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궁근종(myoma)
1.?정의?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근층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서 기원한(자궁근육
조직의 일부가 이상발육) 양성종양을 말한다.
이 질환은 흔한 질환으로 엄밀하게 자궁근종이 전혀 없는 여성은 오히려
드물다고 할 정도로 많은 질환이다.
이 근종은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한 반드시
치료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악성 육종과의 감별을 위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종양의 크기와 위치와 성장률에 비례하여 증상들이 나타나며 빈뇨, 잔뇨감, 요통, 월경과다, 빈혈, 기능성 자궁출혈, 변비, 성교불쾌증, 반복유산, 불임 등의 이유로 인해 대부분 크기가 크면 치료를 한다.
2.?빈도/원인?
1) 유병률 : 가임연령의 최소한 20%, 40세이상 여성의 40~50%
2) 호발연령 : 30~45세
3) 흑인, 유색인종 〉백인
4) 단독 또는 다발적으로 흔히 발생
5) estrogen dependent tumor(난소의 기능이 왕성할 때 근종의 성장이
여성호르몬에 의존)
근거) -임신 시 커질 수 있음(10%)
-폐경 후 작아질 수 있음
-초경 전이나 폐경 이후에 발생이 드물다
6)가족력 있음
7)암으로 발전할 확률 : 0.5% 미만
3.?병리적 소견?
자궁근종은 드물게 자궁경부에서도 발생 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자궁체부의 근육 층에서 결절로 발생.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결절로 나타날 수 있다.
크기도 다양하여 (보통 1~5cm) 미세한 크기의 근종에서부터 수 kg에 이르는 커다란 종괴를 형성 할 수 있다.
1)육안적 소견
크기가 다양하고 둥근형태의 근종이 한 개 또는 다발성으로 존재한다.
조직이 치밀해 주위조직과 가성피막에 의해 경계가 분명하게 지어지며
주위의 자궁근층보다 약간 돌출된 형태를 띤다.
2)현미경적 소견
방추상의 근육세포가 서로 얽혀 소용돌이 형태를 이루며, 분명한 경계 피막이 없다. 자궁근층에 가끔 용혈소 heparin을 포함한 비만세포 mast cell 이 발견된다.
떼어낸자궁근종 떼어낸 장막하 자궁근종
4.?자궁근종의 종류?
자궁근종은 자궁내에서 자궁근종이 자라는 생장부위를 기준으로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자궁내층으로부터→ 점막하근종, 근층내근종, 장막하근종,)
[건강] 수술 않고도 자궁근종 치료 가능해요
전체 가임 여성의 20%, 35살 이상 여성의 40~50% 이상이 가지고 있는 자궁근종.
특히 40대의 발병률이 높지만 최근에는 젊은 미혼 여성들도 자궁근종에서 자유롭지 못한데요.
[20대 자궁근종 환자 : 자궁을 드러내야 될 것 같다고 얘기를 들으니까 결혼도 안했는데 자궁을 드러내면 앞으로 출산도 해야 되는데 그런 일이 막막하잖아요.]
아직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개복수술은 심적으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런데 개복을 않고도 자궁 근종을 제거하는 시술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먼저 초음파를 이용한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법'인데요.
MRI로 근종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해서 초음파를 이용, 자궁근종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윤상욱/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 가장 안전하다는 겁니다. 방사선을 쬐지 않으면서도 환자 몸에 해가 없는 초음파나 MRI만으로 환자를 치료하게 되고 치료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를 종양에만 집중 시키면 그 부위에만 열이 발생돼서 주변조직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종양을 괴사시키는데요.
1년 정도면 종양이 50에서 70% 까지 줄어듭니다.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직후 바로 퇴원해 다음날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근종의 크기가 10Cm를 넘거나, 크기가 작더라도 4개 이상이라면 시술이 불가능하고 아직까지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 '자궁동맥 색전술'도 고려해볼만한 치료법인데요.
[김만득/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 근종으로 가는 혈관을 폴리비닐알콜이라는 색전 물질로 차단함으로써 근종을 괴사시키는 방법입니다. 수술하지 않고 근종을 치료하는 현존하는 방법 중에 근종을 100% 괴사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분마취만 하면 되고 개복술이 필요 없기 때문에 합병증과 출혈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또, 입원 기간이 2~3일로 짧고 2mm정도의 가늘은 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 후 흉터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시술 후 하루 정도 통증이 있고 45세 이상의 여성은 시술 후 조기폐경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증상과 예방에 대하여
(서울=뉴스와이어) 자궁근종은 40대 여성의 폐경기 전후에 흔히 발견되며 발생 빈도가 점차 젊은 여성층에 확산되고 있는 흔한 여성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남 행복한의원에 오시는 분들도 이러한 자궁 근종으로 고민을 하다가 내원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고 계신 경우가 많지요.
※ 자궁근종의 대표적인 증상
1. 생리량이 많아진다.
2. 평소보다 생리통이 심해진다.
3. 생리시 덩어리가 나오거나 색이 진해진다.
4.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에 통증이 온다.
5. 하복부에 딱딱한 혹이 만져진다.
6. 변비가 있다.
7. 소변이 잦고 늘 잔뇨감이 있다.
8. 생리외의 출혈이 있다.
9. 임신이 되지 않는다.
10. 항상 하복부가 뻐근하게 느껴진다.
11. 빈혈이 잦아지고 얼굴색이 나빠진다.
흔히 근종이라고 하여 많은 분들이 종양과 비슷하게 생각을 하시는데 자궁근종은 양성 종양으로서 임신이 가능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고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통상적으로 가임기 여성의 20~25%정도는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되고,
특히 30세에서 45세의 여성들 사이에서 많이 발견이 되고는 하지요.
이러한 자궁근종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악성 육종과의 감별, 빈뇨, 잔뇨감, 요통, 생리과다, 빈혈, 기능성 자궁 출혈, 반복유산, 불임등의 이유로 인해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궁근종의 치료는 울체된 기운을 풀어 상부의 따뜻한 기운이 하부에 전달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데, 이러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수술을 하지 않고도 몸의 순환을 도와 자궁근종과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길수 있는 여러 가지 소화기증상, 하복통, 과다 생리혈등을 치료해주면 좋아지도록 만들수가 있습니다.
강남 행복 한의원에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방법은 순수 한약재로 만든 좌혈단을 처방하여 복강내 어혈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제거해줌으로써 근종자체를 없애는 치료를 하는데 이러한 좌혈단은 한방 좌약으로서 자궁근종과 난소낭종 및 각종 자궁 내 종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자궁 근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늘을 꿀게 담가 두달동안 묵힌 후 하루에 5~6개씩 씹어서 먹는 것도 좋으며, 자궁 근종이 있는 사람들은 음식을 마늘, 쑥, 복분자차, 익모초차 등을 먹으면 좋습니다
첫댓글 자 궁 근 종 *처방 1.간정방 2.신정방 3.비승방 4.심정방 A1,3,8(상응점),12,16, J23,18,16, K6, N9, F5,19, B1, L6, J7, I17, 19
난 소 낭 종 *처방 1.심정방 2.신승방 3.비승방 A1,2,3,4,5,8,12,16, J23, G11, N5,9, B1, I19,21,22,14, J7
자 궁 내 막 염 *처방 1.비승방 2.방광승방 3.심정방, 소장승방 4.대증방 A1,4,5,8,12,16, J23, N18, F19,5, N5, B24, J7, I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