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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호남정맥 7구간 - 갈 길 잃은 존제산
joon 추천 0 조회 392 23.04.25 13: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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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5 16:03

    첫댓글 ㅎㅎㅎ 군부대 군인들에게 비상을 걸어주시고 잘하셨습니다.
    군인분들도 운동 좀 해야죠
    수고 많으셨구요 화사한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4.26 09:33

    군인들도 이제 겨우 부대에 자리를잡았을텐데
    괜히 분란만 일으킨 건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호남정맥길을 걷는 분들이
    계실거고 그 분들 또한 우리팀처럼 그 구간을
    지나가야 하므로 앞으로 이걸 감안해 달라고
    대화를 통해서 전달하였습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

  • 23.04.25 17:53

    긴거리 걸으면서도 여유가 많으시네요.
    초암산,천자암봉에 희아,희야봉까지
    대단들 하세요~
    만나서 무척 반가웠네요.
    존제산은 남쪽으로 돌아가야되겠네요.
    굳이 군부대를 돌파하기도 글코~
    우린 다음구간
    주릿재 또는 오도재까지 가지 싶네요.
    미리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23.04.25 21:25

    존재산 병사들이 막 뛰어와 체포당할뻔 했습니다 무슨 중 죄인이 된거 같아 기분 살짝 망쳤네요 두번째 철망을 넘어 군부대로 들어가지말고 오른쪽으로 째야 될거 같습니다
    야간에 지나시면 쟈들 비상이 걸릴거 같아요 ㅎ

  • 작성자 23.04.26 09:38

    땅통팀은 저녁에 자고가고, 우리팀은 잠시 쉬어가지만
    그 쉬는 시간도 반납하고 한밤에 곁봉을 가는
    의지는 내가 봐도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런 재미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니까
    부럽기도하고....ㅎㅎ

    군부대는 살짝 돌아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철대문이 가로막아 통과자체가 불가능하니가...
    중간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여유있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 23.04.25 21:29

    조계산에서 작은 장군봉을 보고 고개숙이고ㅠ
    닭봉을 오르다 닭이될뻔 했고 점토봉 허리에서
    퍼져가 에라이~~십원짜리 한주먹 뿌리고 기어이 바랑산 구경을 했으니 앗싸! 굳입니다^^

  • 작성자 23.04.26 09:43

    처음에는 작은 장군봉을 가려고 했었고
    등로 상태도 괜찮았는데 1키로 정도를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기 싫어서
    작은장군봉 가는걸 포기했습니다.
    요번 구간 살짝 난이도가 있었죠. ㅎ
    나비종주 연습 제대로 하신것 같습니다.

  • 23.04.26 00:29

    군부대 주변에서 카메라 들고 동영상 찍고 그러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즉시 영창 보내야 하는데...
    요즘 군대가 영~ 시원치 않아서....ㅋㅋ

  • 작성자 23.04.26 10:10

    동영상은 올리기가 조금 거시기할텐데
    군부대 관계자와의 대화가 다 들어가 있어서....ㅎ
    그라고 영창은 군인들만 간다니까.
    민간인은 경찰 불러 인수인계 해야쥐~~~
    요즘 지맥길이 좀 뜸~~~ 합니다.
    부지런히 다니셔.

  • 23.04.26 20:57

    딱 그랬는데 ㅎ 영상 다 찍고 ᆢ
    앞으로 존재산 배지는 누가 주는겨 ??

  • 23.04.26 06:40

    군인들한테 붙들리신거?
    잽싸게 도망가시지않고^^
    가족같은 정다운 산길 후기
    보는 사람도 덩달아 흐뭇하니 좋습니다.
    철쭉이 이제 자리를 잡고~ 철따라 자연이 어김없이 그 자리들을 채워가네요.
    한구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26 10:13

    나 혼자 도망가면 상관없지만
    도망가면 뒤에 오는 사람은 어쩌구요...ㅎ
    지맥길을 걸으시는 분들도 군부대 때문에
    숨고 도망가고 많이 하더군요.
    우리팀 모두가 가족같고 친구같아서
    산행분위기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깽이님도 이제 계절의 여왕이라는 여름인데
    바다와 더불어 꽃도 즐기고 힐링하는
    발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23.04.26 12:22

    벌써 졸업구간만 남았네요
    하산식에 군침을 흘리고 ㅜㅜ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완벽한 산행이였을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26 14:22

    어느 듯 호남길이 졸업만 남았습니다.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미세먼지가 많아서 멋진 조망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재미있는 산행을 한 것 같습니다
    체력훈련 열심히 하시고 계시죠.
    나비가 멋지게 완성되는걸 응원합니다.

  • 23.04.26 14:38

    호남정맥 길에는 산나물이 많아서 산행하는 재미가 있네요
    모두 존재산 철조망 기어서 넘는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옛날 3차 정맥때 군부대 안에서 1시간 이상~전적이 있어서~
    군인들이 나오시니 살짝 걱정도 되었네요 별일없이 잘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4.26 15:55

    호남길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 계절에는
    산나물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존제산은 군 부대가 다시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고 우리 이후에 호남길을
    걸을 사람들을 위해서 일부러 군부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시간을 부대안에 있었지요... ㅎ
    이래 저래 존제산 구간은 나에겐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길인것 같습니다.

  • 23.04.26 20:55

    군바리 총들고 뛰오는거 유튭찍었는디
    그거 올리면 영창가는거 아닌가 ㅎㅎ

  • 작성자 23.04.26 21:42

    @뛰어갈거다(부산) 적당히 편집해서 올리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유튜브에 올릴려면 수위 조절을 잘 해야 할텐데.....ㅎ

  • 23.04.26 22:42

    어디서 뵐 수 있을까했는데.. 만나뵙게 되어 영광스럽고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3.04.27 10:42

    예전에 봤을때는 조신한 아가씨 느낌이었었는데
    어저께 만났을때는 수다쟁이 아가씨 느낌이었다능...ㅎ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가 맞는 모양.....
    땅통팀과의 만남 무지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만 하시길 바랍니다.

  • 23.06.14 14:29

    땅통 종주를 홀로하고 있는 랑카라고합니다. 곰치재 오시기전에 밤에 만났지요 다음주에 존재산을 넘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23.06.16 20:4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존재산 정상 인증은 불가능하므로 휀스옆으로 붙어서 가시던지 아니면 두건님 트랙 따라가시면 쉽게 넘어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홀 땅통종주 많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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