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동기 유아 문화예술단 아이들의
첫번째 활동이 있었던 날!
오늘 우리 아이들은
대평이, 진주, 청동이, 파랑이를 만났어요🙂
그런데,,박물관에서 처음 만난 파랑이의 날개가 이상해요!
: 파랑이는 청동기 시대와 현재를 날아다니는 새예요.
청동기 시대의 파랑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조상들에게 전달을 해주는
그런 기특한 새라고 해요🕊️
파랑이가 청동기 시대에서
친구들과 현재로 넘어오다 그만,,,
나뭇가지에 날개가 걸려 찢어져 버렸다고 해요..🥲
파랑이의 이야기를 들은 우리 한들친구들은
“우리가 도와줄게 파랑아!“ 하고 이야기하며
다친 파랑이의 날개를 친구들이 고쳐주기로 했어요!
첫번째!
진주팀와 청동기팀, 2팀으로 나누어
전시실을 돌아다니며 청동기 시대 유물에서
파랑이의 날개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깃털을 찾아주기로 했어요🪶
두번째!
다시 만나서
유물과 비슷한 색을 가진 깃털을 모아
재질과 색을 비교를 하며 느껴보고 난 후
파랑이의 날개에 깃털을 가득 붙여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파랑이와 함께 청동기 시대로 가기 위한 주문을 찾고,
청동기 시대로 가기 위한 주문을 외쳐보며
신나게 대문놀이를 즐겼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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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활동으로
파랑이의 다친 날개를 위해
깃털을 찾아 고쳐주었던 시간!
너무 즐거웠다던 한들 문화예술단 친구들💙
두번째 시간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자유롭게 활동하는 아이들 속에서
수업에 방해되지 않게 활동 모습을 남기다 보니
사진이 많은 아이도 있고, 부족한 아이도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