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우정의 연대 넓히는 화락·평화의 빛!
“평화·휴머니즘 펼치는 화광신문의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화광신문 읽기만 해도 행복한 신문이 되길”
‘인간주의 기관지’인 화광신문이 7월 3일 창간 20주년을 맞이한다. 세계적으로 ‘문자의 힘’이 쇠퇴하는 가운데 화광신문은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 감동과 환희를 쉼없이 전하며 ‘문자의 힘’을 소생시키고 있다. 그리고 창간 20주년을 맞아 세상을 화락과 평화의 큰 빛으로 감싸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이에 뜻 깊은 창간 20주년을 맞은 화광신문에 보내는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를 소개한다.(무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세계 평화를 위해 기여하는 화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행복이라는 가치를 창조하는 화광신문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 문화가 더욱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래를 향한 제주도의 ‘희망’, 민족의 간절한 염원인 ‘평화통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광신문도 제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줄 것을 기대합니다.
게렐 도르지팔람 주한 몽골대사
‘인간주의 기관지’로 민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화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화광신문은 생명존엄, 인간 존중의 불법철학을 바탕으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펼치는 한국SGI 기관지로서 그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광신문을 통해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변혁’이 세계평화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진력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교 20주년을 맞은 몽골과 한국은 원래 ‘형제의 나라’입니다. 앞으로 화광신문이 더욱 발전하고, 몽골과 한국의 우호와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상수 前노동부장관
화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화광신문은 물질주의와 허무주의를 극복하고 ‘참된 행복을 찾는 길’을 독자들에게 제시해 주는 등 우리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선도하여 모두가 ‘함께 활기 있게 사는 세상’을 이루는 데 나침판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생명존엄의 불법철학을 바탕으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펼치는 한국SGI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국SGI와 화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병집 충주대학교 총장
화광신문 창간 2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화광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면 한장 한장 모두가 미소로 가득하고, 그 웃음 속에는 행복이 묻어납니다, 질곡의 늪에서 용기로 일어선 인간승리의 드라마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지구촌 곳곳에 평화·문화·교육의 메시지를 발신하는 화광신문을 받는 날이면 나 자신도 한 없는 기쁨 속에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기대로 하루를 보냅니다.
수천년 인류 역사에 하나의 공통된 바람은 아마도 전쟁, 질병, 빈곤과 같은 비참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 행복한 세상일 것입니다. 화광신문은 바로 그러한 사람들의 꿈을 위해 용기 있는 도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심 (사)대한노인회 회장
화광신문 창간 2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SGI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인류공존, 문화와 교육운동에 이바지해온 화광신문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며 훌륭한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면 곳곳에 넘치는 행복뉴스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희망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어르신 공경이나 가정의 소중함, 어린이에 대한 사랑, 지역사회 봉사와 고난을 극복한 인간 승리의 드라마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화광신문 창간 20돌을 축하하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정론지가 되길 바랍니다.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세계 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지향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정신을 가진 화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니치렌 불법(日蓮佛法)을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한결같이 헌신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위업을 화광신문을 통해 잘 지켜보고 있으며, 우리는 인류를 아우르는 그 사상과 행동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지고 이념 갈등, 부정부패 등 심각한 문제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화광신문이 우리 사회를 올바른 길로 이끌고 평화와 공존의 세계를 만드는 빛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SGI는 평화·문화·교육운동을 펼치며 인류의 행복을 구현하는 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귀한 정신을 담아 전하는 ‘화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화광신문은 다양한 정보와 함께 문화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매체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있어 올바른 정보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주춧돌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귀중한 정보를 담아 많은 이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풀무질의 역할을 하길 기원합니다.
또 고단한 현대인의 삶을 위안하는 올곧은 그릇으로 자리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김양식 한·인문화연구원장
온 세상을 희망의 빛으로 감싸고 생명의 고귀함과 투쟁 없는 세계, 인류의 평화를 창출하는 데 크나큰 역할을 도맡아 쉼 없이 전력투구한 화광신문사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세기말적 혼돈된 사회구조 속에서 인간의 존엄한 가치와 창조와 신앙의 올바른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주실 것을 크게 기대합니다.
창간 20주년의 가절을 맞은 화광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대하며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상헌 칼럼니스트/방송작가/시인
화광신문이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사람도 스무살이면 젊음과 패기가 넘쳐나는 시기인데 신문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나는 화광신문이 오면 아무리 바빠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습니다.
글 하나하나가 영혼을 살리는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글도 한번 읽은 사람과 열번 읽는 사람은 눈빛부터 다릅니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이 산천초목을 살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영혼이 살아나면 몸도 살아납니다. 나는 화광신문이 온 국민의 필독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이 가정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기 때문입니다. 화광신문 20주년 만만세!
최종육 퓨전요리사
저는 요리사입니다. 하얀 모자에 새하얀 상의, 흰 앞치마를 두른 요리하는 남자.
새로운 식재를 찾아 모든 이에게 맛깔스러운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제 사명입니다.
화광신문은 빈 지면 위에 빛과 희망과 꿈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불행에 울고 고뇌에 허덕이는 모든 이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화광신문은 모든 이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화광신문과 함께 내게 주어진 시간만큼 모든 이와 함께 성장하는 요리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화광신문이 어둠을 밝힌 지금의 세월보다 더 많은 세월을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축하합니다.
이영란 초등학교 교사
이케다 SGI 회장처럼 다른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던 소녀가 어느덧 초등교사로서 교단에 선지 12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요즘은 이케다 SGI 회장이 ‘1.26’제언에서 제시한 인권교육을 수업 속에서 녹여내려고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이슈가 되는 ‘인권’도 결국은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에서 늘 강조하는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불법정신과 통합니다.
더 나은 교육을 꿈꾸는 ‘교육변혁’은 결국 교사의 ‘생명변혁’ ‘인간혁명’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 변혁을 위한 무한한 에너지가 바로 이 화광신문 안에 가득 담겨 있기에 오늘도 한 페이지 넘기며 생명의 배터리를 마음껏 충전합니다.
김희호 장애인볼링 선수
‘20살’은 청년의 기운이 느껴지는 나이입니다. 남자 나이 20살은 약관, 여자 나이 20살은 방년이라 불립니다. 이제 막 청년의 기운을 머금고 사회로 웅비하는 화광신문의 20돌을 축하합니다.
화광신문은 지면을 통해 우리 사회에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작게는 한 사람의 변혁을 이끌어 내며, 크게는 사회의 긍정적인 부분을 끄집어 냅니다. 더 넓은 시각으로 본다면 세계의 평화와 영광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화광신문으로, 읽기만 해도 행복한 신문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응원을 보냅니다.
채선아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 선수
화광신문 20주년을 맞아 이렇게 축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지면을 통해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접할 때면 많은 것을 사색하게 되고 한국 SGI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화광신문과 인연을 맺은 것은 내가 열정을 쏟아붓는 배구 덕분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대회에서 성적을 내면 언제나 지면을 통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용기와 희망의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 준 화광신문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사람들에게 희망·용기·화합의 힘 보내는 ‘행복신문’!
“인간중심의 가치를 지향하는 화광신문의 존재는 무척 소중합니다”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신문‘행복의 빛’ ‘화락의 빛’ 되어주길…”
양상우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화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년간 ‘희망언론’ ‘평화언론’으로서 한 길을 걸어온 화광신문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확고한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평화·문화·교육·환경운동 등 인간중심의 세계관을 널리 알리면서, 복잡하고 삭막한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평화의 가치를 전하며, 구독자에게 더욱 힘과 용기를 주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유태우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
화광신문 창간 2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상매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활자 매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 미래학자가 예언했듯이 신문의 기능을 인터넷이나 TV가 결코 대체하지 못할 것이며, 신문 또한 일간 종합지에서 전문지 중심으로 전개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런 점에서 전문지인 ‘화광신문’이 건강 사회를 만들고, 더 나아가 정신세계를 맑게 유지하도록 신선한 충격을 줌으로써 지식정보화 사회에 있어서 그야말로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언론의 기수가 될 것입니다.
평화·문화·교육·환경 등에 이바지하고 있는 ‘화광신문’의 숭고한 뜻에 갈채를 보냅니다.
이창의 한국잡지협회 회장
화광신문 창간 2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여러 갈등과 반목이 심화되고, 나라의 정치와 경제도 큰 혼란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는 변함 없는 가치를 말하고 화합과 조화의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평화·문화·교육·환경 등 인간중심의 가치를 지향하는 화광신문의 존재는 무척 소중해 보입니다. 그런 화광신문이 이제 20돌을 맞았습니다.
앞으로도 화광신문이 화합과 조화의 메신저 역할은 물론 지식, 창의력, 문화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는 21세기를 선도하고, 또 지구촌의 행복,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영원한 행복신문’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김영준 서울신포니에타 음악감독
화광신문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면을 통해 우리 사회에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다 보니 어느덧 20돌을 맞았습니다.
화광신문을 통해 영혼과 가슴이 늘 풍부하고, 꿈을 이루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의 가르침을 지면을 통해 배우고, 가슴 깊이 새기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20돌을 맞은 지금, 이제는 화광신문이 더 큰 무대로 도약하길 희망합니다. 지면에 좀 더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실으며 독자들이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또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화광신문으로 거듭 자리 잡으며, 풀뿌리 문화운동의 선두주자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안치성 삼성정형외과 원장
화광신문 창간 2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간존엄을 지향하는 화광신문은 그야말로 인류의 평화를 추구하는 존귀한 ‘행복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불법(佛法)을 바탕으로 한 대화와 화광신문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할 때는 한국SGI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특히 화광신문에 실린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보면서, 스스로 오늘을 충실히 살며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결의를 강하게 다집니다.
화광신문이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합니다.
하수영 벽오동한의원 원장/한의학박사
화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구촌 사람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계속 보내는 화광신문은 이 시대 모든 사람에게 희망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문화·교육·핵폐기운동 등 역동적인 활동과 그 정신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지침입니다. 특히 교육과 문화의 중대성을 일깨우는 화광신문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이끄는 선구적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화광신문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의 빛, 화락의 빛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이위준 수로요·보천도예창조학교장/도예가
‘세계와 한국의 영원한 평화와 영광’을 추구하는 화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람 나이 20세를 일컬어 약관(弱冠)·방년(芳年)이라 하여 젊고 혈기 왕성한 남자와 여성의 한창 젊은 가장 꽃다운 나이를 칭하듯이, 화광신문 20주년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20세의 약관, 방년다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신문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품습니다.
요즈음 구직난, 경제난, 저출산 문제 등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국가와 사회의 고민거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남숙 한국화가
화광신문 탄생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세계의 양심, 세계의 양식, 인간을 위한 신문으로 발전해 온 그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현대의 비관적인 사회 속에서 희망의 불을 밝혀 인간주의 언론지로서 시련을 견디고 행복을 만든 감동에 깊이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격려의 소식지’로서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삶의 자세를 배우고, 활력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신문으로 생명 대철학을 전하는 언론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문화예술가의 한 사람으로서 세계를 아우르는 높은 정신성으로 희망을 배달하고 있는 본지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김용학 볼보IT코리아 글로벌 I&O 본부장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짧지 않은 역사 속에서 화광신문은 광선유포의 일선에 서서 새로운 SGI 소식과 회원들의 대난을 극복하여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매체로서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도전을 통해 목표한 바를 반드시 성취하는 회원의 체험담에서 화광신문을 읽은 이웃들도 신심을 통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 가 커다란 긍정적인 효과라고 봅니다.
그리고 신문의 게재되는 내용 중, 우리 주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기획특집 등에서 다양한 SGI활동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희망을 전달하는 행복의 메신저 역할을 기대합니다.
안정훈 mbn방송작가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북돋을 줄 아는 따뜻한 신문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만 정의를 표방하고 말뿐인 정론 직필을 과시하는 신문과는 달랐습니다. 언제나 꿋꿋하게 민중 속으로 들어가 ‘희망’ 을 외쳐온 신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 또한 바쁜 속에서도 그런 화광신문 연찬으로 힘을 얻고, 지인들에게 신문을 전하며 우정을 넓히는 법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쉬운 것이 트랜드처럼 여겨지고 정보나 지식 또한 쉽게 얻는 것이 익숙해진 요즘, 그 뒤에 따라온 철학부재라는 과제를 앞으로도 화광신문이 함께 고민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무 번째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김만순 해녀
글을 읽지는 못하지만 옆에서 읽어주는 화광신문 기사들을 듣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이 깨끗하게 목욕하고 곱게 화장을 한 듯합니다. 그리고 내 주변의 환경들이 무척 감사하고 소중하며 행복으로 가득하다는 걸 알게 해 줍니다.
화광신문은 우리 이웃에게 마음의 풍요를 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역할을 계속 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웃의 몸과 마음을 지켜가는 보약처럼 다가갔으면 합니다. 화광신문 창간 20주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더 즐거운 기분입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화광신문을 알리고 싶습니다. 나날이 더욱더 행복한 소식 많이 갖고 만나길 희망합니다.
이희근 축산업
화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푸른 초원에 단비를 뿌리듯 항상 좋은 소식을 지면에 가득 싣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신문으로 거듭나길 염원합니다.
지면에 실리는 소식은 내 사명을 일깨워 주고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한국SGI 회원들의 밝은 모습과 이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삶에 도전하는 모습은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방곡곡에 희망의 메시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삶에 활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화광신문으로 기억되길 희망합니다.
정선엽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4
생명존엄의 대철학을 들고 당당하게 언론성의 길을 개척하는 화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화광신문에는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민중을 구하는 힘이 있습니다.
철저히 한 사람의 편에 서는 신문이기에, 읽을 때마다 활자 하나하나에서, 사진 한장 한장에서 용기가 생기고 희망이 샘솟습니다.
지금 사회에는 인간관계가 심각할 정도로 단절되고, 갈등과 대립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화광신문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며, 따뜻한 연대의 조류를 넓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에게 평화의 씨앗을 심어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 화광신문 : 11/07/01 93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