
성남서고는 단 한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완패, 정상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1,2학년 주축의 옅은 선수층으로 이번 대회 인상적인 선전을 거듭해 값진 준우승을 일궈내는 기염을 토했다.
우승을 차지한 광주일고 허세환 감독은 “선수 시절은 물론, 지금까지 황금사자기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해 기쁘다”며 “1, 2학년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다음 대회에도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로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광주일고 초고교급 투수 나승현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두배의 기쁨을 맛봤다. 나승현은 이번 대회 팀의 5경기에 모두 등판해 총 21이닝을 던져 9안타 2실점 21탈삼진의 위력투를 선보였다. 타격에서도 총 17타수 7안타 2타점 타율 0.411의 녹록치 않은 방망이 솜씨를 뽐냈다.
5일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볼티모어 오리올스전. 2회 말 오리올스 2루수 멜빈 모라(右)가 양키스 토니 워맥을 태그하고 있다. 워맥은 아웃판정을 받았지만 모라는 공을 오른손에 들었고, 빈 글러브로 태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미 판정이 내려져 번복되지는 않았다. 태그는 공을 확실히 쥔 손이나 글러브로 해야 한다. 양키스가 13-8로 이겼다. [뉴욕 AP=연합]
‘축구 천재’ 박주영(20·FC서울)이 부산 아이파크의 무패 우승을
저지했다. ‘라이온 킹’ 이동국(포항 스틸러스)도 11경기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겼다.
FC서울은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05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전기리그 11차전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박주영이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하면 자력으로 무패 우승의 신기원을 달성할뻔 했던 부산은
‘축구천재’의 원맨쇼에 덜미를 잡히면서 11연속 무패행진(8승3무)을 마감하며 정규리그
첫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국가대표팀과 청소년팀에 한달여간 차출된 뒤 지난 6월29일 전북전에서
K-리그에 복귀한 박주영은 이날 감각적인 골 감각을 선보이며 5월18일 광주전 해트트릭이후
처음으로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4,5호골을 연속으로 터트리며 선두에 한골 뒤진 득점랭킹
공동 3위에 올라섰다. 전반28분 센터서클에서 히칼도가 길게 찔러준 볼을 그대로
아크 정면에서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은뒤 후반11분 부산 뽀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자마자 30여초 뒤 곧바로 기습적인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부산의 우승 확정이 미뤄지면서 이날 승점 3을 추가한 2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3위 포항은 극적인 막판 대역전극을 노리게 됐다. 포항은 이동국이 11경기만에 골을
터트린데 힘입어 울산 현대를 3-1로 제압했다. 포항은 전반17분 이동국의 선제골을
앞서갔지만 전반44분 J리그에서 돌아온 최성국의 어시스트를 받은 유상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베테랑 유상철이 K-리그에서 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3년 6월18일 대전전
이후 2년여만이다. 하지만 포항은 이동국이 후반34분 결승골을 넣었고 이따마르의
추가골을 보태 완승했다. 인천도 전반11분 터진 임중용의 결승골로 대전 시티즌을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인천과 포항은 최종전을 승리하고 부산이 마지막 경기를
놓칠 경우 골득실차로 역전우승을 노려보게 됐다. 골득실에서 부산은 +7, 인천과
포항은 나란히 +6을 기록중이다. 한편 광주상무-성남일화전과 전남 드래곤즈-전북 현대전은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수원 삼성과 부천SK는 득점없이 비겼다./ 수원 부산|조병모 유인근 박현진기자 재편집:네티즌본부카페 사진: lifemaeil.co.kr
위성미가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코스(파71ㆍ7,183야드) 열린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연습라운드 17번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친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위성미는 7일 오후 10시48분 닉 와트니(24ㆍ미국), 스코트 구취이스키(29)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일리노이=AP연합뉴스
미국의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5일 201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제117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는 싱가포르 레이플시 시티에서 미국의 전 수영선수 돈나 디버로너가 지켜보는 가운데 주먹을 날려보고 있다. 알리는 2012년 올림픽 개최지를 신청한 뉴욕시를 지원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AAF 수퍼그랑프리육상대회에서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여자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이신바예바는 4.93m를 기록하며 작년 9월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4.92m를 경신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제가 또 해냈어요!”
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AAF 수퍼그랑프리육상대회에서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여자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이신바예바는 4.93m를 기록하며 작년 9월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4.92m를 경신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첫댓글 이쁜 아가시가 높이도 나는구먼.
비제이싱 팬 이지만 그래도 좋으네~ 나이랑 상관없이 우승한 잭~~ , 우덜두 힘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