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갑자기 목에 무슨 두드러기 처럼 생긴게 돋았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갑자기 간지럽고 얼굴까지 올라왔다.
나는 그 때 정말 싫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혔다.
병원에 가보니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이라했다. 전염되지않는것이니 학교에 다녀도 된다고 하셨다.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게 돼서 기분이 좋았고,
약잘먹으면 낳는다는 말에더좋았다.
첫댓글 알레르기 피부염이 생겼구나 ... 전염이 아니니 다행이다 학교에 다닐수 있고 친구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아서 ... 원익이 말대로 먁 잘먹고 치로가 잘 되길 빈다.
첫댓글 알레르기 피부염이 생겼구나 ... 전염이 아니니 다행이다 학교에 다닐수 있고 친구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아서 ... 원익이 말대로 먁 잘먹고 치로가 잘 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