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소나무들이 자리를 잡아 모양새를 낸다.
사람으로 치면 인물이 나는 거다.
여기에 심은 지 한 7년 정도 되었지 싶다.
그동안 수세도 약해 보이고 별 볼품이 없었는데,
가지치기도 해 주고 영양제 주사도 놓고
꾸준한 관리 덕분에 기운을 잘 차린 모양이다.
대학로에 있는 소나무길,
우리나라에 가로수 개념으로 소나무를 처음 도입한 곳이다.
- 2009년 6월 7일 -
첫댓글 와우~~^^ 역시..감님!!
첫댓글 와우~~^^ 역시..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