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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백운봉 - 경기의 마테호른
김일래 추천 0 조회 93 08.06.18 22: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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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9 11:13

    첫댓글 그야말로 웰빙산행을 하셨습니다. 좋은 전망과 바위, 그리고 날씨까지 받쳐 주었으니 말입니다. 위급상황(?)에서 이번에는 처제분께서 형부를 찾지 않으신 모양이네요. ㅎㅎ 함께하는 가족산행!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6.20 11:16

    부부사이에 누가 끼어 들 수 있겠습니까.

  • 08.06.19 15:02

    하여튼 못말리는 선배님 내외분입니다~ 처제분은 오금이 떨려서 납작 엎드려 바우잡고 사정하시는데,, 선배님 내외분은 마냥 싱글 벙글 이십니다 ^^

  • 작성자 08.06.20 11:13

    그렇게 보이셨습니까. 위에서 언니가 끌어 올리려고 했는데 자기가 확실한 확보가 안되어 애썼는데...

  • 08.06.19 16:01

    무시기님의 글에서처럼 저도 그 대목에서는 좀 웃었습니다.그래도 즐거운 산행 하셔서 기분은 좋으셨는데 그만 정체가 기분을 망쳤네요~~"무슨꽃?"은 붉은인동덩굴입니다.

  • 작성자 08.06.20 11:14

    두분이 그렇게 보셨다니 다음부터 표정관리 해야겠습니다. 붉은 인동덩굴 잘 기억 하겠습니다.

  • 08.06.19 22:20

    산행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제일로 생각됩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게 점심도 같이 먹고, 하산후에는 노래방도 같이가고 생각만해도 즐거워 지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6.20 11:16

    우린 하산후 노래방 한번도 간일 없는데 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 08.06.20 20:17

    ㅎㅎ 보는 우리야 눈이 즐겁지만 보리님의 릿지장면 망가진(?) 모습을 뵈니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척하면 삼척이듯이 또 성님 내외분께서 악마의 유혹길로 인도 하셨군요. ㅋㅋ 그런데 오늘은 동서분께서 차량제공에다가 저녁식사까지 풀코스로 서빙하셨군요. ^^

  • 작성자 08.06.21 09:11

    나 사진 올리는 재주 없다는 것 잘 아시지요.자기 언니가 올린 거지요.민망해도 그러면서 재주도 늘고 하는 거지요.자주 풀코스 서빙 한답니다.

  • 08.06.21 15:33

    암벽 등반의 묘미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하마면 큰일날뻔 했읍니다. 때로는 짐꾼도 필요합니다. 한번 불러주시면 짐꾼으로 성의를 다하겠읍니다. 즐산 안산 하소서,,

  • 작성자 08.06.23 09:10

    범강장달 같은 난테님 짐꾼이라면 최상일터 그럴 기회 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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