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다가 잘못 눌러 못 쓴 글이지만 다 날라 가 버렀네요..ㅠㅠ
내장사 단풍이 예전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예쁜 길이였네요.
백양사 단풍은 내장사 보다는 더 아름다웠지요~
백양사 물가에 비친 백학봉과 주위 단풍들의 모습들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리딩으로 전날 사전답사까지 다녀오시느라 애쓰신 에메스님 식당과 취소자 생길까 걱정하신 그래이거다 총무님 두분 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장사 일주문~











백학봉이 보이네요~








물속에 비췬 단풍나무와 나뭇잎~





제가 찍었지만 ~ㅎㅎ
이 사진 어때요?
물에 비친 백학봉과 백양사 넘 멋지죠잉~~



몇해전 백양사 단풍이 고울때 이 풍경을 다리위에서 찍으면 넘 아름다웠거든요.
올핸 정말 단풍이 마르고 덜 들어서인지 옛날만큼 이쁘지가 않네요.
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저에겐 이야기가 있는 풍경의 한 장면이네요.ㅎ








중학생들이 스케치하면서 “그래 이거다” 하면서 스케치할 풍경을 잡고 있드라구요.
첨엔 우리길 그래 총무님을 부르는 줄 알았어요.
고녀석들 귀엽드라구요~ㅎ






백양사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

해운대식당에 가정식백반이 진수성찬이더라구요.역시 전라도 음식은 푸짐하며 맛도 좋드라구요.식사후 ~


장성역앞에 고운 국화꽃 화분을 다 모아 놓았네요.장성이 옐로우시티라네.

물위에 떠 있는 은행잎도 예뻐요~

첫댓글 아름다운영상보니 그곳 내장사 백양사 아스라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부드러운미소로 후기올려주시고 소백풍경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양사 단풍길이 또 다시 그리워지네요~
토깽이님 함께 즐거웠어요~
사진 하나하나가 그림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한폭의 그림이더라구요.근데 예전같이 단풍이 덜 아름다웠지만 그래도 올해 걸은중에는 최고였어요~
그래 이거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던 백양사
소백님이 담아주시니 어쩜 이렇게 멋져보이는지~~~~
내년 가을을 기약해봅니다
내년에 꼭 예쁘게 물든 내장사 단풍 보러 또 가요~
반영이 아름답네요.
님 만큼이나...
감사합니다^^*
연이은 도보에 피곤하실텐데... 가을은 많은 이야기로 마음을 단풍처럼 이쁘게 물들이고 있네요.
올해 단풍은 가뭄으로 최악이네요. 그래도 다른곳에 비해서는 단풍다운 단풍이 역시 내장사 백양사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아름다운 곳을 못 갈뻔 했어요.ㅎㅎ
피곤할 텐데 멋진사진에 글까지 감사합니다 ~~^^
숙제를 다하고 난 기분이랄까~ㅎㅎ
멋지게 봐 주시니 감사해요~^^*
울긋불긋한 애기단풍과 어우러진 백학봉과 연못에 반영된 쌍계루, 환상적인 장관에 소백풍경님 사진도 넘넘 멋진 작품이네요. 징검다리에 진을 친 진사님들 틈에서 애쓰셨네요.
다른 사진들과 후기도 고맙습니다~
저두 징검다리에서 고급 카메라 들고 있는 진사님들 틈에 끼어 핸폰으로 당당히 몇컷 찍어봤네요~ㅎ
멋지네요~~ 가을도 이제 끝자락인듯 ...
근데 다녀오신 날짜가 잘못된듯 11월로....
타임머신을 타신듯 먼저 가 계시네요 ㅎㅎ
일자도 같이 수정부탁해요
소백님이 많이 바쁘신듯 화이팅!!!
ㅋㅋ~
10일이나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왔넹~
연이은 도보로 피곤한 몸 제대로 추스리지도 못하고 새벽 바람 가르며 뛰쳐나오신 소백님의 우리길 사랑은 못 말려요.ㅎ
전문가의 눈으로 잡은 명품 사진과 후기 잘 보며 다시 기억 떠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못 말리는 사람들중에 저두 끼었네요.ㅎ
우리길 밖에 모르는 바보랍니다.
소백풍경님 사진 넘 예뻐요 너무 환상적이네요 내장사 백양사 단풍이 너무 놀라워요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후기 사진잘보고 갑니다~~~^^
가뭄탓에 잎이 말라 들어가 그닥 예전같이 예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장사 백양사 단풍은 최고더라구요~
이렇게 멋진사진 담느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소백님 모습도 백양사 단풍마냥 예뻤어요~~^^
물에비친 백양사풍경 잊지못할꺼 같네요.후기 잘~보고 갑니다.
저두 물에 반영된 백양사 풍경 잊지 못 할거예요.
다리에서 본 풍경두 넘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