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그리운 마음 달래보는 날
청복(淸福 )한 송이
들국화 향기가 코끝 스미는 시간
한 올 한 올 스미는 가을의 추억
거리엔 꽃향기로 물들이는 계절
알록달록 곱게 물드는 나뭇잎들
자연의 섭리 따라서 지고 있구나
가을은 사랑의 마음 담아보는 날
자꾸 생각나는 그리운 시절 친구
달콤한 휴식 시간 속 따뜻해지는
행복한 내 마음은 언제나 그리움
커피를 마시던 모습도 그려지네
선선한 바람은 옷깃 여미는 계절
잔잔히 퍼져오는 진한 그리움 속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얼굴
맑고 순수했던 아름다운 그 시절
추억 속 그리운 마음 달래보는 날
너와 손잡고 걸어 다니던 그 숲길
다채로운 향연의 막이 내리는 가을
나에겐 행복을 만들어 주던 추억들
서로에게 너무 소중한 그리운 시간
지난 시절은 꽃 같은 향기가 있기에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남아 있단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
이젠 제법 쌀쌀해진 날이네요
다시 고개드는 감기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아침저녁 기온차도 많이 느껴지는 계절
마음은 상쾌한 가을이지만 어느새 옷깃 여며지는 날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곱게 담아가는
행복한 10월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청복 시인님의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저녁인사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날이 되시길 바라옵니다,
브리사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젠 제법 싸늘하지요
가을이라 그런지 친구들 생각도
나는 계절 입니다
며칠 많이 춥더니 오늘부터 다시
한여름 기온이네요
며칠간 덥다고 하네요
춥다 더웠다 해서인지 요즘은 감기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국은 연휴기간이겠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청복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아! 그곳에선 명절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10월에도 많이 행복하세요
고운글 마음에 새겨 갑니다
솔향/손숙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추석이 따로 없어요
조금 있으면 땡스기빙데이(추수감사절)
그때가 미국은 가족들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이라고 해요
한국처럼 그때는 먼곳에살던 친척이나
객지에 나가 떨어져설던 자식들이
모두 모여 터키 굽고 바베큐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날입니다
여기도 많이 쌀쌀한 날씨지만 였지만
오늘부터 며칠간 다시 한여름 날씨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감기 환자가 많이
는다고 하네요
아침저녁 기온차가 많이 나는 날입니다
늘 나누시는 따뜻한 사랑 고맙습니다
먼곳이지만 늘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그 시절 이 이제는 추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